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4.19 02:44:13 (*.118.145.203)
다리 기브스도 마다하고 달려온 네 마음, 아마 누구보다 내가 이해할수 있을것 같애.
미국에서 그 장시간 밤새 날아온 새벽, 컴교실로 달려가던 나의 마음이 바로 그런 심정이었거든.
정말 너의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가슴이 뭉클할만큼 정스럽더라.
집에 돌아가서 통증으로 고생한다는 말이 마음에 많이 걸리는구나. 빨리 회복이 되기를 기도할께.
올려준 사진을 보니 다리가 그런 와중에도 사진을 찍어 올린 네 정성된 수고가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나는것 같다.
사진도 아주 볼수록 재미있어.^^
친구들 한모습 한모습을 보노라니 그날의 시간들이 모두 주마등같이 떠올라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구나.
이번 모임을 주선해준 우리 회장단님들, 그리고 많은 협조를 해준 우리 친구들! 덕분에 나는 너무 호강만 하고 온것 같아
그저 말만하는 입술이 부끄럽끼가지 한데 그래도 정화 너처럼 그런 상황에도 그토록 함께해준 열심이
우리 수고한 임원진들에게 큰 힘이 돼 주었으리라고 믿는다.
정화야 ,아픈 중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까르르 굴러가는 소리로 웃어대던 네 웃음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해서
지금도 나를 웃음짓게 해주고 있단다. 우리 정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심고 왔지?^^
미국에서 그 장시간 밤새 날아온 새벽, 컴교실로 달려가던 나의 마음이 바로 그런 심정이었거든.
정말 너의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가슴이 뭉클할만큼 정스럽더라.
집에 돌아가서 통증으로 고생한다는 말이 마음에 많이 걸리는구나. 빨리 회복이 되기를 기도할께.
올려준 사진을 보니 다리가 그런 와중에도 사진을 찍어 올린 네 정성된 수고가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나는것 같다.
사진도 아주 볼수록 재미있어.^^
친구들 한모습 한모습을 보노라니 그날의 시간들이 모두 주마등같이 떠올라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구나.
이번 모임을 주선해준 우리 회장단님들, 그리고 많은 협조를 해준 우리 친구들! 덕분에 나는 너무 호강만 하고 온것 같아
그저 말만하는 입술이 부끄럽끼가지 한데 그래도 정화 너처럼 그런 상황에도 그토록 함께해준 열심이
우리 수고한 임원진들에게 큰 힘이 돼 주었으리라고 믿는다.
정화야 ,아픈 중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까르르 굴러가는 소리로 웃어대던 네 웃음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해서
지금도 나를 웃음짓게 해주고 있단다. 우리 정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심고 왔지?^^
2009.04.17 11:45:58 (*.137.247.50)
니들 정말 이러기야
아름답고 고운 너희들 보니
몹시 반갑고 부러운걸.....gif)
아무 탈 없이 지내고 왔다니
임원진들 모두 애썼네그려
좋은 작품들 올려봐,
사진으로 맘 달랠께
사랑한다 4기 친구들아 ~
아름답고 고운 너희들 보니
몹시 반갑고 부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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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탈 없이 지내고 왔다니
임원진들 모두 애썼네그려
좋은 작품들 올려봐,
사진으로 맘 달랠께
사랑한다 4기 친구들아 ~
2009.04.17 12:37:25 (*.197.46.68)
100만불짜리 웃음의 단체사진 !
정화야, 너 정말 사진 잘 찍었다.
이 멋진 사진 한장이 1박2일의 모든것을 말해주는듯 하구나.
다른 사진은 필요 없을것 같다.
아픈 다리를 이끌고 동참한 너의 정열에 박수를 보낸다.gif)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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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야, 너 정말 사진 잘 찍었다.
이 멋진 사진 한장이 1박2일의 모든것을 말해주는듯 하구나.
다른 사진은 필요 없을것 같다.
아픈 다리를 이끌고 동참한 너의 정열에 박수를 보낸다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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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19:31:10 (*.128.129.63)
방장님 물리치료 받고 들어와 보니 위32번 단체 사진이 배꼽처리 되어
안 나와 그자리에 고칠 재주가 없어 그 위칸에 다시 본문 삽입했어요.
위 빈칸 정리부탁해요.. [죄송!!!]
