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새 학기, 새 봄이라 모두 바쁘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친구들아,
나도 컴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여기 들어와야 소식을 알고 전하게 되는거 같다.
예전엔 우리 기수가 많이 활발했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해야 새롭게 환기시킬 수 있겠니?
일단 매달 14일에 홈피에서 꼭 만나는거 어떠니? (최소한 그 날만이라도 들어오기)
몇 자의 글이라도 남기거나 아님 점이라도 찍고 나가는거 말야.
그러다 보면----
혹 좋은 생각있으면 올려줄래?.
2009.03.12 22:23:01 (*.235.93.215)
화신아, 수고한다.
우리 대전댁들은 지난주 목요일에 만나 회포를 풀었어.
윤신이 차시간과 식당주인 눈치를 보며 마지못해 일어났지만.
이인순, 허정욱, 박윤신, 김혜경, 정경순, 권정윤, 신인선,조순임(염미영은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 오은순은 대학원 수업으로 빠지고)
이렇게 여덟명이서.
인순이가 연락 등등 애를 써주는 덕분에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고.
윤신이가 먼거리(영동)임에도 불구하고 꼭 오고 있고.
다들 너무 만나면 반갑지.
인옥아,
우째 약한 소릴? 하긴 누구나 그럴걸!
긍정의 힘!!! 다시 기운 차려라ㅎㅎ
우리 대전댁들은 지난주 목요일에 만나 회포를 풀었어.
윤신이 차시간과 식당주인 눈치를 보며 마지못해 일어났지만.
이인순, 허정욱, 박윤신, 김혜경, 정경순, 권정윤, 신인선,조순임(염미영은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 오은순은 대학원 수업으로 빠지고)
이렇게 여덟명이서.
인순이가 연락 등등 애를 써주는 덕분에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고.
윤신이가 먼거리(영동)임에도 불구하고 꼭 오고 있고.
다들 너무 만나면 반갑지.
인옥아,
우째 약한 소릴? 하긴 누구나 그럴걸!
긍정의 힘!!! 다시 기운 차려라ㅎㅎ
2009.03.13 00:01:49 (*.123.97.92)
화신아. 수고가 넘 많다.
14기의 14일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구나.
오늘이 12일니까 모레 들어와야 하는데
서울에 없고 지리산에 가 있을 것 같아 미리 점을 찍어야겠네.
새학기라서 정말 숨쉴 틈도 없이 바쁘다.
글을 통해서라도 자주 대하다보면
좋은 일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
2009.03.13 06:27:07 (*.154.146.25)
비오는 13일 금요일 새벽이네???!!!
화신아...
"너의 등뒤에서... 그노래 알지???
종교란에 14기 민연자가 글을 올렸네???!!!
내가 있음을 말로 알리는자가 있고... 그 존재만으로 느끼게 하는 영혼이 있다고하네!!! 연자가...
우린 모두 네가 14기를 대표한다는 그 사실하나만으로 감사와 기쁨을 누리고 이써...
2009.03.13 07:59:41 (*.29.32.18)
화신아! '굿 아이디어'
기억하기도 좋고.
최선을 다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애써볼게.
정말이지 신학기라 무척 바쁘구나.
인옥아!
그래도 봄인데 '새롬'과 '시작'의 의미가 더 크잖아.
봄과 같은 마음으로 이겨내자.
순임아!
대전댁들의 모임에 반가운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구나.
항상 건강하렴.
다른 친구들도 항상 건강하고 억지로라도 행복을 만들어 살자꾸나.
기억하기도 좋고.
최선을 다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애써볼게.
정말이지 신학기라 무척 바쁘구나.
인옥아!
그래도 봄인데 '새롬'과 '시작'의 의미가 더 크잖아.
봄과 같은 마음으로 이겨내자.
순임아!
대전댁들의 모임에 반가운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구나.
항상 건강하렴.
다른 친구들도 항상 건강하고 억지로라도 행복을 만들어 살자꾸나.
화신이가 여러가지로 애쓰네요^^*
좋은 생각이야( 좋습니다.
잘 지내고 있지?
난 봄을 타는지 슬럼프다.
매사에 의욕상실이고, 의미가 없어 왜? 사나?? 하며 지낸다.
오늘은 쬐금 기운이 나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