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오늘 반가운 친구들이 많이 와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단다.
인숙이가 왔었어. 살살 눈웃음 웃던 내 친구 수녀님.
인숙이가 수녀님이 된 이야기를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길래 살짝 동영상 쵤영을 했단다.
우선 여긴 자유게시판에 올리지 않은 사진 몇 장 올리고
이따 마저 작업해서 동영상도 올려줄게.
- inil20090425-175.JPG (319.0KB)(5)
- inil20090425-034.JPG (336.9KB)(2)
- inil20090425-064.JPG (378.7KB)(2)
- inil20090425-160.JPG (350.4KB)(4)
- inil20090425-173.JPG (309.1KB)(2)
- inil20090425-192.JPG (318.6KB)(7)
- inil20090425-205.JPG (244.0KB)(1)
- inil20090425-196.JPG (334.6KB)(1)
- inil20090425-197.JPG (271.8KB)(1)
- inil20090425-198.JPG (239.1KB)(1)
- inil20090425-199.JPG (325.6KB)(1)
- inil20090425-200.JPG (346.3KB)(4)
- inil20090425-201.JPG (314.3KB)(4)
- inil20090425-202.JPG (300.4KB)(1)
- inil20090425-203.JPG (260.4KB)(1)
- inil20090425-204.JPG (202.0KB)(2)
- inil20090425-208.JPG (246.8KB)(4)
- inil20090425-207.JPG (230.2KB)(10)
2009.04.29 01:08:49 (*.173.130.167)
아휴---------------- 부러버라. 하필 그 날이.... 연연한 연두빛 속에 내 친구들이 정말 곱구나. 오래간만에 득란이 얼굴도 보이고.
만나고팠던 인보성체수녀회의 김인숙 수녀님도 왔었는데..........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있으려나.
2009.04.30 23:21:04 (*.15.133.34)
연두빛 티셔츠가 우리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군....
으음~~~탁월한 선택이었어.....
내게 몇장의 티셔츠가 있긴한데, 어떤 친구들한테 준다?
나한테 아부(?) 하는 칭구헌티? ㅋㅋㅋ
으음~~~탁월한 선택이었어.....
내게 몇장의 티셔츠가 있긴한데, 어떤 친구들한테 준다?
나한테 아부(?) 하는 칭구헌티? ㅋㅋㅋ
하얀 산벚꽃잎이 우수수 꽃비가 되어 쏟아지고
우리의 청춘도 그렇게 함께 우수수 쏟아지던 하루였다
이렇게 덧없이 질 때도 여전히 황홀하게 화사한 봄날
우리는 친구들이 곁에 있어
소중한 추억을 한아름 안고 웃으며 돌아 설 수 있었다.
그 추억을 담아 선사해 준 영주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