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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바다, 파도소리(문무대왕 수중릉)

7.김영주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115385
2009.06.19 04:19:11 (*.147.185.83)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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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05:53:47 (*.53.186.200)
8.김자미
멋진 하루가 시작됩니다~~~~~~~~~~~~~~~
댓글
2009.06.19 09:34:01 (*.197.159.240)
11.전영희

미실과 최근 기싸움을 하고있는  천명공주(선덕여왕의 언니)의  아들이 김춘추이며
김춘추가 훗날 라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무열왕.
태종무열왕의 아들이 바로 위 영상 수중릉의 주인공인 문무왕.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대왕이다.

고대의 이집트나 로마 , 중세의 유렵역사극을 좋아하고
최근 스피디한 퓨전사극을 참 좋아하지요.

근자에 이준기가 나왔던 일지매에 심취(??ㅋ)하였으며
최근 선덕여왕 보는 재미로 삽니다.

신라시대의 색공녀 미실도 궁금하고, 기타 여러가지가 궁금하여 신라족보를 찾아보았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유교의 영향으로 여성의 지위가 떨어졌지
고대에서 고려 중기까지의 여성의 사회상은 조선과 달랐지요.

드라마의 인맥이 하도 복잡하고 이해가 어려워 찾아보니
미실은 3명의 왕에게 색공을 하였고, 정식남편, 정부, 그밖에 미끼만 던져 설레게 한 남자들 무리가
선덕여왕 드라마를 흥미롭게 하는 요인같아요.
색을 무기로 권력은 마음껏 쟁취하였으나  그녀가 그토록 원하던 황후의 자리를
3명의 왕을 색공하며  계교를 피웠음에도 불구하고   얻지못했다 합니다.
역사에 기준하고 드라마의 허구성을 가미한 선덕여왕,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 많지요?

그러나 쩌나~~~~~~통촉하여 주시업소서 하며 일어나는데 한참 걷는데 한참, 대답하는데 한참걸리는
기존의 사극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답답해서.
역사적 전개야 대충 알고 있다해도
장면장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연출자의 능력이 돋보입니다.

문무대왕릉을 보고 드라마 이야기 좀 했어요



 

댓글
2009.06.21 16:07:18 (*.53.186.200)
8.김자미

오우~~박식한 전영희사부~~~컴영상만 박식한줄알았더니  우리나라 역사까지 통달한 사부구만요 ~~

그런데 사부 !!드라마라하였는데 ...그런드라마가 지금 현재 방영중인드라마라는 말씀입니까?

아주흥미로운 스토리인데 .....어느채널에서 몇시에???....도데체 내가 맞는질문을 하는건가  아닌가~~~???

 

댓글
2009.06.21 19:00:04 (*.226.109.37)
7.김영주

선덕여왕.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봐야겠네.
언제 어디서 하는 걸까?
여태까지의 줄거리는 몰라도 사극이니까 이해가 되겠지요?
드라마의 전개가 스피디하다니 꼭 봐야겠어요.

'그 바보'인가 하는 드라마는 몇 번 봤는데 이젠 그것도 끝났으니 잘 됐네.
다른 사람들도 이 드라마를 보고 있나요? 몇 번에서 해요?
(이 질문을 왜 여기서 하고 있나? 내가 좀 바보 같네 ㅋㅋ)

댓글
2009.06.20 00:27:57 (*.100.6.227)
8.이명연

7777.jpg

  경주에서 감포로 가는 길...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하더군요..

7780.jpg

  겨울에 갔었는데, 함박눈이 휘날리고...파도가 엄청 세차더군요...

7783.jpg

 

  • 7777.jpg (128.0KB)(2)
  • 7780.jpg (126.7KB)(2)
  • 7783.jpg (122.7KB)(4)
댓글
2009.06.20 09:07:02 (*.240.61.82)
7.김영주

와, 사진으로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한 사람이 어떤 영상을 올리면 그와 같은 류이거나 관계되는 것, 혹은
연상되는 것을 다음 사람이 이어 올려가는 방법, 
바로 이게 '영상으로 이어지는 대화',
목소리 없는 '시각을 통한 대화'가 되는 거지요.
이 대화법에서는 '공감'이라는 기쁨 또한 남기니 정말 좋으네요.
이명연 후배, 사진, 좋았어요. 크게 올린 게 훨씬 좋아요.emoticon

댓글
2009.06.21 19:29:24 (*.197.159.240)
11.전영희

선덕여왕은 월화 MBC 밤 10시에요
제가 이런류의 드라마를 즐겨보거든요.

