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여사모 인일 동문과 동행한 위혜순을 몇십년 만에 만났구나~~

 

비엔나숲 초입에 있는 호이리게식당에서 만나서 노래도 같이 부르고

일행이 묵는 호텔까지 갔다가

비엔나 중심지로 나와서

밤거리를 걷기도....

커피와 케잌을 들기도....다시 요기조기 보다가...

몇시간의 짧은 만남으로 헤어지기 섭섭하여  또한번 카페에서 담소하기도....

그러다가 자정에  숙박하는 호텔앞에서 아쉽게 헤어졌다오

 

 

여사모  비엔나 heurige 6 klP1210118.JPG

 민속식당이라 민속옷입고 만나러 나갔었네요 ^^

 

 

여사모  비엔나 heurige 6P1210119.JPG

고등과 시절의 모습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도....

 

 

여사모  비엔나  sacher hotel cafe1P1210124.JPG

 

첫눈에 알아보도록  곱게 나이들어가는 위혜순~~

 

 

얘기하기 바뻐서   사진을 몇장 못찍었구만요

2일 부터는 발칸으로 떠난다오.....무사히 건강하게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