자유게시판
바로 위에 것은 제가 수정을 해드렸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스를 복사 - 인일 게시판에 쓰기 클릭 - html클릭 - 붙여넣기
이 상태에서 위로부터 6번째나 위아래로 살펴보면 그 줄 끝에
height="510" 을 height="350"으로 수정
단 높이는 편지지의 크기에 맞게끔 각자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등록하면 됩니다.
즉, cell의 높이를 줄여주면 되는 것이지요
위에 올리신 내용들을 모두 수정으로 들어가 높이 수치를 바꾸어주세요
그러면 정상으로 보일 것입니다.
박정희 선생님의 수채화 인생 잘 읽었습니다.
그림이 있는 책이 정감있고, 다뜻함이 있어 행복한 책 읽기였어요.
아기 엄마에게 빌려 주었더니 좋아하네요~!!
최인옥 후배께; 어머니는 모자가 잘 어울린다...는 표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젠 머리카락이 넘 없으니.. 모자를 안쓰실 수 없어요. 그런데.. 우리 목욕때 쓰는 것같은 모자, 머리에 잘 붙는... 고만한것을 까만 레이스로 많이 만들어 놓으시고 머리카락 없는 할머니들 편히 쓰시게 만들어 누구에게나 집어주신답니다. 평생 바느질 하셨잖아요~ (그런 레이스도 돈주고 사지 않으심, 동대문 시장에 버려지는 조각헝겊들 다 집어오신다니까요../물론 옛날 얘기입니다. 십년전까지는- 동대문 시장 출퇴근하셨죠). 돈없이.. 무한대를 창출할 줄 아는 분입니다. 그렇게...사신 분입니다.
"내 딸이면 결혼할 때 이건 꼭 가져가야해"라시며 주신 재봉틀.... 결혼 30년이 가까와 오는데, 발틀부분 없애고 모터달고/ 그 담에 또한번 모던한 형식으로 세부를 바꾸고.. 등등 했지만 사용은 통털어 10번 미만입니다, 30년 동안- .
유순애 선배님!
저도 수채화 편지지를 써 보려고
박정희 할머니 싸이트에 회원가입 했어요.
그러고 싸이트를 살펴 보니 너무너무 좋은 글이
많이 있어서 시간 나는대로 읽고 있어요.
정말 순수한 삶의 진솔한 이야기 그대로 --
선배님은 아주 좋은 것을 물려 받으셨네요.
저는 요즘 재봉틀 하나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거든요?
꼭 필요할 때가 있어요.
선배님은 그렇게 바쁘신 중에 10번 정도도 많이 쓰신 셈이야요.
(쓰고자 하는 말이 너무 많을 때에는 그림 밑에 길길이 길게... 또 작성할 수 있음도... 알아두세요)
우리 총동피 사람들은 이 배경음악을 들으면... 비행기가 이륙하여 록키산맥 위를 나르던.... 예전에 전영희 님이 올려준...총동창회의 미국여행 동영상을 추억하거든요
위의 댓글은 권오인선배님의 벨리댄스 게시물에 선배님께서 쓰신 글이예요. 이 곳에 편지지를 활용하여 답변글을 달겠습니다. 선배님이 그 당시 그 영상을 기억하시는 군요 3년도 넘은 영상이거든요. 그랜드캐년 1시간 공중비행시 촬영했던 것인데 찾아보았습니다 다시 감상해 보세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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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유튜브에서 별 다섯이라!!
저는 당시... [ 이 비행과 그 음악]이 어우러져서....가슴이 쿵쿵 울리면서 동영상을 감상했었거든요. 그랬기에...
배경음악도, 영상도... 잊지 못하죠.
순하언니도 초현언니도.... 전영희 싸부가 지적한대로 height=610을 height=350으로 수정만 해주시면
그림이 조금 반복된 것을 피할 수 있겠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림그리기/글쓰기/바느질 하기] 이런 판을 늘 벌여놓고 사셨기 때문에 저희 자녀들도 여기에 좀 물이 들은거 같아요.
