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그동안 댓글 달아주신 친구들과 선후배님의 이름을 적고
공정성을 띄기 위해 오늘 일하는 곳에서
한 장면 한 장면 사진을 찍으면서
Kathy mohammad한테
뽑으라고 했는데
권 . 칠 . 화.
축하한다 !!!!
칠화는 복이있는 피플인가봐
얼마전에 우리들의 카페에서도
드레스 당첨돼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복받을겨 !!
아이구 깜짝이야!
예쁜언니가 내 이름을 들고있어서...
정말 올해는 복이 터졌나봐!
카페7주년날에도 드레스를 뽑았는데..
부영아! 게시판활성화를 위하여 뽑기선물까지 준비한
너의 성의에 마음속으로 깊이 고마워하고 있었어.
그리고 이 선물은 박은미에게 양보할래.
이유는???
박은미는 너에게 목도리떠서 선물해주었고
그리고 나는 네가 목에 둘렀던 까만목도리 내 목에 걸어주었고
그러니 이번 뽑기선물은 박은미에게 양보하고 싶어.
은미야 받아줄꺼지!!
착한 친구 칠화 ~ 그리고 은미 !!!
아니 글씨
흔들고, 얼굴 돌리고 ( 돌리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지만)
또 사진으로 찍어서 누가 당첨돼든지 주최측의 농간? 이라는 소리 듣지 않기위해
난리부르스를 ... 했거만
첫번째 뽑고 펼치니 .... 그 유명한 권칠화라는 이름이 ㅎㅎㅎㅎ
아이구 ~
은미가 받아줄까나?
칠화야
주소나 주렴 !!!!
은미가 받으면 .. 은미 주소는 여기 있으니까 염려없고
나 헷갈리우스당 !!!!!
사랑하는 부영아!
헷갈리지도 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은미에게 보내 줘!!
부~탁~혀~~~
총동창회 홈피6주년행사 사진에 용순언니모습이 보여서
또 한번 깜짝 놀랬다.
여름 세미나참석차 귀국하셨나 봐.
뽑기때문에 놀래고 언니모습에 반가워서 놀래고..
지금 같이 컴에 앉아 있네 ~
근데 ... 말야 ~
은미말대로 네 얼굴이 30대 같아 !!!
너무 보기 좋다 ~
인일홈피가 6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니 ... 참 세월 빠르지 않니?
홈피 덕분에 이렇게 너하고도 대화를 할수있고 너무 고마울뿐이야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분들 감사할뿐이야 ~
누구라고 꼭 집어서 말할수는 없지만서도 ...
꼭 집어서 말하라구?
흠 .... 저녀니, 꽝야 ~ 그러고 보니 사랑스러운 후배님들이네 ~
물론 지금 열심히 일하시는 영주선배님도 있지요 !!!!
늦게나마 6번째 생일을 맞이한것을 축하합니다 !!!!
부영아! 우리 시원하게 맥주잔 부~딪~치~자~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내가30대 같다하면 너는 낭랑18세야~~
이번 봄날정기모임에 살짜쿵 1박 참석했는데
선,후배님들과의 여행이 얼마나 푸근하고 행복했는지..
아~ 팜 스프링여행도 무척 그리워진다.
레돈도 비취의 석양도.. 친구들도 모두 모두 보고싶다.
하, 착하다고 말해주니까 한술 더 뜨네.
안돼.
칠화야, 행운은 마다하면 안되는거야.
부영이가 그 요란을 떨고 뽑은이름인데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받아야지.
부영아, 너의 재롱은 칠화거야. 알았지!!
정말 용순이언니가 있네.
사람은 마음이 보고싶은것을 본다는 말이 맞는가봐.
용순언니가 캐나다에 사시니까
독사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쳐 본것 같아.
칠화는 잘도 본다.
나보고 워찌라고 ~ ~ ~ ~
내가 볼때는 은미고집이 칠화고집 보다 한수위일것 같은 예감이 파파팍!!!!
세븐훌라워 .... 주소 좀 주라 !!!!
오늘 고순희가 냉면을 사준다고하여서(약간의 뒷얘기가 있음)
오늘 7시반에 영자, 영희, 신옥이 모두 모두 모인다.
아참 ...
이런 팥빙수 보았니?
개 밥그릇에 .... 빙수가 ~ 우이씨!!!
잘 못먹겠드라 ~
은미야!
부영이의 재롱이 너무 사랑스러운거 있지.
은미야!!
연산홍색 예쁜가방하고 셋트로 스카프 둘루고
사진 올려 봐!!
난~ 그 모습이 보고싶을 뿐이고...
부영아! 개밥그릇 이쁘구만~~
너희 가족과 중세시대체험 쇼 보러가서
노란왕관쓰고 손으로 음식을 먹었던 추억이 생각난다.
