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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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08:37:23 (*.137.247.50)
멀리있는 연숙 안녕!!
너희들과의 소중한 만남도 얼마 안남았네.
모두들 건강하지? 그곳에 있는 우리 친구들~
아침고요수목원 꼭 가고싶은곳인데...
피치못하게 나~안 불참이네....
아리녀석은 어쩌지?
2009.08.29 08:59:20 (*.152.147.36)
초현아,
동지가 있으니 너무 서러워하지마.
나도 편찮으신 시어머니를
집에 모시게 되서 못간다오.
회장님, 총무님, 죄송해유!
다녀온사람도 있을테지만
위의 그림과 사진은 전부 수목원과 축령산의 모습입니다
무척아름답고 우리들 정서에 맞는 좋은곳이니 많이많히 참석해주시고
강촌이후 조용하게 지내었으니 더운바람 가시고 좋은 계절에 모두모두 만나자
축령산은 해발 888m 名山
이성계가 고려말(1390년경) 이곳에 사냥을 왔다가 산세를 보니 매우 웅장하고
신비스러워 반드시 산신령이 계실 것 같아 山神祭를 올렸다하여
그후로부터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