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저는 남편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딸아이 짐에서 여름을 보내고 왔습니다. 뉴욕 맨해튼과 캐나다 동북부를 여행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미국 가기 전 채식 위주로 식단을 꾸며 왔던 나에게 강화 별장 뜰에서 기른 각종 야채를 듬뿍 보내준 여사모 박춘순 회장의 고마운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발칸반도로 여행이 결정되었네요. 같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모두 건강하게 즐겁고 멋진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뉴저지 Edge Water에서 허드슨강을 끼고 바라본 맨해튼 전경 ![]()
맨해튼 Central Park에서![]()
프린스턴대학 호수가에서 남편과 외손녀![]()
미국 육군사관학교(West Point) 교육관 전경![]()
캐나다 수도 오타와 총독 관저 앞에서![]()
옛 프랑스 령 퀘벡 구시가지 쇼핑가 풍경![]()
영선언니~~~~~
딸덕에 좋은곳 많이 여행하셨군요.
그동안 언니 모습 안보여서 어전일인가 했는데.......
의리파 춘순회장언니가 청정 야채 기른것 보내주셨다니 역시 언니가 바쁜 중에도 친구 챙기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두분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언니 저도 요번에 발칸반도 못가는데
담번에 꼭 같이 갈수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언니 존종 소식 전해주세요.
오프라인에서 뵐 기회가 별로 없어서
온라인상에서라도 가금 이야기 나눕시다요.
언니 환절기에 몸건강 챙기시고.......
미선이 미선이 고운 미선이, 예쁜 댓글 고마워요.
우리 둘은 정말 좋은 인연인가봐 친 자매처럼
인일학교시절엔 개건너 다리에서 사진도 같이 찍고
어때요, 미선님 ? 오늘부터 제 동생 하실래요? 난.. 너무 좋은데...ㅎㅎ
미국 갔다오니 어느새 가을이 문턱에 와있네요.
외손녀 첫 돌도 축하할겸해서 남편과 같이 갔었는데
아이비리그 대학 캠퍼스들를 둘러 볼 때엔 걷는 시간이 많아
둘 다 피곤해 하면서 난 그때 미선이가 그 수만리 외국길을
어떻게 여행했을까 생각하니 무척 존경스럽더라구... 멋진 송미선!
미선아 우리 춘순언니 돌아오면 강화에 야채 솎으러 갈까?
여사모 친구 후배들에게 못나눠줘서 아쉬워 하던데..
미선이도 감기 조심하고 그때 다시 연락하자,응?
영선언니~~~~
고교시절 우상이었던 영선언니~~~~~
언니가 동생 삼아 주시면 영광이지요.
그런데 언니 옆지기와 같이 다니는것하구
맘 맞는 친구와 같이 다니는것 차이 있는것 아시죠?
언니두 잘 하실수있어요.
지금쯤 발칸 반도에서 여장을 푸셨을 춘순언니와 여사모님들
사진으로 보니 모두 생생하니 피로의 기미가 안보이던데요
역시 여행은 고생스러워도 즐거운거인가 봐요.
언니나 나나 같이 못함이 안타깝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같이 여행할 수 있는 즐거움을 갖기루 하자구요.
그리구 오늘 춘순언니께 전화했더니 로밍을 안하신듯해요.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춘순언니오면 날잡아 야채 솎으로 가는데 끼워주세요.
언니도 건강하시고
만날날을 기다립니다.
광숙 후배! 잘 지내고 있었군요.
그렇찮아도 여름동안 미국 있을 때
광숙 후배의 딸도 뉴욕에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연락처가 있었더라면면 만나볼 수 있었를 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인인 그 따님 잘 있지요?
외손녀를 안고 있는 제 옆지기 남편 건강해 보이시지요?
미국 동부까지는 장거리 여행이라 마음도 많이 졸였는데 긍정적인
남편은 잘 견뎌 주시고 그곳의 공기가 맑아 요양에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는 광숙 후배의 아름다운 마음이
큰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졍말 고마워요! 얼굴 한 번 보고싶네요 광숙 후배!
