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선민아 , 바쁜중에도 쪽지 고마워.
내 이멜좀 보시길....
그리고 선민이 동영상 볼려면 아마도 몇일 걸려야 될듯 싶네.
왜 그리도 어렵다냐..... 선민인 이제 인일 뉴스 레이디 이네.
선민아.... ㅎㅎㅎㅎㅎ 너의 이멜 잘 받어보았지 아 아 암.
헌데 내가 보낸 이멜도 잘 들어가는지 알고 싶어서,
혹시 고장이 아닐까 해서 테스트 하는 중이야요.
요즘 보내는 쪽지가 않되서 얼마나 답답한지 그래서
이멜도 그럴까 싶어서지....
숙자야!
방금 자정이 지났네.
이멜 잘 오고 있네.
오늘 내가 장가 보내야 할 총각이 재미 없다고 퇴짜를 맞았어
키도 크고 학벌도 좋고 연구원이고 환경도 좋은데...
재미가 없다고...
(나 같으면 재미 없으면 내가 재미있게 만들면 되는데)
그래 얼른 순자 생각이 나서 야아 "니들은 불고기도 안 먹냐?"
얼른 불고기 먹을때 튼실한놈 저분으로 한점 올려 밥위에 놔 주어 보고 쌩긋 좀 웃어봐~~~
그것도 못하냐?
누군 35년전에도 그 아이디어로 아주 예쁜 아가씨를 만나는 출발점이 되었는데...
너 34살인데 나이 헛 먹은 거 아냐
"쟈아슥아 여자 비위 좀 마추어 봐...".
요즈음은 """남존여비""" .....남자가 존재하려면 여자의 비위를 마추어야 사는 세상인데......
쟈아슥아 니 오늘 반성 좀 해라 하고 야단 쳤네 그려
총각 애들이 내가 짜아슥아 할때
그래도 야단맞고 쾌감 비스무레하게 느끼는지 반항은 안 하더라고....
짜아슥아 내래 5년째 사용하는 말이지만....
우리 가장처럼 칼칼해서 날칼하고 사촌간이라
여자가 생각하기에 골 좀 아픈 동포도 여자 비위마추고 산다.고
(이 글은 울 가장은 안 보니께니 흉은 실컨 본다)
굳세어라 금수니표 미서니도
자기 소신껏 얼마나 멋지게 사노
이 몸이 미서니가 부러웠음.
또 순자 숙자로 말미암아 고기가 물을 만난듯
명옥이가 그랬나 말빨 , 글빨이 살아나서 넘넘넘....제곱으로 고맙다.
(혜경아 자기 초딩친구도 만났다.
안부전하랜다
숙자야 자기 고딩친구도 만났다.
안부 전하고 인일친구들은 나의 희망이고 기쁨이라고 얘기전하랜다).
글구 쪽지 받는 것은 되지.
오늘 긴급 정보위원 모임이 있었는데....
서울에서 만나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미서니가 양국씨에게 전달 하라는 걷기 책도 전달 했음.
낼은 I I C C 모임이 있어
꿈나라 얼릉 가야 할것 같아
오늘은 요기까지.
,,,,,,,,,,,,,,,,쟈아슥아 니 오늘 반성 좀 해라 하고 야단 쳤네 그려,,,,,,,,,,,,,,
하하하!!!
하하하!!!하하하!!! 멋져뿌려!!!우리방장!!!
나도 윗 대목을 읽으며, 방장!!!그 나이되어, 그런 사업할라치면,
그 쟈아ㅏㅏㅏㅏㅏㅏ슥, 멱살을 흔들며 ,,,,,,워찌 그리 들 영글었다냐??????????????
근데 역쉬 우리 방장답게 속 시원히 충고를 했구마니????
근데 왜 내 이름 두자까지 인용하면서 했단 말이유???하하하
과안찬아!!!!이 홈피에서 이미 망가뿌릴때로 망가진 이미지 뭐어!!!
또 근데 충고 하나!!!
낭중에는 고런 충고를 작파한후 하질 말고,
인물정도가 파악이 되어 벌써 요 쟈아슥은 아니다 싶으면,
미리 팍 야아!!!자아슥아!!!하고 질러뿌리고강론을 한 후, 한달 쯤 후 다시오라 혀어ㅓㅓㅓㅓㅓ!!!
그러면,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거든???
혼자 얼굴이 확확 타오르고말대답 못하고 당한 수치심에 들어 누벼버리고 며칠 앓다가
열이 내려가면, 머리가 돌아가고 눈알을 굴리며 생각을 하게 되지...