-카나다 3.유현애 언니의 아들은 초등 때에 {스케이트보드의 전설}이라는 pop-up창의 동화책을 스스로 만들었구요
-큰언니 유명애님의 딸은 해외여행 다닐 때마다 보고듣는 것을 간략한 그림과 글...마치 어머니의 육아일기 처럼.....로 여행 중 여행의 그림책을 만들어 오더군요. 어머니는 인천시북부여성회관이라던지... 이런 곳에서 [사랑의 육아일기 교실]을 개설해 주시면 강사로 가시는데.... 이렇게 하여 재미있는 작품들을 발굴해내곤 하십니다. 선발된 이야기들도... 그랜마 사이트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어른들이 책을 만들어주면
자신을 향한 어린시절 주변분들의 간절한 기원이.... 오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많은 일들이 따듯한 추억으로 오래 남아있습니다.
박정희님처럼 "자기 손으로 글을 쓰기 전까지=즉, 초등입학 전까지"의 기록을 남겨주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 모두 함께 했던 여행],
또는 [우리집 제사와 차례] 혹은 [네가 태어나서 젖을 먹던 시절 이야기] 등 작은 부분의 이야기를 써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론, 엄마 말고 할머니가 써줄수도 있고.... 부모와 조부모가 각각 스토리 한개씩 써줄수도 있겠지요.
반면, 어떤 어른들은... 하나의 생명이 커나간 이야기를 이렇게 까발려 공개하는게 아닌데.... 하고 염려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ㅎㅎㅎ
다 지좋을대로~~ (그리고, 이 아래로 박정희 수채화 편지지... 연습을 계속 꼬리를 물고 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박정희 할머니의 사랑의 육아일기-KBS출판부 간행-} 이 책은 절판되었으나 제가 보관본이 있거든요. ... 수채화 편지지 사용에
열심을 보이신 9. 김은희/9.김영숙/4.서순하/4.전초현 네분께는 제가 쪽지로 주소확인하여.... 책을 부쳐드리겠습니다). 물론 어머니 책
의 전체를 원본 그대로... PDF로써 대단히 보기 좋게 만들어 그랜마 사이트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절판되어도 책 보는데 문제는 없슴다. (회원 가입 안하셔도... 수채화 편지지 읽는거나 어머니 책 읽는데에 전혀 지장이 없음)
어머니(=수채화가 박정희 할머니)께는 절기에 맞는 편지지 그림들, 또 삶의 여러 애경사에 맞는 편지지 그림을 더욱더 많이 그려달라 하였는데, 이것을 모두 사이트에 올려 놓을 예정이고, 영원히 이 수채화 편지지는 Free(무료) 사용이니까, 경우에 맞게 잘 이용해 주시면 좋겠다. 주변에서 괜찮다 하시면... 영어사이트에도 올려볼 예정인데(=세계화, 와~), 어머니께 딸이 넷 있지만 난 다른 딸들은 생각도 않는 짓들,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머릿속을 채우고 끙끙대는 셈이다. 도대체 그랜마 사이트에서 뭐 그리 할 일이 많다는거야?? 언니들은 의아해 하지만 난 새록새록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예를 들면, {박정희 님의 사랑의 육아일기}가 이 사이트의 근간인 셈인데... 언젠가는 육아일기를 전국적으로 공모하여 상도 주고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수상작은 사이트에 올림) 아이들을 사랑하며 키우는 지혜를 여기에 모으고 싶다.
그랜마 사이트(=박정희 할머니의 사랑의 육아일기 사이트)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제게 제안해 주시기 바라며,. 또 편지지도 어머니의 수채화 이외에 몇작가를 선정, 컴퓨터 그림이라던가 기타 특색있는 편지지 코너를 둘 것인 바 혹 인일 컴퓨터교실에 있는 컴퓨터그림이라면.... 전영희 싸부의 추천을 득한 것을 편지지로 만들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