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잠을 설치고 잠을 못이룬 친구들이 많았다네~ 고딩1년생으로 돌아간 우린 마냥 철없고 신났다네^^* 잠못이룬 나도 가면서 차에서 눈좀 부쳐야지 했지만 짧은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라오도록 피곤함도 모르고  마냥 들떠 있었다네~ 많은 친구들이 사진을 찍는 것같아 몇장 찍지는 않았지만 올려놓을게~ 임원진들과 경선이에게도 고맙구 얼굴 보여준 친구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게... 사랑해 모두를...사정이 있어 참석 못한 친구들도 다음에 얼굴 보여주길 바랄게

숭의동로타리 구,축협옆건물  1층 송월타올판촉물매장이고 3층이 살림집입니다.

10년째 이곳에 살고있고 전공은 그래픽디자인입니다.

육체가 허락할때까지 내 일을 갖고 싶고 가능하다면 남을 위한 봉사도 하고 싶습니다.

1남 1녀 남편과 4식구가 살고있고 얼마전에 29년 정도를 같이 사신 시어머님께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친정어머님은 92세 아직 살아계시며 요양원에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