순희가 시원한 냉면을 쏜다고??
맛있겠다.
10기의 회동이 부럽구나. 부~러~버~
좋은 시간 갖기 바란다.
누구한테 들었나??
박씨성 갖은 여자는 고집이 너무 세서 흠이라고.
근데 내가 박씨성이쟎니….
연산홍 가방은 옷장안에 넣어두고
아직도 들고 나가보지 못했다는거.
놀러갈때 들고 가려고 했는데,
막상 떠날때는 깜빡했어. 까막정신이라니까.
다음에 놀러갈때 잊지말고 챙겨야지.
지난주에 비가 몇번 오더니
4일전에 깍은 잔디가 부쩍 자라서
지금 잔디깍고 들어와 씩씩대며 이글을 쓴다.
잔디 깍는게말야, 마치 전염병같아.
한집이 깍기 시작하면, 옆집에서 건너집에서
집집이 잔디를 깍는다니까. ㅋㅋ
오랫만에 안녕하시냐는 인사말도 하고.
마당에 모기향붙여놓고, 수다 조금 떨다보니
지금 밤 9시가 넘었네.
그러게, 무슨 팥빙수그릇이 정말 개밥그릇같네….
무슨 뜻이 있는거겠지??
약간의 뒤얘기가 있다니?? 한번 털어놓아보지….
박씨라 고집이 센것이 자랑은 아니라고 봐!
노리스씨 아내답게 고집 좀 꺽어 봐라 말이쥐..
양보하는 마음을 받아줄줄 아는 아량도 필요하다고 봐.
명희야~ 영옥아~ 야들아 나와서 은미고집 좀 꺽어 줘.
황소고집이야 물소고집이야 증말..
나도 분심들라고 하네..
부영이가 곤란해 하잖아.. 뽑기선물 정해놓고..
은미야! 사정할께..
잘 받을께.. 한마디하고 받아라
사랑한다.
부영아~
솔로몬의 지혜가 바로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싶다아!....
걍~ 고민하지 말고 반으로 쭈욱 찢어서 나눠주면 되지 않을까?
그럼 뭐라고 할래나 덜?ㅋㅋㅋ 아! 솔로몬이여! 그대의 지혜는 과연 전무후무 함을 다시한번 느끼오#$%^^$#
명희야~
응원차 방문해 주었구나. 고맙다.
은미에게 고집을 접고 받으라고 해 줘!!
제발.. 제발..
부영아! 은미에게 부쳐 줘!! 부탁 혀!
내 컴이 뭐가 잘못되였는지,
한글이 WORD에는 쓰여지는데
이곳에는 직접 쓸수가 없네.
그래서WORD에 써서 이곳에 베끼는거야. 참내.
명희야,
스카프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망가진다고 해도
그리 절망적인 결과는 없겠지만서도,
예쁜 부영이 맘 아프게 하고싶지는 않다.
그리고, 부영이에게 다시 뽑기하자고 권의하고도 싶었는데
그러면 칠화의 성의를 너무 무시하는것 같아서
그건 아닌것 같고.
칠화야, 고맙게 받을께.
근데, 칠화야
이게 다 빚이야. 네가 나한테 진 빚!! ( 내가 너한테 진 빚이라고 그럴줄 알았지? )
좋은일 하고 빚지는 경우가 이런거야.
다음에 혹시나 , 혹시나
너와 내가 고집부릴경우가 생길때,
그때는 네가 져주어야 한다는거, 평생 잊지마라!! ㅎㅎ
그리고 너는 남에게 빚지고 못살지??
오랜만에 부영언니네 동네로 놀러옵니다.
반가운 언니들 성함 많아 좋군요.
요 아래 명애언니, 칠화언니, 진숙언니 라는 제목을 보고
갑자기 선덕여왕의 칠숙생각이 번뜻납니다.
나이들어 눈이 침침하니 글자가 겹쳐보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칠숙 팬이거든요
칼을 휘두르는 폼이며 번뜩이는 눈매
유신랑보다 칠숙이 더 멋져보이더니
급기야 명애언니, 칠화언니, 진숙언니 문귀가 칠숙으로 보이기 까지하네요.
언니들
인옥언니는 아직도 미국에 있는감요?
지난 겨울 인옥언니 개근했거든요.
재수강하면 좋은디.
여기 언니들 모두,,,컴퓨터 교실에 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흐?
은미야! 판단 잘 했어.
사진들 내리지 말어.
두번째 할머니의 표정이 꼭 내 마음같아 제일로 마음에 들어.
우리들이 산날이 살날보다 많은데 쿠~울 하게 살자. 지금처럼 즐겁게..
내가 미국가서 너희들에게 그렇게 신세를 지고도
나는 빚졌다고 생각할줄도 모르는 속물인거 몰랐지???