잘다녀오겠습니다.
모든여사모님들이 모두 함께하는여행이라면 더 즐거운여행이되었을턴데
아쉬움이 많습니다.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여사모 회원님모두에게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여사모 회원님들, 9월의 첫날 훨훨 날아가는 여 사모님들!
건강하게,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다녀오셔요.
부럽습니다.
날씨도 이리 좋으니 정말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겠어요.
조영선 선배님, 반갑습니다.
멋진 여행을 하셨군요. 행복하셨죠?
선배님도 부러워요.
홈피에는 부러운 사람들 투성이에요. ^^
9월 중순에는 선배님도 뵐 수 있겠지요?
영주 후배, 아이! 반가워요. 댓글을 주셨군요!
우선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군요.
그동안 IICC의 큰 잔치에 축하의 글 한 줄 못 올렸네요.
서울을 떠나 있기도 했지만 제 남편의 건강에 신경을 곤두 세우느라
컴가까이 앉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이 옳겠습니다.
아름답게 일구어 놓은 인일 홈피가 열릴 때마다 영주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후배님들의 정성과 노고가 느껴진답니다.
개학이 되었으니 바쁘지요?
이 선배가 부럽다니요. 오히려 내가 영주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요. ^^
산뜻한 영주 선생님 미소 만나려 시간 만들게요.
?영선언니 ~ 행복하십니다.
한동안 뜸하시더니 손녀 보고 오셨군요.
머지않아 아름다운 선배님 모습뵙기 바랍니다.
여행에 오르는 여사모회원님들 화이팅 !!
지금쯤(?) 벌써 하늘을 날고 계시겠군요.
유난히 오늘은 하늘이 파아란이 예쁘군요.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눈으로 맘껏 즐기시고
맘에 담아 이곳에 오시어 이야기꽃을 피우십시다.
건강히 다녀오셔요.
세상에 영선 선배님, 제가 사는 동부에 오셔서 여름을 지내 셨다니요?
알았으면 제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에도 와보시게 할것을...
그래도 부군님과 함께 멋진 여행들을 하신것 같네요.
혹시 저를 기억 못하실찌도 모르는데 나 혼자 반가워 하는지도 몰라요.^^
저는 4기 후배 이 은성 이라고 합니다.ㅎㅎㅎ
저도 이제 이달 말이면 한국으로 가게 될 거예요.
그럼 선배님을 총 동창회때는 뵐수 있겠지요?^^
저는 우리 여사모 들과 이번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사뭇 아쉽습니다.
한달 늦춰 10월에 떠났더라면 신이나게 같이 갔을텐데...
주된 거처가 미국이다 보니 여의치를 못하군요.
그래도 다음 기회를 기대해 보려구요.^^
이곳 생활의 너무 바쁜 여정속에 우리 홈피도 제대로 돌아 보지 못하고 지내다가
요즘 들어와 보니 너무도 반가운 이름들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은성(명순) 후배님, 기억하구말구요.
작년 가을 여사모 영주 부석사 가을 여행 때
우리를 얼마나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사모님, 인기 가수의 어머니, 책까지 내신 멋쟁이 후배!
그 많은 역할을 하느라 얼마나 바쁜 시간을 보냈을까요...
필라델피아의 연락처를 알았더라면 반갑게
만날 수 있었을텐데 아쉽지요?
하지만 곧 한국에 올 기회가 있다니 반가워요.
언제 은성 후배와 다시 또 함께 여사모 여행을 할 수 있게된다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 될지 생각만 해도 기쁩니다.
활달한 미소로 다양한 활동를 통해
적극적이고 즐거운 삶으로 포용하는 자세
바로 은성 후배의 이미지랍니다.
와~~아~~~너무 멋있어요 ~~
어쩐지 영선언니께서 소식이없다하였더니 좋은여행을 하고오셨군요.
에고~~언니와 함께할수없어서 너무너무 서운합니다.
멋드러지게 언니와 발칸을 누비고와야하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