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주 인일여고 신년 동문회
일시 : 2009년 1월 17일
장소 : Wilshire Plaza Hotel
동창회모습
1부 :미주 인일여고 신년 동문회 회의
2부 : Fiesta Fashion Show
(의상협찬 : FIesta Fashion 대표 김애욱(2회) 동문)
3부 : 장기자랑
낮에 춘자 후배의 전화 받고
궁금해서 저녁먹고 바로 보기 시작해서 지금 끝났읍니다.
장장 2시간은 되는 것 같네요.
3분이나 5분정도의 동영상을 상상했는데 ...
화면도 매우 선명하게 보여
타임머신 타고 그날 그시간에 그호텔에 있는 기분입니다.
다시 한번 그 분위기, 그 .열정을 느끼는 것 같읍니다.
춘자 !!!
정말로 수고 많았소
감사 하고 감사하오.
제가 얼마나 망가졌던가..
지금 생각하니 부끄럽습니다만 행복했습니다.
동영상이 열리지 않고 있지만 곧 보게되겠지요.
내년에는 6기선배님들이 주인공되시니 더욱 기대가됩니다.
긍게 여기 미국선 다 열리는데, 한국에선 안 열리는것 같네요~~
지가 올린 것이 아니라 어떻게 혀야허는지 잘 모르겠고,
혹시 김영주관리자님이 어떻게 좀 손을 쓰면 안 될까요??
여기서도 전문가에게 알아보겠씁니다.
화림언냐!
방가방가!!
지난번 5회언니들 모임에서 이미자언니 만났는데 화림언니 얘기 많이 하더라구요~~
잘 지내지요??
동영상이 거이 2시간짜리이니 너무 길어서 그런지 모른다고
짧게 끊어서 올려보시겠다고 하시네요.
조금 기다려보세요~~~
에궁~~
나도 속이 타네요~~~
최영희회장, 전희옥이사장님 그리고 김춘자는 잘 보았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제 잘 나오지요????
애가 타서 내 체중이 7파운드는 빠진것 같네요~~~
안 그래도 너무 말라서 고민인데........
미디어 전문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미주 인일여고 신년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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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잘 보이니??
카드까지 보내주고, 고맙다.
한국에도 보이고, 타주에도 다 전화해 보니 모두들 잘 보인다네~~~
내년에 꼭 올거지?
온ㄹ 6기 회장 한택실과 전화통화했는데 20명이상 온다며??
야!! 진짜 신난다!!
역시~~언니 손길이 가야 일이 되네요.
품~파~도 여기서 스토리를 명확히 들으니
넘 재미나요. 그리구 드레스들과 여인들~~
꼭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같네요.
석사마와 나만~~~손님 같애요~~드레스땜에
언니~~내년 내 드레스 책임지세요~~알았죵
수고하신 김춘자선배님과 회장단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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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남을 며칠전 미사도중에 생각하며 갑자기 그것은 주님의
축복이었음을 깨달았다.
솔직히 한번도 동창들을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는 드린 적이 없다.
그러나 그것은 가슴깊이 언제나 처럼 살아꿈틀거리는 욕망이었다고나 할까?
이처럼 귀한 선물을 제게 주시다니 죄많은 내가 천국을 치지하는 것도 빈 말은
아니구나하고 실감이 된다.
그래서 요새는 운전도중 노사연의 만남을 노래하며 LA 식구들 얼굴도 떠올려본다.
난 잘 안 우는 편이다.
그래서 티타닉영화를 보면서 너 지금 눈물이 나오는 거냐? 하며 두 아들한테
몇 번이고 눈물이 안 나온다고 햿다. 나도 도대체 어디서 부터 울어야 되는 지 감이
안 잡혔다.그런데 총 동창회 도중에, 버지니아 동기들을 만나고 오면서 하염없이
울었다. 처음으로 지나온 세월의 무상과 얼마나 그리웠는 가를 생각하며~~~~
그랬었구나! 인천에 내가 살아었지~~~
코스코나 꽃집에 가도 인일의 화장실 옆에 그 장미의 냄새를 맡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나는 지난번 우리들의 모임에서 장미의 냄새를 맡았다.
친구들아, 언니들 ,동생들, 참 반가웠어요.
우리 도 만나요.해와 달이 빙빙 300번 정도 돌아 간 그날이 오면
하늘에서 내려 온 두루박을 타고 올라간 선녀님처럼 우리 그렇게 만나요.
더 늦으면 지각생,영원히 안 나오면 퇴학생~```
건강지켜서 재미있게 만나기를 이제는 주님께 기도제목으로 올립니다
몇번을시도해도 안열려서 답답했었어요
역시 미주 동문 행사답습니다.