댓글
2009.06.21 19:42:39 (*.197.159.240)
11.전영희

역사선생을 5년 했지만 다 잊어버렸지요.
아시다 시피 중국과  우리나라와는 고대서부터 끊을래야 끊을 수없는 사이이고
중국은 우리나라를 변방에 있는 쪼꼬만 마을정도로만 여기는 大국주의 사고방식에 자만심이 대단한 국가이지요
우리가 지금 중국을 쫌 우습게 보지만 결코 중국은 면적이나 인구 그밖에 우리랑 비교가 안되는 국가지요.
경제적으로 역전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들 이야기 하지요.

위의 선덕여왕에서 주인공이  초반에 중국 사막에서 고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더니 화면에 월아천이 스을쩍 비추이는 겁니다. 그래픽 합성일 수도 있어요.

헌데 이번 여사모 실크로드 여행 일정을 보니 돈황의 월아천이 끼어있더군요.
군침이 도는 코스지만 흑~ 시기가 개학을 한 9월 초라.

월아천은 주먹구구로 알고 있어서 이참에 한번 찾아보았어요.
사막 한가운데에 초생달모양의 호수지요.

지금은 그 호수가 보존이 안되자 관광차원에서 그 옆에 인공호수를 만들어
월아천에 가져다 붓는답니다. 월아천으로 검색하면 많은 사진과 정보가 있습니다.

관광상품으로 낙타타기가 있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 봅니다.
해뜰때 그리고 해가 질때 무척 아름답다고 하니
적어도 거기서만 며칠 묵으면 이백의 두보 저리 가라의 시가 나올 듯합니다.

image.php?Ni9xbmEvMjAwNy8xMC8xODAwLzA0cGg3LmpwZw==

댓글
2009.07.12 08:13:54 (*.166.248.138)
3.김숙자

문무대왕 의 수중릉은 나도 언젠가 가보고 싶은곳 이지요.

나는 진흥왕, 신라 전성기를 이룬, 때 부터 문무 대왕 까지를

신라 실록중에서 제일 흥미롭게 읽었지요. 헌데 드라마 선덕여왕이

있어 아주 흥미롭게 보던중 어제 한국에서 돌아온 짝궁이

책한권을 사서 오는중 읽었다는데 보니 바로 박은몽의 장편소설

"선덕여왕" 이더군요. 사도 태상태후 를 제일 윗전으로 하여

내가 아는 인물들이 모두 등장 하니 너무 재이 있더군요.

 

미실의 부모가 누군가 궁금했는데 아버지 미진부는 법흥왕의 외손주 이고

어머니 묘도는 옥진궁주와 박영실의 딸이지요. 그리고 사도 태후는 진평왕의 할머니 로써

박영실의 딸 이지요. 그래서 드라마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도부인과 미실궁주가

그당시 황실을 뒤 흔들던 막강한 파워의 소유자 들이지요. 사도부인은 진흥왕의

부인 이고 진흥왕은 법흥왕의 외손자 입니다 그리고 옥진 궁주는 법흥왕의 후궁 이었고

물론 첫번 남편은 박영실이었고, 신라여성들의 자유 분방한 모습이 요즘 우리로써는

이해를 전혀 할수가  없지요.  헌데 미실이 진흥왕 진지왕 진평왕의

색공녀 로써 또 화랑의 최초 원화 이었던 당대 황후 버금 가는 황실 실권자 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춘추의 첫번 부인은 바로 미실의 손녀딸 즉 보종의 딸 이라는군요.

김춘추의 둘째 세째 부인은 김유신의 누이들이고 문무대왕은 바로 김유신 장군의 조카 이니

또 김춘추와 김유신은 진평왕의 어머니인 만호 부인의 증손자(김춘추) 이고 외손자(김유신) 이니

이렇게 삼박자가 착착 맞으니  삼국 통일 이라는 대업을 함께 잘 이루었던것 같습니다.