별안간 니네들 모두 보고싶어서 10기 드레스입고찍은 단체사진 보고있어.
뭐야 ~ ~ ~ ~
명희까지 나오고 어쨋거나 다들 나오니끼 조오타!!!
아 ~ 영옥이는 휴가 갔지? 아마도
'
그럼 은미한테로?
어쨋거나 .... 잘 됐다
축하해 !!!!
박 . 은. 미.
사랑스러운 리자언니도 나오셨네요 ~
리자 언니 덕분에 이 붱이도 편안한 마음으로 항상 장미의 동산에서 우짜짜 잘 놀고있네 ~
다시한번 감사하며 ~
오잉? 인옥언니?
참 수키야 !!!!
password가 네 아이디뒤에 10을 오케바리?
알았으면 댓글을 다시오 !!!!!
선물을 은미한테 양보했다는 말을 듣고
시노기 왈 " 나한테 양보하지?"
" 아이구.... 너는 댓글도 달지 않아 명단에도 없거든??"
시노기 웃느라고 .... 자지러진다 ㅋㅋㅋ
은미야 ~
주소록에 있는 주소 맞는거지???
뭐가 틀렸다고 했는데 ..... 나 ~ 생각나지 않음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돼기를 ~ ~ ~ 우리 친구들!!!!!!
신옥이가 한번이라도 댓글을 달았다면
분명히 칠화가 신옥이한테 양보했을거라고 나는 믿는데..
그래서 말인데, 부영아
내가 다시 신옥이에게 양보할께.
칠화도 좋아할거야.
신옥아, ENJOY THE SCARF FROM ALL OF US!!
아래에 보이는 꽃의 이름은Flower Parrot.
이꽃은 타이랜드, 인도, 그리고 버어마에서만
찾아볼수있는 상당히 드문 꽃이기에
국가의 보호물이고, 수출이 금지되여있는 꽃이라는데
컴퓨터조작으로 보도화된 꽃이라고 여론이 많았덴다.
근데, 웹사이트에 의하면 정말로 존재하는 희귀한 꽃이라고 해.
너무 희안하지?
어쩜, 이렇게 새와 똑같이 생긴 꽃이 있다는게…
컴퓨터로 조작된 꽃이라는 말을 듣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딘가, 어디에
부영이와 똑같이 생긴 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 는 생각이…
인일컴퓨터강의실이 시끌시끌,
사진으로만 보아도 너무나 즐거운것 같은게
부럽기만 하네.
모두들 사진들 보느라고들 바쁘지?
오늘이 8월 12일인데, 음력날짜로는 몇일인지 좀 알려주라.
음력 6월 22일 ....
음력 6월 22일
뉴욕에서 날라온 시누이와
예쁜 두딸 한나와 한샘이랑 저녁을 먹고
한나와 한샘이가 거주하는 century city에 가서
와인 한잔을 마시고 .....
은미야! 내일이 광복절인데 음력으로는 6월이구나.
올해 윤5월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여름이 긴거같애.
비가 많이와서 작년보다는 덜 더운편이지만..
낼 화양계곡으로 피서간다.
계곡에 발도담그고 매운탕도 먹고 산림욕도하고..
우리 친구들 더운 여름에 건강하길...
윤달이 껴서 아직 6월달이구나.
나는 지금이 양력 8월 중간이니까, 7월달이려니 했는데…
실은, 내가 알고싶은 날짜가 음력 7월달에 들었거던.
음력은 6월달에 몇일이 들어있나??
12달 모두 28일로 따지나? 무식이 질질.
인터넷에서 찾아보려니, Query 가 서투른지 답은 안나오고
왠 군소리가 그리 많은지, 찾다가 말았어.
한번 더 달력 들여다 봐주라.
음력 7월이 언제 시작되는지…
부영아,
조카들, 시누이와 찍은 사진이 정말 정겹게 보인다.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좋고..
칠화야,
너는 정말 신선놀음하는것 같아서 부럽다.
듣기만 해도 시원하네….
좋은시간 보낼거라고 의문치 않지만,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래.
영옥이는 여행에서 돌아왔나??
명희는, 전화는 종종하는데..
이곳에도 몇자적으면 좋을텐데,
명희야, 손가락 안부러져!!
가끔 두두려봐… 나보다 빨리 두두리쟎아.
해연이는 아주 잠수해버렸니?
나는 요즘 일만 죽어라 한다.
직장일, 집안일, 그리고 깜빡깜빡 잊는 까막정신때문에
좁은 집안에서 뱅뱅도는게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렸고…
재미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너희들,
불쌍한 나를 위해 조금 반성좀 해야 되는거 아닌가??
칠화야, 축하해 ~~~~
착해서, 복많이 받을게 당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