미주동문여러분들~~~ 정말 정말 너무 멋있어요 ~~
미주 동문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
김춘자 선배님 말씀대로 또 내년행사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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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보고 저녁하구 설겆이하구
다시 앉아 3부 봤어요. 장기 자랑의 하이라이트는
김 트리볼타의 개다리 춤이겠죠~~그리구 부영 칠화
영자 명희 외의 이쁜이들~~또 다시 웃게 하네요.
다른기의 장기자랑도~~넘 넘 끼들이 많아요.
글구 용순언니 사회는 아주~~~짱~짱~~이에요.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 우리들을 이끌어 주셩용~~
춘자씨
어제 전화 메세지 까지 남겨 준 수고를 했는데 동영상이 안보여서 몇번이고 해보다가 기권 하고
오늘 다시 열어보곤 긑까지 완주 했어요
다시 그날로 돌아간것 같은 흥분감이 드네요
아쉬웠던 순간들 다시볼수있어 너무 고맙고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 만나 일주일간의 시간을 같이 보내며 즐거웠던 시간들 다시 되돌려주어 너무 고마워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볼수있게되어 너무나 좋고 (친구야 내년에는 꼭 같이 참석할수 있기를 기원한다~ )
선 후배 님들이 손발 걷고 수고를 한 덕으로 정말로 좋은 시간 갖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몇번씩 전화로 알려주는 수고까지,,,
그날밤의 그 뜨거운 열기를 다시한번 돼새기는 즐거움 을 마련해준 춘자후배 에게 다시 또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말, 차은열 후배 말대로 그날밤의 하이 라이트 좐 트라볼타 의 개다리 춤은 압권 이었어요.
동영상을 보며 혼자 웃음을 터트렸죠.
Hi 희옥언니.
"춘자 !!!
정말로 수고 많았소.
감사하고 감사하오."
언니, 이건 터프하고 멋있는 Guy 가 애인한테 하는 소리같애요.
아니면 독립운동가가 기생 애인에게 하는 고마운 인사 ??? ㅋㅋㅋ
언니, 정말 동창이나 선후배의 우정과 사랑이 피를 나눈 형제 못지 않은것 같애요.
이번 동문회 파티에선,선배님들 후배님들 하나 하나 인사를 못한것이 아쉬워요.
지금,여기서 낯익은 이름들을 대하니 너무 반갑고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그러네요.
Hollywood Bowl 행사때 까지 기다려야죠.
언니,가끔 여기에서 만나요.
모두 아름다우시고 잘들 하십니다.
근데 5기가 조금 더 이쁘고
춤도 쨩으로 잘하는것 같은데요...ㅎㅎㅎ
크루즈하면서 춤연습 많이 한것 같아요.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gif)
너무 전문적인 솜씨에 열기가 대단해요.
그 당시 바로 이렇게 올렸으면~~~넘 흥분들해서
사고 칠뻔 했어요~~ㅎㅎㅎㅎㅎㅎ
헌데~~언니 내년 동영상 울 남편 이렇게 잘 할 자신
없다네요~~~으~카~죠?
전적으로 나서서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겠죠?
춘자야~~~ 수고 많았어. 지난 1월의 미주 동창회 모습을 보았지만 동영상을 통해 보니 새롭네. 이렇게 큰 행사를 추진한 임원진들과 선후배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美州 同窓會의 無窮한 發展을 祈願합니다. ![]() |
동문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현재 그 순간에 온 마음을 바치는 열정에 감탄하면서
장장 두 시간에 걸친 공연을 모두 감상하였습니다.
집행진들 너무 너무 수고 하셨어요.
먼 곳에서 참석하신 동문들의 열의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드레스 감상을 확실히 하였고
모든 동문들의 모습과 집행진의 진행 과정을 모두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미주동문회 13회.
드레스를 선사해주시는 선배님의 그간의 공로,
그에 대한 답례로 마련한 패션쇼는 또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였는지요.
이사회에서 일부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현 회장단을 밀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는 점은
한국의 총동문회에서도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나간 회장단의 힘 없이 현재가 있을 수는 없는 것을 아는
미주 동문들의 혜안을 배워야 되겠어요.
유병임 새이사장님의 인삿말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선배는 존경하고 동기와는 우정으로 후배는 사랑으로 대하겠다고 하셨지요.
송호문 선배님, 박광희 후배, 권칠화 후배, 그 외 몇 동문님들의
재치와 망가짐의 헌신은 동문 모두에게 기쁨을 주셨어요.
마이크를 잡은 동문들의 목소리는 어찌 그리 다 낭랑한지요.
김춘자 선배님, 최영희, 허부영, 김영자 후배님들, 그리고 용순이.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미주 동문회 동문 여러분, 행복하세요~~~~~~

내 아이디로 올려서 내가 이 동영상을 올린것 같이 되었네요~~~
전문가에 맡긴것이고 저는 그냥 사례만 했습니다.