2009.04.17 22:15:58 (*.147.221.141)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정말로 실감되는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단체 웃음이 백만불 짜리에요.
멀리 떠나는데도 참석자가 저렇게 많다니 놀라워요.
전초현 선배님, 약간 쓸쓸해서 또 땅바닥에 혼자 낙서하고 계실 거 같아요. (나만 못 갔잖아)
(어떻게 해서든지 나도 갈걸......)
이미자 선배님, 이은성 선배님, 임인애 선배님, 전영숙 선배님, 모두 모두 반가워요.
2009.04.17 23:18:37 (*.152.147.36)
다리 아픈 정화가 제일 먼저 사진을 올렸네.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는 여행은 처음이었어.
환갑이 나이에 갔다 온
잊지못할 수학여행이었지.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는 여행은 처음이었어.
환갑이 나이에 갔다 온
잊지못할 수학여행이었지.
2009.04.18 00:04:39 (*.195.216.126)
정화야, 아픈 다리때문에 걱정했는데 내가 괜한 걱정했나봐? ㅎㅎ
무사히 다녀와서 고맙다.
사진 보니 너희들 여행이 어땠는지 알 만하다.
흠 ~ 모두 입이 귀에 걸렸군!
무사히 다녀와서 고맙다.
사진 보니 너희들 여행이 어땠는지 알 만하다.
흠 ~ 모두 입이 귀에 걸렸군!
2009.04.18 06:15:37 (*.53.186.200)
흉내낼수없는 아름다운 순수한 웃음 ~~아 ~~부러워요 ~~
누가 선배님들을 6* 대라고할까요 ?
저도 나이들어가면서 선배님들처럼 순수한 웃음과
마냥 소녀답고 장난스러움이 몸에 배도록 살아가고싶어요~~~
정화 선배님~~ 순간포착의 권위자이십니다.
2009.04.18 14:09:06 (*.111.253.21)
정화야~!

사진 찍어 올리느라 수고 했어.
수정했어.(x)
부회장 영순이의 웃음이 일품입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

사진 찍어 올리느라 수고 했어.
수정했어.(x)
부회장 영순이의 웃음이 일품입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
2009.04.19 00:11:14 (*.180.244.74)
정화야!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너의 순수한 그 마음이 아름다워 보인다.
기브스를 풀고 용감히 친구들을 따라나선 정화야.
너에게서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너의 순수한 그 마음이 아름다워 보인다.
기브스를 풀고 용감히 친구들을 따라나선 정화야.
너에게서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꽃보다 아름다운 환한 미소의 아름다운 여인들!!!
하나 하나 얼굴을 들여다보며 어제 헤어졌건만 다시 보고파지는
예쁜 개성과 사랑을 지닌 친구들을 그려본다.
임원진의 수고로 우리가 화합과 사랑으로 뭉치게 됨을 다시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계기를 열어 준 강은숙 이정숙 김영신 이미자 임인애 김영순 서순하 성정원
기타 등등 [너무 많아 생략] " 복 마니 마니 받을껴" "싸랑해" "싸랑해'........[오해 마니 받음 다 예쁘다고하여....ㅋㅋㅋ]
만날 수록 왜 그리 하나 하나 친구들이 예뻐 보이는지.....
소중한 친구들아! 우리 건강해서 자주 만나 정을 키워 나가자꾸나.... 그런데 나는 예고없는
12일 오후 5시 남편과 부천중앙공원 손잡고 카펫길 산책중 뒤에서 달려오는 자전거에오른쪽 복숭아뼈 연골 찢어짐과 인대부상으로
반기브스를 하고서도 의사 선생님께 애원하여 자동차에 앉아만 있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아 냈단다.
오로지 친구들 얼굴을 보고파서...[10년전 큰사위가 여수 순천에서 공중보건의로 3년 근무한 관계로 전라도는 나의
무대임 유명한 음식점 마니 아니 문의 바람...]
집에 와서 통증으로 좀 고통 스럽지만 나의 순간의 선택이 탁월 했어.
웃음의 엔돌핀이 오래 에너지로 남아 있으니까......
너희들 심려 끼쳐 줄/까봐 기브스 빼고 칭칭 붕대 감고간 나에게 건낸 너희들의 따듯한 마음...
친구들아! 모두 사랑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