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어제 병숙 글을 보았는데.....
바뻐서 오늘 낮에 댓글을 쓰려고 보니
오데로 가셨남요?
참말로....
글이 비행기를 탔을까요?
어서 복구하시길.....
이 글은 복구하는 즉시 삭제합니다.
새 비번으로 했으면 그걸로 계속하면 되니까.
오늘 한향순 찾는다고
곽순례와 통화했더니 숙자가 메일을 안 보았다는데....
잘못 가지는 안았을텐데
숙자야 얼른 보시기를....
병숙이 글이 떳었다고 하여 휴스톤에다 전화를 했었어
확인을 하니 익숙하지 않아서 수줍은 맘에 지웠다는군
벌써 친구들이 읽었구나 하면서 ㅎㅎㅎ
병숙아 ! 오대양 육대주에 친구들이 그리워하니 올려주길 총총
미안 미안
나는 너희들이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느줄 알고 지웠지 ㅎㅎㅎ
지난 번에 쓴글을 다 정확하게 복구하기에는 기억이 좀 활동을 자제하느라고--
그래도 써 볼께
남편 유도회 동문 모임이 시애틀에서 있어서 갔는데
노장 파티이더구만 날 보러 " 애이 어리네" 하는 거야
몇십년 만에 들어 보던 이야기라 어리둥절
한국에 나가서 어떤 식당에 가면 나같은 노땅은 하나도 없어서
괜히 죄 지은양 얼른 먹고 나오기도 했는데 " 대학생같다는 거야 70세 되신 양반이
날 보고 하시는말이.
우습지
호문이가 시집가는 날 이바지? 음식 싸가듯이 큰차에 꽉 채워 준비해가지고
2박3일 동안 호문이표 한식으로 포식 하면서 웅정한 숲으로, 널띠 넓은 해변으로
연어 양식장으로 돌아 다니며 호문이의 재밌는 이야기로 더불어 좋고 고마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 참으로 감격스러우면서 고맙고 미안하고 -----
그래서 담에 갈때는 연락않고 호문이 비지네스에 깜짝 출연하려고 맘 먹었어
친구들아 안녕?
나는 사진도 올릴 줄 모르고 글만 나열하니까 너희들이 별로 읽고 싶어 하지 않는줄 알았어
하여간 선민이, 숙자 등등 관심가져줫서 고마워
우리 동창들이 여기저기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가끔 글 올려도 될까????
병숙아!
이래도 얼굴 안 보여 줄래?
호문아!
사진도 이젠 잘 올리니 아름다운 장면 보여줘 봐!!!
역시 홍보대사는 구욷!
병숙아!
이래도
관심이 없다고.......
호문이표 음식은 무엇,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호문이 잘하는 만두는 알지만.....
병숙아!
울 친구들이 글은 안 쓰지만 보는 것은 얼마나 좋아하는데....
다수의 글만 읽는 친구들아~~~
그치!
미서나~~~
그치
병숙아!
미서니와 (고통의 세월 ?)을 2년을 보냈는데......주로 친구들 눈팅만 하시고.....그 실망감에......얼마나 낙심이 가는데....
올해 순자, 숙자, 호문 혜경이 글도 많이 써 늘 고맙게 생각하지.
인일 컴을 늘 선두로 우리 3기가 후배들에게 본이 되게 열심이니
오죽하면 이 몸이 컴 6주년 생일에 """장기집권 상""""을 다 받았을라고
내 20대 소싯적에 주제파악을 못하고,
아둔하기 짝이 없던 시절에
작가가 되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이리 글을 많이 쓸 줄은 정말 나 자신이 놀랍고도 놀라워~~~~
글만 읽는 다수의 친구들이 새 친구 나오면 얼마나 좋아하는데...
선량하고 좋은 친구들이라...
병숙아!
자주 자주 얼굴 보여주시기를....
병숙아, 네 글이 뜬 것을 제일 먼저 보았다면 말이 되나???
참 반갑드라, 그러나 한편 마음으로는 내가 제일 병아리인 입장에
대뜸 반기기가 뭐해서 어른 친구들이 먼저 안녕하는 것을 기다린후에 하려 했드랬지,
다시말해 다들 그리도 바쁜 중에도 이 홈피를 위해 애 쓴다면 딱 맞겠지???
나는 정순자, 너는 맨 꼴지에 설 정도로 키가 늘씬했고,
(하기사 늘씬하다는 것은 지금의 표현이고,
우리 그때만 해도 너만큼 크면, 자신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지
대개는 약간 구부리는 경향들이 있었지???) 나는 한 48번 쯤 했나???
