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캐는 처녀 - 김태현
현제명 작사,작곡
푸른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네
고운나물 찼나니 어엿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잡았네
새빨게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엿쁘다 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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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09:12:04 (*.2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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