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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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10:10:54 (*.114.51.233)
맞아~~은열아~~멀다고 느낀 길일지라도~
말동무가 있으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와 있더라고~~
다정한 친구들과 말동무 되어~
난준이한테 가던 때가 생각난다~~*^^*
말동무가 있으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와 있더라고~~
다정한 친구들과 말동무 되어~
난준이한테 가던 때가 생각난다~~*^^*
2009.03.31 10:11:59 (*.232.94.2)
ㅎㅎㅎㅎㅎ
진짜 일등 답이구나. .....정말로 딱 알맞는 정답이야.
은열이는 실제로 경험까지 했으니 말야.
어떤 길이던 길동무와 함께라면 행복하겠지?
진짜 일등 답이구나. .....정말로 딱 알맞는 정답이야.
은열이는 실제로 경험까지 했으니 말야.
어떤 길이던 길동무와 함께라면 행복하겠지?
2009.04.01 17:36:33 (*.241.76.10)
창임이 드디어 나타 났구먼!
얼마나 바빴니?
요즘 손녀 딸 무척 예쁘겠지?
날마다 날마다 크는 모습이 다를거다.
그래 네 말이 맞다.
누구든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외롭지 않지~~
인생은 더욱더 그러하지
'동행' 이란 노래도 있지 않니?여기 노래를 실으려하니
음악파일 열기가 잘 안되네
다음에 올리마
친구들 모두 화창한 봄 날 좋은 일들 만들어 보렴---
![IMG_3494[1].jpg IMG_3494[1].jpg](http://inil.shuvic.co.kr/zbxe/files/attach/images/447957/669/076/001/IMG_3494[1].jpg)
얼마나 바빴니?
요즘 손녀 딸 무척 예쁘겠지?
날마다 날마다 크는 모습이 다를거다.
그래 네 말이 맞다.
누구든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외롭지 않지~~
인생은 더욱더 그러하지
'동행' 이란 노래도 있지 않니?여기 노래를 실으려하니
음악파일 열기가 잘 안되네
다음에 올리마
친구들 모두 화창한 봄 날 좋은 일들 만들어 보렴---
![IMG_3494[1].jpg IMG_3494[1].jpg](http://inil.shuvic.co.kr/zbxe/files/attach/images/447957/669/076/001/IMG_3494[1].jpg)
2009.04.02 02:24:55 (*.122.69.102)
영숙아 ~~반갑다.
그간 무척 바쁘게 지낸듯 하구나.
위의 꽃은~~아잘리아 ?
너무 예쁘구나~~~
봄 방학동안 건강하구 친구들과 재미있게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
그간 무척 바쁘게 지낸듯 하구나.
위의 꽃은~~아잘리아 ?
너무 예쁘구나~~~
봄 방학동안 건강하구 친구들과 재미있게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
인생의 가장 가까운 길동무는 남편이겠지?
2주전에는 ~우리집에서 교회까지 차로 한 시간~~
새벽7시에 집에서 나가는데 아침엔 내가 운전을 하지~~
남편은 옆에서 공부하라고~~~ 헌데 그날 둘이 아침부터
웬 대화를 그리 정신 없이 했는지~~우리는 빠져야 할 길을
그냥 지나서 무작정 북쪽을 향해 시간 가는줄 모르고 ~~
한참을 올라가다 정신이 들고 보니~~맙소사
허구 헌날 지나던 그길을 그냥 달려가고 있었단다.
휴~~~다행히 돌려서 예배에 간신히 ~~클 날뻔했지~~
어느날은 그리도 지루한 길이건만 둘이 동무가 되어 죽이 맞을땐
가끔씩 왜 그리 빨리 도착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