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전부터 계획했던 그린 사랑 부부팀 ( 일명 부부 사랑 치앙마이 팀)
20명이 내일 오후 9시 출발하여 12일 수요일 아침 도착 예정입니다.
골프 36홀 라운딩 3일과 관광 1일입니다.
완전히 인일 여인들 중심으로 진행 될 예정이고요. ㅎㅎㅎ
다 같이 못 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나중에 부부끼리 다 함께 가요.
건강히 잘 다녀와서 가정과 그린 사랑과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 하렵니다.ㅎㅎㅎ
17일 뵈요~~~~~
한숨자고 일어나 자판 앞에 앉았습니다.
염려 덕분에 저희 20명은 잘 다녀 왓습니다.
연옥이가 대한 민국을 잠 안 자고 지켜야 했는데
잠깐 졸았나 봅니다. 덜 안녕 하네요. 걱정이네요....
좋은 날씨중에서 재미있게 열심히 치며 남편들끼리도
많이 친해지셔서 마치 동료, 형제같이 되 시기도 했지요.
너무도 자상하시고 훌륭하신 분 들이더라고요.
한 분도 처지지 않으시고 108 홀을 소화해 내샸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쭉~~~~~~~ 늘었겠지요(?)
코끼리 타고, 물소 마차 타고 산 길 1시간 걷기,
뗏목 타고 강물따라 내려 가기, 한여름에 독방 온천,민속공연 관람.등등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아내들의 외출에 기꺼이 참여하셔서 도움을 주시고 고생하신
남편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 진행 그리고 회계를 도와 주신
신한은행 이 쎈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의 부부들 가는데 눈치 없이 덥석 끼어가서 아마 후배들 중에는 어려워했을거 같아서 조금 미안했는데 너무도 좋은 남편들이라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보냈어요. 용숙이네제부님 평회장님께서는 우리가 평생 웃는거보다 더 많이 웃게 해주셔서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진숙이네 제부님 이 지점장님께서 총무님 역할을 너무 잘해 주셔서 저렴하고 알찬 여행이었어요. 그런데 용숙이네 선자네 남편 못보신분은 부인을 보시면 모습이나 말투나 눈웃음까지 어쩜 그렇게 닮았는지... 부부늠 닮는다는데 닮은게 아니라 첨부터 똑 같은 사람끼리 만난거 같애요. 인일 그린사랑 식구들은 정말 시집들은 다들 자알갔더군요. 우리 남편은 골프 안치는것도 밉지만 이번에 다른 남편들 보니까 비교가 돼서 더밉던걸요. 그래도 혼자 며칠 지냈으니 봐주기로했지만...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신청할거니까 끼워 줄거죠?
그린사랄 최고예요~!!!!!^^^
성애 언니가 과찬을해 주셨네요.
솔직히 재치가 있고 말을 잘 하긴 하지만 약간의 ?뻥이 있고
독불 장군적인데가 있고 성격이 급해서 저는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너무 오바했다고 했더니 이런 모임에는 그런 사람이 있어야 어색함이 없어진다나요.
아무튼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 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언니가 대단하신 분인 것 같아요.
그 연세(죄송)에 그 임팩하며, 일 주일이 멀다하고
해외 출장을 다니시는 정열적인 열정의 모습..
다음 주에 또 중국 출장 가신다고요~~오메~~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우리가 본 받아야 휼륭한 부분인 것 같네요.
건강 관라에도 많은 신경을 쓰신듯 하네요.
새벽마다 연습장 갔다가 출근하신다더니
그 덕이신 것 같네요. 다 들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골프 사랑과 열정을 ~~~~~~~~~
참 부부가 닮은 것은 우리는 어찌하다 보니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되었지요.
서로 닮은 사람끼리 결혼하면 잘 산다는 말만 믿고
2 달만에 결혼했는데, 그런데로 잘 지내고 있지요.
결혼은 모든 면이 비슷한 환경에서 시작하면 무리가 없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느끼는 것은
옛 어른들 말씀이 하나도 틀리는 점이 없다라는 것이지요.
또 건전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나를 죽이고 (선자 남편 이원장님 말씀) 생활하며
열심히 운동 하면 즐거운 인생이 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 했는데
드디어 떠나는군요.
부러버라.....
지난번의 오스타 하계훈련 번개에 이어
이번 부부 모임까지 대단한 그린사랑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소리소문없이 모든 사항들이 진행되고
또 많은 선,후배님들의 참여의식은 놀랍기가 그지없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월례회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그동안 이곳에 남은 저희들은
천둥치고 번개도 치면서 잼나게 놀께요.
모두 잘 지내시고
부부팀 훈련성과와 남은팀의 훈련성과를 월례회에서 우열을 가려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