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9.06.24 10:55:25 (*.241.76.10)
영희 부지런도 ~~~
벌써 사진 올렸구만
어제들은 얘기 하나도 생각 안 나는건
우리 나이에 당연한 것이여
간단히 제목만 . . . .
'남편의 소원'
'죽으면 장례 치르기전에 확인해 볼 일'
스트레스 풀기 1, 2*3 그저 그저 확 풀리네
이 번 곰배령엔 휴가가 겹쳐 참석 못해 무척 아쉽다.
대신 창임이 한테 메일로 내 이야기 파일을 넘겨주마
그래도 순호 언니 노트가 더 두꺼울 걸....
어제 저녁 모임 늦은 시간 까지 즐거웠고 친구들 더위에 잘 지내
뉴질랜드서 잠시 귀국해 참석한 조혜숙도 반가웠고...
그래 미순이도 시간 편해지면 함께하자꾸나
기쁨 플러스지
처음 얼굴들은 노희신, 권혁순, 방금숙이지
2009.06.24 20:45:19 (*.122.69.102)
영희야~~늘 행복한 자리 마련에 수고 많구나.
메뉴를 보니 정말로 상추에 돼지 불고기?ㅎㅎㅎ
센스 만점인 영희~~ 반찬은 와 이리 많노?
친구들 얼굴 모두 잘 알아 보겠다.
혁순이는 나와 같이 제물포에서 통학했는데~~~
새로운 얼굴들 희신 금숙 혁순 그리고 조혜숙은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거니? 넘넘 모두 반갑다.
2009.06.25 15:32:06 (*.114.51.233)
못말리는 영희의 부지런함~~
이 메뉴는~~순전히 은열이의 영향을 받아서리~~
영희가 비엔나 턱으로 쏜거란다~~~
반찬도 반찬이지만~~~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친구들의 수다가 한 몫 단단히 했지~~~
아직도 할 야그가 많아서~~
헤어질 줄도 모르고~ 영숙이 유머 보따리는
끊임없이 새록새록 우리들을 웃게하고~~
참으로 즐거웠다~~
미순이도 언제든지 합세하자~~
옥인이도~~~*^^*
환하게 웃는 벗들의 모습을 보니 내 얼굴도 같이 따라 웃는다. 바쁜중에도 모이는 벗들이 너무나 부럽기만...
새로 선보인 방금숙이는 알아보겠는데, 다른 두 여인은 뉘신지? 이담에 나도 이 직장 그만두면 같이 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