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8.15 10:12:40 (*.213.228.109)
??어제 경배,귀동 그리고 인향이랑 모처럼 마주 앉아서 점심을 먹는데 갑자기 경배가 헛소리(?)를 하더라구...
어~그거이 이거 였구나? 흠! 14일이라...귀~동~아~
성자야~ 때땡큐!
2009.08.15 16:27:55 (*.197.46.68)
아니,ㅡ그러게말이야
새건물 강당도 좋더라만...
물론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겠지만 새집짓고 집들이는 인기좋은 남의집에서 하는것 같아 약간 서운하다.
연숙아 잘있었냐?
2009.08.20 18:49:11 (*.240.120.62)
연숙아,
미국에서 홈피 챙기는 것도 여간 정성 아닌 거 근래에 알았어.
새삼 고마운 마음 전한다.
영숙이가 무지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음악 고마워유.
2009.08.22 00:20:07 (*.83.73.238)
김성자 선배님~
올려주신 음악 들으며 아주 오래된 이 음악들었던 그시절을 그리며 향수에 젖어 보았습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전환하면서 언젠가 오늘도 그리워 할것이라고 위로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산행하다가 만난 하얀꽃이에요
2009.08.23 23:51:25 (*.197.46.68)
미국 남북 전쟁 때 고향을 그리워한 병사들이 불러 명곡이 된 포스터의 스와니강(Swanne River).
이들은 모두 노래하나 때문에 엄청난 관광객을 부르고 국가브랜드를 만들었다네요.
스와니강은 나중에 플로리다주의 주가가 되었다고...
옥인후배
혹시 스와니江도 가보았나요?
지난해 친구들과 미국에 갔을때 노래속에 나오는 코로라도강가를 거닐었답니다.
아 ~~~ 그때
옥인후배의 말처럼
언젠가 오늘도 그리워 하겠죠?
?연숙아~!
인일 음악제가
10월24일에서 10월14일로 변경됐어.
토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행사를 갖는것은
인기좋은 그장소가
예약이 모두 되어서~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음향,조명,무대 그 밖의 여러장치와 좌석등
시설면에서 좋고,인일여고에서 거리가 가까워
인일여고 방문후, 참석이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너희들 한국 나오는 일정에 참고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