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2009.03.31 09:50:20 (*.232.94.2)
그래, 우선 마음을 가라 앉히고.... 한 박자 뒤에 행동하는 것이...
백 번 맞더라구.. .. 봄이라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친구들 덕분에 내가 호강하누나.
멋진 그림에 , 좋은 글에, 근사한 사진에.. ...
꽃 피는 봄이왔으니.. 소풍이라도 가야할까보다..
친구야 모두들 보고싶구나. 다 들 건강하지? 궁금해.
백 번 맞더라구.. .. 봄이라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친구들 덕분에 내가 호강하누나.
멋진 그림에 , 좋은 글에, 근사한 사진에.. ...
꽃 피는 봄이왔으니.. 소풍이라도 가야할까보다..
친구야 모두들 보고싶구나. 다 들 건강하지? 궁금해.
2009.03.31 10:17:11 (*.114.51.233)
영희의 글에
은열,난준 화답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봄이지만~~아직은 춥다~
이러다가 그냥 작년 처럼 여름으로 직행하는 것 아닐까?
모두들 있는 처소에서 열심히들 살자~
조만간 만나자~~*^^*
은열,난준 화답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봄이지만~~아직은 춥다~
이러다가 그냥 작년 처럼 여름으로 직행하는 것 아닐까?
모두들 있는 처소에서 열심히들 살자~
조만간 만나자~~*^^*
2009.04.01 17:54:49 (*.241.76.10)
느리게 살아가기 ~~~~
내 친구 중에 멋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인생을 느리게 살아가기로 주장 한다.
덧 없이 빠르게 가는 세월을 붙잡는 말이지
그러면서 그 친구는 만사를 조급해 하지 않는 삶
그리고 음미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퍽 아름답단다.
그래서 나도 마니마니 배운다.
지금도 집에 야생화를 키우며 그 걸 분양해서
항상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곤하지
서두르지 말며,
조급증 부리지 말며 ,
여유 있는 , 시간을 가지고
조용히 생각하는 삶----
자연과 가까이 할 땐 상당한 여유가 생기는것 같다.
난준이 만날려면 일을 한 번 꾸며야 할텐데?
난준아 나는 5월 2일 부터 ~5월5일 까지 쉰다.
연락해라. 친구들과 날짜 맞춰 볼께 .
내 친구 중에 멋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인생을 느리게 살아가기로 주장 한다.
덧 없이 빠르게 가는 세월을 붙잡는 말이지
그러면서 그 친구는 만사를 조급해 하지 않는 삶
그리고 음미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퍽 아름답단다.
그래서 나도 마니마니 배운다.
지금도 집에 야생화를 키우며 그 걸 분양해서
항상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곤하지
서두르지 말며,
조급증 부리지 말며 ,
여유 있는 , 시간을 가지고
조용히 생각하는 삶----
자연과 가까이 할 땐 상당한 여유가 생기는것 같다.
난준이 만날려면 일을 한 번 꾸며야 할텐데?
난준아 나는 5월 2일 부터 ~5월5일 까지 쉰다.
연락해라. 친구들과 날짜 맞춰 볼께 .
그렇지~~~
무슨일이던 한 템포 늦게 행동하면
잃는것 보다는 얻는것이 많겠지~~~
영희야~~
쪽지를 이제야 읽고 답장했단다.
아도비가 아직도 안되니? 영희 사진 보고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