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3276번 전영희 선배님글에 단 흑산의 댓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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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일사동기로부터 전화를 받고 순간 당황했었다.

왜냐하면, 흑산의 기억속에서 인일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 사라진 기억을 그 전화속에 나타난 도산학 선배님, 전영희 선배님께서 떠오르게 해 주셨다.

 

그리고 오늘, 기억에 되살아난 인일오알쩜케이알..........인터넷창에 주소를 치고 반가운 사람들의 글을 대한다.

댓글을 달려 하는 순간, 아,,,,,,,아뒤, 비번이 떠오르질 않는다..치매구나.ㅋ

분실신고도 멜로 하고, 전선배님 핸폰을 누르는데 받질 않는다.

 

다시한번 인일홈피에 들어와 이글을 대하는 순간,  조위 클릭에 마우스를 대는 순간, 바로 광선배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는 순간

사라졌던 그 아름답고 황홀하고 멋진 순간들이 추억속에서 현실로 나타난다.

그 추억속에 저절로 흑산의 손은 아뒤와 비번을 누른다...그러더니 짠하고 로그인이 된다.

 

인일여고 동문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인일홈피 탄생 6주년을 가슴속 깊이로부터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활약이 인일의 전통을 역사화하고 인일동창회를 살찌우게 합니다.

 

일사동기회에 들어가 글을 대하니

장학사업도 시작하네요

컴퓨터 교육도 시작하네요

시작이 반이고, 시작은 작아도 끝은 창대하리라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멋진 사업들을 축하드리며

8월1일(토) 파라다이스에서 아름다운 그 모습들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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