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꿈같은 2박3일을 12명이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회에 들려
우리 교회 애기들과 계란 찾기 한 후에 케잌과
아이스크림도 맛잇게 먹었지요.
2009.04.06 11:28:18 (*.168.66.245)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어 었네~~~~~~
오늘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
우리들의 만남....이럴 줄 알았다면 우리 억지로라도
40년전에 풍미당이라도 같이 갈것을~~~
이 영애와 몇몇 친구들이 2000년 5월 5일 창경원에서 불현듯이
만나자고 1971년도쯤에 약속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날 정말 거기에 간 친구들이 있을 까?
버지니아 친구가 중학교때 그녀와 내가 찍은 사진 그리고 불국사 수학 여행 때 찍은 사진을 갖고 왔다.
가슴이 뭉글 뭉글 모찌떡을 만들듯이 둥글거렸다.
고마워 친구야, 잊지안고 간직해준 모든 것에..........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어 었네~~~~~~
오늘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
우리들의 만남....이럴 줄 알았다면 우리 억지로라도
40년전에 풍미당이라도 같이 갈것을~~~
이 영애와 몇몇 친구들이 2000년 5월 5일 창경원에서 불현듯이
만나자고 1971년도쯤에 약속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날 정말 거기에 간 친구들이 있을 까?
버지니아 친구가 중학교때 그녀와 내가 찍은 사진 그리고 불국사 수학 여행 때 찍은 사진을 갖고 왔다.
가슴이 뭉글 뭉글 모찌떡을 만들듯이 둥글거렸다.
고마워 친구야, 잊지안고 간직해준 모든 것에..........
2009.04.06 13:13:36 (*.122.69.102)
우리들의 자랑 최영희 회장님~~~
9기 식구들이 드뎌 이산가족 상봉을 했지요.
한 지붕 속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긴 저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왁작 지껄 보냈어요.
지나간 수많은 세월 들은 숫자로 흔적이 없이
예전의 모습 그대로 마주 앉아 행복 했습니다.
9기 식구들이 드뎌 이산가족 상봉을 했지요.
한 지붕 속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긴 저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왁작 지껄 보냈어요.
지나간 수많은 세월 들은 숫자로 흔적이 없이
예전의 모습 그대로 마주 앉아 행복 했습니다.
2009.04.06 15:40:45 (*.189.228.187)
비취에서 선배님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보며 저도 행복합니다.
왼쪽에서 두번째는 차 선배님!
세번째는 김밥실습하시던 이 선배님!
오른쪽에 석순선배님!!
석순언니 헤어스타일하고 꽃무늬 브라우스~ 젤로 멋찌다.
딱~ 내 스타일이에요.
시무하시는 교회와 어린이들의 모습도 잘 보았구요.
아기들이 고사리손으로 바구니들고 계란찾기하는 모습도 신선하네요.
왼쪽에서 두번째는 차 선배님!
세번째는 김밥실습하시던 이 선배님!
오른쪽에 석순선배님!!
석순언니 헤어스타일하고 꽃무늬 브라우스~ 젤로 멋찌다.
딱~ 내 스타일이에요.
시무하시는 교회와 어린이들의 모습도 잘 보았구요.
아기들이 고사리손으로 바구니들고 계란찾기하는 모습도 신선하네요.
2009.04.06 21:55:41 (*.145.138.22)
마니 마니 웃었다며~?ㅎㅎ
어제 아침,
춘월이가 잘놀고 집에 도착했다고 전화주었어.
친구들 만나면,
이나이에도 별거 아닌 것에도
까르륵 넘어가지~~ㅎㅎ
얘기꺼리 또 하나 만들었구나!
표정들이 모두 "행복해"라 보여.
2009.04.06 22:54:36 (*.122.69.102)
영희야~~ 보내준 선물 고맙다.
네 귀한 작품이 비행기를 타고 이곳까지
날라오다니? 감격이다.
정말 맘이 찡했단다.~~~영희의 자상한 정성에.
그리구 네 쪽지함 열어보렴~~~~
네 귀한 작품이 비행기를 타고 이곳까지
날라오다니? 감격이다.
정말 맘이 찡했단다.~~~영희의 자상한 정성에.
그리구 네 쪽지함 열어보렴~~~~
와~~~우!!!
드디어 동부의 모임이 시작 되었네요. 아주 기뻐요.
우리 9기 언니들께서 선발대로 시작하다 보면 동부의 다른 곳에서도 거대한 움직임이 시작 될꺼예요.
언니들의 노력이 분명 헛 되지 않을꺼예요. 감사해요.
은열언니!!!
근데, 언니 명찰 좀 달아 주세요. 맨 왼쪽 언니가 석사마님? 너무나 예뻐지셔서 못 알아 볼 뻔 했는데 맞나요?
목사님도 안녕하시죠? 미국 사람들을 상대로 목회를 하신다니 놀라워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언니!! 해외지부에도 올려 주세요. 멋지게 골프 치시는 것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