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류빌리아나로 부터 북쪽으로 약 54Km 가면

해발 501m에 위치한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관광 휴양지

율리안 알프스 산지에 속한 "아름다운 자연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호반의 도시 "블레드/Bled"에 이릅니다.

 

 

 

블레드 성 (Blesjki Grad) 에서 본 호수전경

블레드 섬.jpg

 

블레드 별장( Villa Bled)쪽 연꽃 피인 호숫가에서  보이는

블레드성(1004년 증서기록: 헨리2세가 남 티롤의 주교에게 블레드의 토지와 더불어 선물했다고) 

비가 간간히떨어지는 날씨에 연꽃들이 새초롬히 입을 다물고 ....

블레드성이 보이는  호수 전경 1P1180795.JPG

 

블레드 섬안에 있는 성당을 향해 배타고 갑니다

블레드섬이 보이는  호수 전경 2P1180745.JPG

 

 

노젓는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하면 가파르게 올라가는 "천국의 계단?"

블레드 섬의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P1180764.JPG

 

성모승천  성당의 종탑

 소원의 종 성당P1180756.JPG

 

이성당 안에는 종치는 줄이 늘어져 있는데,

이종을 치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일명 소원의 종이라고 불려집니다.

소원의 종 치기2.jpg 작년 10월에~

 

 섬안에 있는 작은집의 깔끔한 창가 ~~

블레드 섬안의 작은집 창문P1180759.JPG

 

쓰레기통이 석조에다가 철뚜껑으로 덮은것이 품격을ㅎㅎ

블레드 섬안의 작은집 돌쓰레기통P1180760.JPG

 

성당 뒷쪽에서 보이는 전경(해가 쨍했던 다른날~~)

성모승천 성당 뒤 전경.jpg

 

다시 돌아오는 배타러  계단을 내려갑니다.

블레드 섬의  계단P1180761.JPG

 

작년 3월 말에 갔었을때는

상큼한 아침녁에 햇빛에 반사되는 알프스의 눈경치를 보았습니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물색갈이 다르게 보이지요....

 노젓는 배.jpg

 

참조: 이 지역에서 자동차로 30분정도 가면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