 

문무대왕의 수중릉 을 보다가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죄송 해요....

 

 

 

댓글
2009.07.12 12:12:03 (*.197.159.240)
11.전영희

선덕여왕을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선배님.

계보 파악이 무진장 복잡하더군요.

내일 월요일이 드라마 하는 날입니다.

덕만이 여자임이 밝혀지는 순간이 흥미로울 것이고

공주신분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순간 또한 흥미로울 것같아요.

결과는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장면장면마다 재미있어요.

 

덕만이 여왕이 된 후 선덕여왕(덕만)에게 색공을 받친 기록도 있더군요.

슬하에 자손은 없었구요.

색공제도가 흥미롭지요?

 

댓글
2009.07.12 19:57:46 (*.166.248.138)
3.김숙자

나도 이곳에서 그 드라마를 재믿게 보는데  한국보다 훨씬

드라마 속도가 약 2주 늧는것 같애요. 내일이면 공주 신분이

밝혀지는 정말 흥미있는 순간 이겠군요.

신라의 계보파악이 힘든 이유는 순수 혈통을 유지하려고

그래서 외손자 나 사위가 왕이 되기도 하고, 여왕의 경우

왕손을 위해 남편이 3 명까지나 허락이 된다니, 게다가 용수 용춘이

덕만과 천명을 번갈아 가며 살기도 했고. 이조 사회 에서는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일이 바로 신라 왕실에서 허락된 신라의 여성상,

정말 흥미 롭지요.  아이구 나는 그 흥미로운 장면을 보려면

2 주 기다려야 될것 같네요. 영희 후배 재믿게 보세요....

댓글
2009.07.12 21:56:56 (*.148.48.107)
7.김영주

여기서도 재미있게 얘기가 펼쳐지고 있네요.

김숙자 선배님, 전영희 후배,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아무래도 계보를 실제로 그려봐야겠어요.

드라마를 보지 않았는데.... 이제라도 볼까요?

책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휴, 볼 책이 많아요.

메모해놓고는 하나도 못 보고 있어요

컴퓨터, 인터넷에 빠진 뒤로는 독서는 아주 뒷전이 되었으니 이게 참 문제죠?

댓글
2009.07.13 02:34:03 (*.166.248.138)
3.김숙자

영주 후배... 요즘 너무 바삐 지내는것 같군요.

선덕 여왕 아주 재믿어요. 지금부터 보고 지난것은

비디오를 빌려 보면 되지요. 하도 계보가 복잡하여

나는 몇년전부터 실록에다 내 나름데로 그려서 익혔은데

이렇게 드라마로, 또 책으로 나오니 더욱 재미가 있군요.   

댓글
2009.07.13 05:58:04 (*.197.159.240)
11.전영희

김숙자선배님.

12월까지 드라마가 방영된답니다.

그러니까 덕만이 여자이고, 공주인 것이 알려지는 것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같아요.

 

그런데 미국은 2주 지난 것이 방영되는군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1974 년경) 부산에 갈 일이 있었는데

한국 드라마를 부산에서는 한달? 2주? 암튼 지난 것을 방영하더라구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미국에서도 실시간으로 보는 방법이 있을거예요

 

 

 

http://playercue.imbc.com/onair/

 

http://www.mbc24tv.com/?mid=main

 

 

댓글
2009.07.13 07:14:10 (*.166.248.138)
3.김숙자

전영희 후배 고마워요. 실은 mysoju.com 이 있어 가끔 보는데

TV 만은 못하나 즐기곤 하는데 스피거가 고장나 자막으로 보곤해요.

드디어 오늘 고쳐준다니 다행이고. 실은 내가 인일홈피에

들어 오기전에는 비디오를 지난것도 빌릴수 있어 엄청나게 너무

많이 보기때문에 남편의 미움과 핀잔을 받곤 했는데 이제는

선덕여왕과 찬란한 유산만 보니 그만큼 인일 홈피를 즐긴다는

뜻이지요.  영희 후배 아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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