조회시간에 너는 항상 서글서글 웃으며 얘기를 하면 나는 그냥 듣기만 한 기억이 나지,,,
항상 서글서글한 너의 얼굴이 너의 검은 테 안경과 함께 기억에 있었지.
호문이가 네 얘기 하길래 안부 좀 전해 달라고 했었지, 한 두어번,,,
네 글이 뜨니 무척 반가워, 글을 다른 어른 친구들 올린후 쓰려고 기다렸지,,,
나는 항상, 걔들이 나같이 얌전한 보통 아이도 기억하려나???하고 생각하는 편이야,,,
그런데 이 홈피가 좋은 것은 그런 나의 주눅들리는 마음을 싸그리 없애주고, 다들 반긴단다.
모르는 선후배도 없이 말야,,,
우리 참 세월 오래 지났지???
너 선교사 되셔셔 주님 전파하는 일 한다고 호문이에게 들었지,,,
호문이 정말 대단하지???
특히 주님일을 하는 사람을 위하는 은사가 있는 것 같애,,,
암튼 너무 반갑다,,,
다음 엘에이 동문회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
글을 못쓰니 하는 말은 아예 하시질 마시고,
진솔히 선교하러 다니던 중에 있던 일도 좀 올리시어
우리도 같이 감동 받게 하시구려,,,
순자야 너 사모님이라고 들었어
고등학교 앨범을 보니까 사모님깜이네
얌전한 네모습을 보니까 생각이 나네
너 같이 착한애를 하나님이 쓰시는게 당연하겠지
그동안 나는 좀 남들보다 조금 특이한 일들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하심을
체험했기에 목숨을 연장받아 하나님이 쓰시는 거지 내가 남보다 더 나아서 쓰신 것은
아니니까 말하기도 조심 스러워
내년에 L.A.에서 만나면 이야기 하자
실은 네가 더 많은 간증거리를 가지고 있겠지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힘든 역할이 사모님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가장 영광스런 직분이고----
특히 미국에서 목회하시기가 더욱 힘들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
그러나 같이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날마다 오뚜기같이 일어나게 되지 않니?
미국와서 뜻하지 않게?? 하나님 만나지 않았으면 나는 벌써 흙으로 돌아갔지
몇번의 고비를 하나님의 손으로 건져 주셔서 31년을 덤으로 산다
예수님 만나 구원받고 성령받고 날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밭같은 인생길을 주님손에
이끌려 보호받고 살면서 감사해
이렇게 짙은 글은 종교난으로 가야 하지 않나 모르네
하여간 친구들 모두 모두 어제 보다 오늘이 더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나은 삶이
되길 진정으로 소원하며 샬롬
순자야.... 너한테 전화 할때는 시간 계산을 다시 해야 할것 같구나.
어제 좀 미안 했네. 내일 다 마치고 와서 전화 하면 안성 마춤 일것이네.
아 ~~~ 병숙이의 하느님의 손길로 31 년을 덤으로 살었다는 글을 읽고 싶구나.
순자와 함께 얼마나 훌륭한 글들이 쏟아져 나올까 큰 기대가 된다네.
무슨 3 기글이 종교난 까지.... 거긴 멀어서 가보지 않다가 아니 몇일전
처음 들어가 보고 어 이런곳이 다 있었네 할 정도 였지.
병숙아... 너의 주님을 만나 구원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스토리를 먼저 이곳에( 3기)
올린후 복사하여 다시 종교난에 옴기면 우린 우리 데로 좋고 종교난을 찾는
다른 동문을 위하여 또한 귀한 영적인 배움이 될것이라 믿네. 기대 하고 있을께....
병숙아, 정말 반갑다...
너의 글속에 몇만배로 숨어있는 간추린 말속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누나,,,
얼마나 어려웠니???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그것이 주님의 사랑으로 승화되는 것임을 다 알잖니???
네가 병중에서 주님을 만났다면, 너에게도 누가 말릴수 없는 아집이???하하하
나도, 우리 이이 외국에서의 그토록 어려운 삶을 통과하며
맨 주먹으로 달리다 지쳐 스스로가 그 누군가의 힘을 찿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껏 함께 하지도 못했는지 모를 정도의 힘든,
맨주먹으로 세상것을 위해 달리는 성격이였지,,,
지금에 와서는, 그것이 사랑이시라, 그것이 축복이라,
그 어려움이 없었던들 결코 자신이 Surrender될 수 없기에,,,
병숙아, 앞뒤 너무 재지 말고, 그 동안 우리 혼자 겪었던 일들,
진솔히 풀어내며, 서로 축복의 말씀 나누자,
나는 많이 경험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통해,
나만이 아니였구나!!!라는 위로를 받음을,,,
그 '나만이'라는 마음은 무척 외롭게 하고, 마음의 짐이 되거든???
