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즐거운 편지로 띄워보냅니다.
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하리에트 그루네발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우리는 보고 싶은 사람과 어느 때이고 얼마든지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깊은 산골이라서'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2007.10.12 10:23:34 (*.114.54.241)
영선아!!!!! 정말 반갑다.
알고 말고
네게 여름에 보낸 편지 돌아와서 무척 서운했었어....
외국 편지라 주소 확인도 여의치 않아 이번에는 어떡하나 걱정하며
은순이에게 어제 말한다는 것을 연습에 몰두(?) 하느라 ...
도착 날짜 알려줘 내가 학교 조퇴라도 해서 마중 나갈께.
20일 도착하더라도 미리 연락주라 내 핸드폰 전화번호 019-365-3790
알고 말고
네게 여름에 보낸 편지 돌아와서 무척 서운했었어....
외국 편지라 주소 확인도 여의치 않아 이번에는 어떡하나 걱정하며
은순이에게 어제 말한다는 것을 연습에 몰두(?) 하느라 ...
도착 날짜 알려줘 내가 학교 조퇴라도 해서 마중 나갈께.
20일 도착하더라도 미리 연락주라 내 핸드폰 전화번호 019-365-3790
2007.10.12 14:41:08 (*.111.246.8)
영선아, 반갑다. 연락주어 고마와. 진숙이한테 니가 소식남겼다는 말 듣고
바로 들어왔어, 와, 멀리서 손님이 오니 우리 반이 또 축제가 되겠다.
환영환영이고 도착하면 곧 진숙이에게 연락주렴. 우리는 17일날 만나기로 되어 있는데,
그날 네가 나오면 좋겠다. 그럼 우리 연락하여 상의하자꾸나^-^
바로 들어왔어, 와, 멀리서 손님이 오니 우리 반이 또 축제가 되겠다.
환영환영이고 도착하면 곧 진숙이에게 연락주렴. 우리는 17일날 만나기로 되어 있는데,
그날 네가 나오면 좋겠다. 그럼 우리 연락하여 상의하자꾸나^-^
2007.10.12 16:42:46 (*.227.246.23)
진숙아,
저엉말 수고했어. 매번 회의에 불참해서 너의 노고에 직접 고맙단 말도 못해 미안.
네 정성이 묻어 있는 초청장을 받고 우리 6반 친구들 모두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저엉말 수고했어. 매번 회의에 불참해서 너의 노고에 직접 고맙단 말도 못해 미안.
네 정성이 묻어 있는 초청장을 받고 우리 6반 친구들 모두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2007.10.15 15:32:05 (*.114.54.209)
진숙샘 수고 수고^^
멋진 초대장! 잘 받았고
주소록 작성하느라 수고한것 우리모두 잘 압니다.
애썼슈.
20날은 홀가분하게 벨트매고 멋진 악세사리하고 샘~같지않은 상큼함을 보여다오.
할 수 있지.::d
멋진 초대장! 잘 받았고
주소록 작성하느라 수고한것 우리모두 잘 압니다.
애썼슈.
20날은 홀가분하게 벨트매고 멋진 악세사리하고 샘~같지않은 상큼함을 보여다오.
할 수 있지.::d
2007.10.16 11:42:08 (*.114.54.241)
선희야 안녕 참 정겹다. 그치.
오랜만에 따뜻하게 불러본다.
주소록 내가 다 모으고...마지막 정리는 조인숙이 다 했어 !!!!
진짜 우리의 일꾼 쬰숙아 !!!!!
뒤에서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하는 조언 정말 고마웠다.
선희 말대로 20일날 홀가분은 하고 싶고...
저기 어디 댓글에다 달았으니 깡그리 무너지는 연습만 하면 되지?
필받고 그냥 그날 ...
내 지론 하나 있다.
학교 운동회 때 담임반한테 말한다.
그날 운동장에서 죽어라!!!!
넘 강하지. 그래도 따뜻한 제자들은 무엇이든 따라한다. 난 감사하다...ㅋㅋㅋㅋ
오랜만에 따뜻하게 불러본다.
주소록 내가 다 모으고...마지막 정리는 조인숙이 다 했어 !!!!
진짜 우리의 일꾼 쬰숙아 !!!!!
뒤에서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하는 조언 정말 고마웠다.
선희 말대로 20일날 홀가분은 하고 싶고...
저기 어디 댓글에다 달았으니 깡그리 무너지는 연습만 하면 되지?
필받고 그냥 그날 ...
내 지론 하나 있다.
학교 운동회 때 담임반한테 말한다.
그날 운동장에서 죽어라!!!!
넘 강하지. 그래도 따뜻한 제자들은 무엇이든 따라한다. 난 감사하다...ㅋㅋㅋㅋ
기억하는지 모르지만??ㅎㅎ
나도 동참하러 16일에 그곳에 도착한단다
난 어떻게해야 하는거니?
그곳으로 그날 가면 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