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도의 타지 마할 하면 너나 나나 다 알고 있고 또 많은분들이 다녀 왔으리라 생각 됩니다. 나는 아즉 못가보았고 이번
옆 짝궁이 인도 뉴데리, 뱅갈로,첸나이 그리고 코인바톨등 여행때 찍은 사진 을 올려봅니다.
인도의 정복왕조인 무굴제국( 몽골제국이란뜻 ) 이1526-1858 년 거의 300 년 이상 인도 를 정복한 왕조로써 페르시아 말을
공용어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타지 마할은 무굴 제국의 전성기인 5대 황제인 자한 의 둘째 부인으로써 페르시아 계통의
기막힌 미인이며 결혼 19년 동안 14 자녀를 낳았고 15 번째 자녀들 낳다가 그만 세상을 떠났는데 그녀의 자녀들중
4명의 아들이 서로 다투다가 아우랑제브가 결국 6번째 황제가 되고 황제 자한은 그만 아들에 의해 6년간 감금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6년간 늘 사랑하던 타지 마할의 묘를 바라보다 후에 결국 합장을 했다 하는군요.
승전탑이라 하는데 조각이 참 멋있지요?? 이것이 어디 인지 아마 첸나이 유적이 아닐까 합니다.
3 륜 차 (바퀴 셋달린) 인데 사람이 15 명 정도 타고 매달려 가는 그곳에서 흔히 보는 구루마 라는군요
코코넛 쥬스가 먹고 싶다 하니까 지금 쥬스를 만드려고 준비 하는것 같군요.
코코넛 농장 이라 합니다. 저기 돌같이 쌓여 있는것이 바로 코코넛이라 합니다.맛도 있겟지만 코코넛 나무가 아주 멋 있지요?
이번에 만난 대 부호의 별장, 다이닝 룸 인것 같은데 접씨가 엄청 커 보이며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바로 내 짝궁의 식사 접씨라 합니다. 식사 하던중 찍은 사진 인것 같습니다. 뭔지 모르나 상당히 맛있어 보입니다.
타지마할이 자녀를 14명이나 출산을요? 와.
허긴 남미엔 50명 낳은 사람 기사도 보긴했어요.
세쌍둥이 , 두쌍둥이 네 쌍둥이 몇차례 낳으니 50명이랍니다.
정작 엄마는 애들 이름도 다 못외우고.
자게판에서 김숙자선배님 뵈오니 반갑습니다.
덕분에 인도여행 잘했어요.
정보 위원회에서 올린글을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주인이 별로 없는데 손님만 있다면
그것도 좀 어색한 일이지요. 실은 나도 이곳에 나오기가 웬지 어색하고 좀 쑥스러운 기분 이었지만
앞으로 자주 출입 하겠습니다.
영희 후배.... 나는 애가 셋 인데도 이름을 제데로 부르지 못할때가 있는데
와우 50명 이라니 거 참 믿기 어려운 일이군요.
김숙자 선배님, 오랜만에 선배님 이름을 불러봐요.
지난 20 여일간은 바쁘고 마음 복잡해서 홈피를 거의 눈팅 수준으로 대했답니다.
이제 좀 마음이 여유로워졌어요.
인도 사진을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없었어요.
무심히 엽서의 사진 보듯 했었는데
선배님의 설명을 곁들여 보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뭉클뭉클 드네요.
19년 동안 14명의 아이를 낳았다면 계산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불쌍해라.
정원에서의 저 인도 여인은 아주 품위 있어 보이는군요.
여인이 예뻐서 사진이 내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배님,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뵐게요.
의견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주 후배 정말 오랫만 이예요. 그동안 손녀딸 아윤이와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네요. 정말 부럽습니다.아윤이 아주 귀엽고
예쁘답니다. 앞으로 눈에 늘 아롱 아롱 비치 겠지요.
저는 4년전 남편따라 인도 국제 과학 학회 에 가서 일주일간 잘먹고
지내다 왔는데, 그때 내가 IICC 회원 이었다면 정말 진귀한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었을텐데 그때는 인일을 까마득히 잊고 있는
상태였고 홈피가 있는것 조차 몰랐지요. 그리고 사진을 찍는다는것은
아예 몇장 정도고 모두 눈으로만 찍어 두었을뿐....
인도 에가서 인상적인것은 여성들이 무척 활발 하다는 생각이었지요,
복잡한 거리, 오고가는 차선이 분명치 않느곳에서 개량 싸리를 입고
모토싸이클 타는 모습들, 그리고 학회에 모인 남성에 비하면 그래도 적은
숫자지만 여성 과학자들이 상당히 많았고 , 남자들은 모두 서양식 복장 이지만
여자들은 하나 같이 신분과 상관 없이 모두 전통 싸리나 개량 싸리를 입고
있으며 음식 또한 좋았고 무척 다양한데 놀랬습니다.
아즉도 그네들은 신분차이가 크게 나 있고 상인은 아래고, 교수, 은행원, 연구원등등 은
높은 신분이며 인도가 앞으로 크게 발전할 기미가 보이지만 아마 한국과는 백년 정도
뒤 떨어 지지 않나 하는 생각 이랍니다.
앞으로 이곳을 기웃거리기 보다는 인일의 주인으로서 종종 참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역사에 조예가 깊으신 울 친구 숙자!
이 곳에서 만나니 또한 반갑고도 든든하네.
이곳 저곳 다닌 좋은 사진도 올려줘 봐
눈으로 간접 공부할께.
아이 14명 낳은 여인
뱃속이 항상 정신없이 바쁘고 복잡했겠네
숙자야!
다운은 받았는가?
저 엄청나게 큰 바위와 사람들을 비교 하면 대충 싸이즈를 알수 있겠지요.
바위가 굴러 떨어질것 같은데 그냥 잘 붙어 있는것이 정말 신기 하네요. 아이구 무셔라 무셔!!!
인도 거리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 힌두교들이 숭배하는 소 의 모습 입니다
저 뒤에 탑 같은 모습은 아마도 큰 바위를 탑으로 조각한 모습 같습니다. 그런것이 흔하다고 하니까요.
큰 바위를 조각하여 만든것이라 들었습니다. 아마도 탑 종류 일테고 그곳엔 큰 바위가 흔한가 봅니다.
인도 음식 이름을 물어 볼시간이 없었는데 아이구 침 넘어가게 맛있게 보이지요. 뭔가 타코 비슷하게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