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행을 사랑하는 모임일행이 발칸으로 떠나기 전에 비엔나에서 1박을 하는데
저녁에 비엔나 숲 민속식당에서 음악과 더불어 즐거운 만남을 갖었습니다.
박춘순 선배님 열창을 반주하는 악사에게 팁까지 챙겨주시는 선배님 ^^
묵으시는 호텔에 체크인 한다음 기운이 넘치는 7분과 비엔나의 밤거리를 산보하다가
두군데 cafe에 들러 담소도 하고 자정이 되어서 아쉬움 속에 헤어졌습니다.
숙소에서 시내 중심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나란히 ㅎㅎㅎ
비엔나 밤거리를 활보하다가 지명제 선배님이 찍으셨어요~~
Sacher Hotel Cafe에서 커피와 쵸코케잌을 드신후에~~
좀더 주위를 둘러보았지요
그냥 헤어지기 섭섭햐여
다시한번 Mozart Cafe 에서 찬음료수를 마시며 담소한후 숙소로 귀환직전 23:55분에 "밤거리^^ 동문" 전체기념을~~
2일부터는 전격적으로 발칸여행하십니다.
좋은 추억 담으며 건강히 귀국하기를 바라면서 비엔나의 밤은 깊어갑니다.
정말 실시간 중계해주는 인일 홈피의 위력, 대단합니다~
여사모 선배님들 함께 못해서 죄송하구요~~
좋은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
김옥인 선배님 사진 감사합니다~~
아니 어떻게 k이니셜을 ?알고 계셨어요?
그러잖아도 제가 저녁식당으로 찾아가서 서로 인사 나누며 악사의 반주에 맞춰 동문들과 같이 합창 하는데,
작가님: 혹시 동문 합창단이에요?
그래서 모두 폭소를 터트리며 학교자랑^^도 섞어서 했었는데요
작가님이 머리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모습 ^^이자,
김자미 선배님: 저 혹시 이번에 우리 인일 동문모임을 다음 작품에 인용하실려는지요?
작가님: 아마도? ㅎㅎㅎ(의미있는 웃음을 지으며...)
김자미 선배님: 저 이름이 김자미에요, 잘부탁드려요~(살짝 애교까지 곁들여서 ㅎㅎㅎ)
작가님: 혹시 미자라는 이름을 바꾼것 아닌가요?
모두들 또한번의 폭소가 ㅎㅎㅎ
저는 확실한 이유는 모르나 그냥따라서 같이 ㅎㅎㅎ
옥인아!
세계속에 인일 이구나
그동안 홈피에 훌륭한 사진과 이야기를 싣더니
드디어 여사모 동문들과 그곳에서의 만남이...
9기 혜순이도 함께하니 감격스럽다.
한국 떠나 생활한 지 오랜 너는 무척 기뻤스리라 생각되는구나
정말 비엔나의 밤
위대한 인일인 화이팅!!!
그동안 잘 지냈니 영숙아~
이 짧음의 만남에도 에피소드가 ㅎㅎㅎ
김영희가 동문들이 여기 온다는 소식을 주었는데,
확실한 만남장소는 위혜순이 나에게 전화해 준다고 해서
도착하기 전날까지 기다렸겠지...
도착하는날 여기 아침에 생각하니 벌써 한국에서는 비행기가 떠났을 시간이라
내가 여기서 여러 현지여행사에 전화로 문의하면서
동문이름들 아르켜주며 결국은 찾아내서 석식당으로 갔었단다.
모두들 놀라셨지 ㅎㅎㅎ
위혜순이 나한테 며칠전에 전화 했었다는데,
그때 내가 외국 나가있으며 전화를 껐었을 터여서 직접 통화를 못했지 ㅠㅠ
하여간 김영희의 쪽지가 9월 1일 도착이라해서
역으로 이쪽에서 찾아내서 만났지 ㅎㅎㅎ
9월6일에는 오지은 일행이 온다는데,
영희가 알려준 날에 마추어 비엔나 도착하는 현지 여행사를 아직 못찾았네
또 역으로 찾고있는 ing라요....
놀라워라.
세계가 인일 안에 있네요.
이 모두가 비엔나 특파원 김옥인 후배 덕이군요.
'비엔나의 밤은 깊어갑니다'
김옥인 후배의 마지막 멘트가 멋졌어요.
여사모의 아름다운 사모님들,
계속 멋진 여행 되십시오.
홈피에 쏟아질 영상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여행의 기쁨을 같이 합니다.
어떻게 해서 만났을까 궁금했었는데
세상에, 김옥인 후배가 일행을 수소문해서 찾아낸 거군요.
그 열의가 놀라워요.
여사모들 다녀오면 얘기거리가 정말 많겠어요.
가까이서 보는 유명 드라마작가는 어떨까도 아주 궁금하네요.
하여튼 김옥인 후배의 의리 있는 행동에 박수 보냅니다.
옥인후배~~~~~
정말 대단해요!
몸소 찾아내어 만나는 행운을 여사모에게 안겨 주었다니!.....
모두 건강해 보이시구 더 예뻐지신 것 같아 놀랍구요
정말 지구촌이 넓다해도 싸이버상에선 지척인듯 느껴지내요.
다시 한번 옥인후배에게 감사 드리고 비엔나의 밤에 흠뻑 취한 낭만을 누리신 여사모님들 부럽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ㅎㅎㅎ~
역시, 옥인이 짱~!
인일 홈피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입증해 준 공로~ 대단허이~~~^*^
계속해서 동문들과 해피한 만남 중계 부~탁해요!ㅋㅋㅋ
와아~~~~ 뷔엔나 특파원 !!!
바쁜 일정을 다 마다하고
逆으로 찾아서까지
여사모 일행을 맞이주다니 참말로 고마워요.
못가서 많이 아쉬웠는데 한층 더 아리네요.
우리 홈피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하다니!!!
세계속의 인일을 되새기게 해준 옥인후배 멋쟁이!!!
우리 인일 여사모 정말 못말리우스다!!!!!
비엔나까지 가서 인일 합창제를 했네~~
내가 가야하는건데말야~```
정멀 대단들하십니다요~~~
자미!
화이팅!!!
자미후처럼
인생을 그렇게 재미있게 사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세요~~~
우리 옥인후배덕에 우리 여사모들이 알차게 여행을하는군요.
얼마나 재미있을까?????
어제 출발전 통화한 분을 비엔나에서 찍은 사진 속에 만나니
헉~ 세계가 인일홈페이지 안에 있군요.
김옥인선배님 덕분에 실시간 현장감 팍팍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