더구나 그것을 이기고 승리로 이끈 삶은,
많은 사람들의 치료가 되지,
우리 이제 두려워 할것 무에냐???히히하
숙자 말씀이 딱 맞다..../
이곳에서 우리 나누고, 또 종교난으로도 가고,,,
숙자도 맘 변해서 엘에이에 다녀서 한국으로 가시길,,,
정말 만나고 싶거든???혜경이는 물론 오시겠고!!!
호문이, 조영희도 아주 만나고 싶고,,,또 누구지???
우리 3기 모두,,,모두,,,,
숙자, 무슨 말씀을 그렇게,,,
우리 집에는 시간이라는게 없어,,,
또 아주 좋은 시간에 걸었구,,,
자주만 걸어 주셔,,,하하하
왜 숙자하고 얘기한 것이 꽤 오래 된다고 생각되는지???
숙자, 요즘 난 많은 것을 카메가에 담고 있는 중이거든???
숙자도 그 멀리 아젤리아 가든 가는 것 보다는,
그 넓디 넓은 뒤란(호문버젼)의 온갖 나무들 열매맺은 것좀 띄우시라우!!!
미선아!!! 개업한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네???
좀 자리가 잡혀가지???보람도 있고???,
너의 예술적 취향이 느껴지는 실내장식이더군,,,
아주 좋은 일만 일어 날걸세,,,
사진 속에 어머님 뵈니 더욱 좋고,,,,
안부 전해 주셔요,,,
혜경, 이제 여름이 좀 수그러든 것 같구려,,,
감기는 다 지나가고 기운도 회복하셨겠지???
미선이 개업사진에서 혜경어머님 모습보니,
세상에 복이 많은 분이 아니신가 싶네,,,
세상에 나와서 그 남들 어려웠든 시절을 고귀하게 사시고,
자녀분들 훌륭히 키우시고,
내외분이 늦게까지 그리도 깨끗이 건강하시고,
손자들 결혼식도 지켜보시고,
예수님 믿으시고,
무엇을 더 바랄고???
언니 감기들었어요?
이제 무리하면 그대로 증세가 되어 나타나더라구요.
손목도 부실하고 어깨도 아프시다면서 무리 좀 하지 마세요.
지난 주 내내 언니 생각 했어요.
평생에 처음으로 북아메리카대륙에 있었거든요.
정말 크기도 엄청 크더군요.
극히 일부만 다녔는데도 한 주를 벗어나는데 10시간 이상 걸리다니.......................................................
밴쿠버에서 시애틀을 당일로 갔다왔는데 내내 호문 언니 생각을 했지요.
뾰죽탑 전망대에서 시가지를 보면서 어딘가에 살고 계실텐데 하고요.
TV"세상속으로" 던가 하는 프로에 나온 마케트도 가서 망치로 깨어먹는 게도 먹었어요.
이런 곳에 살고 계신분들은 제가 부산이 멀다고 엄살부리는 게 참 가소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다음 주에 인천가면 미선언니 만날꺼에요.
암튼 인천에 사시는 분들은 만나기가 쉬워서 좋아요.
호문아!!!
정말로 수고했네!!!
친구 오래만에 만나 또 챙겨 주시느라!!!
교회섬기는 임무는 언제 은퇴하실랑감???
암튼 정말로 수고 하시네!!!
잠깐 어떻게 하나님 만난 이야기만 간단히 해볼까
1974년에 시카고로 와서 남들이 한다는 고생을 하다가 1978년 여름에
남편이 별안간 휴스턴이라는데로 이사를 가자는 거야 아무도 아는이 없는 곳에.
6개월을 안간다고 버팅기다가 7월4일 비행기를 탔지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후끈하는 더웁다 못해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
같은 바람이 내게로 몰려 오는데 기가 막힌 일은 그 것이 나에게
좋았다는 거야
그래서 조그만 집을 하나 사놓고(물론 loan) 시카고로 돌아 와서 짐을 싸서 허둥지둥
싸가지고 무작정 하향했지
남편이 CAR SALESMAN으로 FORD 회사에 취직이 됐는데 어떤 분의 전도를 받고
교회를 나가자는 거야 사실은 차를 팔려면 한국사람들을 만나야 된다고
.