고 원쟁님이 못되긴 했어도 팍!!!라고 그른 소린 아닝게???
그러면 제 발로 걸어 들어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그리하야 건수 올리면 나 잊지마슈???
크게는 안 바라!!!짜장면 한그릇이면 족해하는 단순한 사람-나!!!-순자
선민아.... 순자 낭군님 그당시 밥숟갈에 씩 웃으면서 불고기 한점 올려주는
그 따뜻하고 멋진 모습 을 요즘 녀석들은 도통 모르는가베? 그러니 갖출것 다 갗고도
아가씨들 한테 딱지를 맞지 내원 참참....
우리 딸내미 사귀는 녀석도 딸이 재미 없다고 해서, 사실 그런애가 진국이긴 한데
요즘 젊은 애들은 그게 아니가 보네. 그래서 그애 엄마를 내가 교육 시키고 또 미혼인 내아들도
교육좀 시키려고....
실은 나도 고 자그만한 성의에 받숟갈 불고기는 아니지만 뭘 자꾸 사 보내드라고
그냥 그 잇갑에 에 딱 걸려들어 지금까지 그래도 잘 살고 있지. 결혼후는 딱 씻고 없드라고
그냥 우리는 결혼 주년이 언젠지 발렌타인이 뭔지 크리스 마스 때도 선물이 뭔지.
결혼전에 뭐 조금 보내고 그게 끝이네 왜냐 하면 월급봉투는 자동 입금이고 직장은 약 7-8 분거리고
이곳엔 일 끝나면 재깍 집 행이고 뭐 돈 쓸 일이 있냐 .거 무순 배추잎인가 뭔가 구경할 새가 없으니
아예 선물은 평생 모르고 살지. 크리스 마스때 식구끼리 선물 교환인데 이사람 한테는 일방 통행이네.
나 한테 받기만 하니까.
선민아.... 두사람 짝 지울때 남자쪽 한테는 아가씨 밥숫가락에 불고기 놓을자신 없으면 아예 관두든지
당장 실행에 옮기라고 귀띰해주는것이 좋을것 같구먼....
내 고딩 친구 만났다고 그래 고맙구나. 주님 손길아래 꼭 회복 하기를 바라고 있단다.
아 선민아, 시대가 흐르니 남존여비가 바로 고것 으로 변해 부렸구나 .
남자가 존제 하려면 여자 비위를 맞춰야 된다고??? 하, 오는 정말 기차고 좋은것 배웠네....
고마우이. 내가 인일 홈피에 들어와 매일 엔돌핀 팍팍 올리고 있으니 정말 고맙데이, 선민아
참새가 방아간 못 지나가는 거나
내가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안 먹으면 아무리 좋은 요리도 허전한거나,,,,,,,,,,,
,,,,,,,,,,,,우리 가장처럼 칼칼해서 날칼하고 사촌간이라
여자가 생각하기에 골 좀 아픈 동포도 여자 비위마추고 산다.고
(이 글은 울 가장은 안 보니께니 흉은 실컨 본다).............
방장이 그러니 살맛나오,,,
우리 다 그러고 사는 것 아니우???
방장 냄편은 날칼 사춘이면, 내 냄편은 날칼 그 자체요,,,
나 위로 받았오,,,음매!!!!!!!!! 내가 고 비유 마추느라고,,,,,,,,,,
따지고 보면 아주 단순한 성격인데,,문화권(종손/장남과 철부지-떼쓰면 다 되는 줄 아는 막내둥이)이
도데체 다른 둘의 한 지붕밑의 하모니,,,,,,,,,,
평생수련 아니우???
Guess what?????다 살고 보니 이제는 서로가 반대가 됬드라구???
나의 어떤 면이 아주 못 살겠데,,,
나 왈!!!여보 고 면이 나를 아주 어렵게 했던,
당신 젊어서의 모습이에요...당신을 맞춰주다 봉게 나두,,,,,,,,,,,,
생각해 보니 사실잉게 침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ㄱ!!!하하하
우리 시누님이 이달 23일에 뱡기를 탄다우,,,,,,,,,,,,,,,
친구들아!!!
모교를 다녀와서....
교장선생님(8회 김은숙) 교감 선생님 (12회 정경회)
선생님도 보시고....
이은기(7기) 동창회장님, (7기)김영주위원장 사진도 보시고
다음에는 황정순(8기) 문화위원장도 찍어 보여 드리겠음.
10월 14일 수요일 7시에 음악제 주관....문화위원장
자유게시판에 제가 올린 것을 불이 꺼져 모셔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