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고맙다.

각오라면 각오랄까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일을 겪고 있는 중에도 이게 뭔일인가 싶었다

 

하지만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가셔서 아버지도 만나고 그리워하던 아들도 만나 기쁘게 재회하셨으리라

염치없는 위로를 해본다!

 

다시한번 고맙고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