전혀 교회와 무관한 나는 심한 반대를 하다가 못이겨서 좇아 나갔는데
목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한국말고 무어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
그런데 마지막 말씀이 "예수님 영접할 사람 손을 들으세요" 하는 거야
나는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전혀 이해를 못했지만 목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손을 안들면 미안할 것 같아서 손을 번쩍 들었어
그런데 그걸 하나님이 보셨나봐 물론 목사님도 ---
그주간에 심방 오셔서 사모님에 대한 간증을 하시는데(폐병 말기에 기도받고 정상이 되신 간중)
별안간 내눈이 확 떠지면서 하늘 위의 하나님이 계신 것을 온몸과 마음으로 단번에 알아지더라구.
" 아 그동안 내가 땅만 보며 땅의 것에 목숨 걸고 살아왔구나"
이 모든 것이 동시에 깨달아 지더라 수동적으로
그다음 부터 교회만 가면 눈물이 나고 마치 고아가 아버지를 찾은 심정으로 감사 하며
울며 다녔어 이하 생략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면서 "내가 예수님때문에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귀한 딸이 되었다니---------"
생각하며 벅차오르는 뿌듯함으로 오늘을 시작했어
자궁암을 비롯하여 죽을 병 걸렸던 이야기 성령 받은 이야기 등은 나중에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할께 샬롬
쌓이는 것 같아.,,,,,,,
혜경,,,나라는 사람은 시간에 대해서 강박관념을 가져 본 적이 없으니,,,,
오늘은 오늘이라 좋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고,
우리 이이는 그때 그때 할 계획이 다 머리속에 있거든????????아이구,,,,,,,,,,,
그리구 그것을 꼭 해 내야 하고,,,참참참!!!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은 나의 천국,,,,,,거기다 음악이 흐르면,,,,,,,,,,,
내 머리속은 한없이 날아다니지,,,,,,,,,
내 마음엔 박스같은 공간의 개념이 없는 셈이지,,,,,하하하
그러나 약속하고, 돈을 꿀 일도 없지만, 꾸었다면,
그것은 또 어김없지,,,
어쩌면 그리도 반대의 성격들로 짝을 이루어 주시는지,,,
,,,,,,,,,너었다 빼엇다 만 하고 있지 별 진전이 없네.
무슨 좋은 팁은 없을까?
눈 감고 전부 쓰레기 백에 넣어 버릴까?,,,,,,,,,,,,,,
하하하!!! 사는게 다 그런것 아이우???
버리고 후회하고,,,또 사고,,,
팁은 무슨 팁???좋은 팁이 어딧어요???
천천히 하시구랴!!!!
병숙, 주님을 어떻게 영접하게 되는지는 아주 아주 Personal Experience!!!
누구와 비교 될 수도 없는 나만의 경험아니우???
다만 그 순간, 여지껏 내 힘으로 살아 왔다고 생각하던 나의 '이고'속에,
아!!!내 위에 나를,,, 이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 있어,
나와 이 우주를 지금도 살아 운행하시는구나!!!
라는 깨달음이 나를 Strike하는 순간의 경험,,,
계속 풀어 놔 주어요!!!
선민아.... 정말 고마워. 이멜 열어보니 곽순례 그리고 기숙이 이멜이
쫘르르 와 있잔니. 정말 친구들과 대화를 주고 받는것처럼 즐거운일은
없는것 같구먼. 선민아, 영옥 선배님 쪽지 아침에 받고 오늘 저녁
연락을 할 참입니다.
많은 비지니스 이멜 속에 친구들의 귀한 이멜이 묻혀있어....
몇일 두리번 거리다 어제 겨우 찾았지. 꼭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란다.
선민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그리고 병숙이의 글을 보았는데 나도 댓글을 달려니 그냥 사라져버려
얼마나 섭섭 하던지 다시 올려기를 바라고 있단다.
병숙아, 나 김숙자야. 나는 이곳에 들어 온지 얼마 않된단다. 헌데
이곳에 와서 콤 실력도 늘었고 아니 많이 배웠지 그리고 그리도 찾고 싶던
동문도 찾아 연락을 하고 있고 오늘 또 선배님 한분을 선민이
찾아 주었지. 병숙이 글이 너무 좋아 나도 처음 이지만 댓글을 달려보니
네가 벌써 떠나고 없잖니,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돌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