"각설이"를 내가 불러서 세웠는데, 별로 인기도 없었고, 기대한 것 만큼 재미도 없었고해서
벌금으로 이 동영상을 제가 경비부담을 한 것 입니다.
좌우간 제게 감사하다고들 하시니, 별로 기분이 나쁘진 않으네요.
원본은 아주 지저분했었는데, 잘 편집하여 깨끗하고 선명하게 잘 나와 너무 기분좋습니다.
한국에서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되어 더욱 더 좋고요~~~
내년엔 더 기똥 찬 동문회 파티가 될것입니다.
지금부터 준비중인 박광희후배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놓고 생각날 때마다,
혹은 TV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을때마다
열심히 메모해 놓고, 상품도 기발 난 것을 남편이 하나 준비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내년엔 이 본관이 환갑상을 받게되었으니, 한국서 우리 동기들도 밀려 올것이고,
무대에서 쓰러질 각오로 한번 마지막 청춘의 불을 활활 태워 보려고 합니다.
멀리서 차은열후배, 김석순후배는 지금부터 타주에 흩어져있는 동기들 불러모으느라
열성이 대단하더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주관리자님!!(우린 엣날에 "리자님"이라고 불렀었지요~~)
왕림하시어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어요?
어제는 화림언니가 안 보인다고 했는데, 다시 보셨는 지 모르겠네요.
언니도 왔었ㅇ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5회언니들이 왜 더 이쁜가 하면 11회 박광희(내년 사회자)가 무대화장 시켜 줬거든요?
속눈섭도 붙여주고........
순호언니도 내년에 우리 친구들 따라서 오시면 쎅쉬함 드레스도 입혀드리고
속눈섭도 붙여드리고 가발도 씌워드릴텐데.........
오늘 다시 보니, 정말 재밌네요~~
어제는 안 나온다는 동문들이 있어 많이 애가 탔었어요.
내가 기술자가 아니니 내가 고칠 수도 없고, 전문가에게 자꾸 부탁하자니
미안스럽고하여 하루종일 바바도 못 먹고 애가 말랐었는데,
이렇게 모두가 한국에서까지 잘 보았다고하니 참 다행이예요.
자미후배!
생동하는 새봄이 왔으니
우리 자미후배도 새힘이 솓구치지??
많이 보고싶어.
자미후배에게는 내가 남다른 애틋한 정이 있는것 같아.
그러서인지 더 많이 보고싶네~~~
미주 동문행사를보면서 우리는 하나라는것을 또한번 의식하였습니다.
모두가 오랜세월부터 많은 인연속에 쌓아올린 인간관계를 이루어논사이인듯
안면이라도 있는 선후배님들의얼굴이 화면에 스치면 나도모르게 눈과 입가에
웃음을짓게하네요.
선배님께서 보고싶다는 말씀에 저도 동감이 많이 가는 말씀입니다.
연인들처럼 언제나 항상 가까이에서 같은생각을 갖고 많은 대화를 이룬 사이도아니고 옷깃을 스칠만큼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을같이 한 사이가 아니드라도 세상을 살다보면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을때가 있어요
아마도 선배님과 제가 그런 사이가 아닌가 생각하게 하네요.
화려한축제는끝났고 그축제의 아름다운 추억은 앞으로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원동력이 되겠지요 .
매년 발전하는 미주행사이니 내년에는 더 즐겁고 더 신나는 미주 동문행사가 되겠기에 더욱기대가됩니다.
영상 시간이 길어 어제는 1번영상만 보고 , 오늘 새벽 맘 먹고 모두 다 보았어요.
저는, 영상도 좋았지만
몇년 전 컴퓨터와는 인연도 없던 김춘자선배님이
지금은 스스로 동영상의 중요성을 인식하셔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많은 동문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에 지금 감격하고 있어요.
이렇게 한분한분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해 하는 모습에서 큰 기쁨을 느낀답니다.
이 공간을 통해 전세계 인일인이 하나되는 것이지요
미디어 서버를 이용해서 올려진 화일이라 끊어짐 없이 잘 보입니다.
김춘자선배님 짱이십니다.
편집자의 고민은,
골고루 나오게 해주어야 하고, 인물이 나오는 시간을 평균적으로 해주어야 하고,짤라내는 부분의 말을 조절해야하고
등등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척 섭섭해 하거든요.
그것을 신경써서 편집하다보면 머리카락이 세어버립니다.
화면 처음에 영상의 제목과 날찌 장소를넣어주고
화면에 자막을 넣어 말하는 사람의 기수와 직함을 넣어주었으면...(예: 이사장 6회 김춘자 회계 보고 )
그래야 추후 찾기 쉬운 자료가 되거든요.
