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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10반) 친정어머님이 오늘 6월 3일(수) 별세하심.
쓰러지신 후 투병하시며 고생하셨는데 하늘나라에 편안히 안식하시기를 빌며 친구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서로들 연락하여 조문하기 바랍니다.
장례식장 인하대병원 1호실
2009.06.03 22:52:15 (*.177.32.75)
이틀동안 컴퓨터가 고장나서 이제야 고쳐왔어.
미숙이의 친정어머님 별세 소식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변에서 자주 들려오는 별세소식에 마음이 불안해진다. 살아계실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아무리 외어도 자꾸 부족한 느낌이야 .
화신아 !함께 조문가지 못해 미안하다. 퇴근무렵 재작년에 전의 학교에서 가르쳤던 아이가 느닷없이 사고로 뇌수술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일산병원 들렀다 방금 돌아왔단다. 아이들의 사고는 늘 예고 없이 이루어지는구나.
오늘밤 9시에 조문할 예정이야.
그 때 올 사람 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