내년에는 그렇게 해달라고 편집자에게 주문을 하세요
시간이 길면 인터넷에선 당사자 이외에는 끝까지 보지 않는 속성때문에 엑기스만 뽑아서 시간을 줄여보도록 하세요.
아니면 주제별로 더 나누어서 갯수를 늘려보는 것도 좋겠죠.
자기 기수 찾으려고, 자기 얼굴 찾으려고 마우스를 이리저리 한참 찾게 되거든요.
편당 10분 정도가 적당해요 .
그리고
동창회 재정이 되시면 DV카메라 보다는 HDV용 카메라로 찎는 분을 섭외하는 것도 참고해 보세요
인터넷의 속도가 발전을 하므로 256kb보다는 1M정도로 인코딩하면 미국에서도 끊김없이 보실 수있으므로
넓은 화면에 칼라풀한 드레스에 정말 환상적인 신년모임이 될 것이예요
제가 드린 말씀은 요즘의 트렌드에 입각해서 말씀드린 것이니 참고로만 생각하시고요
올려진 영상 아주 멋지게 잘 보았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조언 잘 기억했다가 반영시키도록 해 보겠습니다.
사실, 첨에느 전영희후배에게 원본을 영희후배에게 보내려고 하다가
그 곳 분위기도 잘 모르겠고해서 여기서 여러가지로 어려웠지만
내가 십자가를 지고 했습니다.
다음해에는 전영희후배가 좀 오면 어떨까요????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처음에는 동영상을 올리지 않을려고 생각했는데
세계 방방곡곡에서 기다리시는 선후배님이 많으신 관계로
김춘자 이사님의 노력끝에 이런 좋을 결과가 나왔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읍니다.
앉으나 서나 동문회만 생각하시는 김 춘자 이사님께서 사명감을 가지시고 하신일이 모든 동문에게 기쁨을 주니
선배님께 감사 합니다.
더욱이 화면과 음질이 매우 선명하여 그 분이 기술적으로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그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 두시간 동안 마치 내가 미주동문회에 있었던 듯한 느낌야..
특히 김트레볼타의 열연은 압권이군~
춘자야 네 노래를 좀 들어볼 수있을 줄 알았는데...
이젠 그 잘부르던 노래를 끊었니?
춘자야, 지난번엔 우리 카페에 있는 것만 잠깐 봤다만 오늘은 3부까지 다 봤다. 참 대단한 행사를 했구나. 패션쇼를 진두지휘하는 너, 장끼자랑을 재밌게 하는 너 - 정말 멋진 친구로구나.
오늘은 월요일이라쉬는 날인데,
구금증이 나서 이렇게 나와서 가게는 'CLOSE"싸인을붙여놓고
콤퓨터앞에 앉았습니다.
우숙아!!
또 왔구나~~
고마워~~
요즘 동문회에서 가라오께같은 건 구닥따리라서 안 한단다.
내가 노래를 끊은건 아니야~~
내년에 오면 듣게될거야~~~
너 내년에 꼭 와야 해!!
광숙이도 꼭 올거지??
니 드레스도 장만해 놓을게~~~
우리 6회 시인 구경분이도 왔구나~`~~
우리 너무 재미있게 놀았지?
좀 길긴 하지만 누구든 다 나오게 하려니까 짤라버릴 수가 없더라구~~
라나 그날 개다리 추느라 무릅 아파서 몇일 힘들었었단다.
누가 이거 보고 누가 날 좌골신경통 환자라고 하겠니?
허부영부회장님!!
화면발이 아주 좋습니다.
사회 보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우리 최영희회장님!
5회선배님들 앨범 제작해서 우송까지 혼자 다 하느라 애 많이 썼지???
힘은 들지만 일의 성취감은 있지??
아주 장하고 자랑스러워~~~
내년까지 더 분발하여 사명 잘 감당하리라 믿어~~ 홧팅!!!
우리 6회 카페에서만 활동하시는 분이신데,
이렇게 자유게시판가지 왈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우리 환갑때 우리 6기가 한 25명~30명정도가 온다니
밤에 잠이 다 안 오네~~~
어떻게 온 걸 후회하지 않게 행복하게 해 줄까하고
여러가지로 궁리하고 연구중이란다.
경분이도 꼭 올거지???
우리 6회가 30명이상 참석할 생각을 하면 흥분이 되어 숨이 가쁘다.
아!!
그 날까지 살도 좀 빼고, 돈도 좀 모았다가, 우리 친구들 기쁘게 해 줘야지~~~
저도 그 곳에 가 있는 착각을 하며 잘 보았습니다.
최영희 회장님이 호명하시는 정겨운 이름들과 그 모습들,
낮익은 얼굴들을 대하며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전희옥 선배님의 말씀처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이 시간,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훈 새겨 듣겠습니다.
정말 멋진 인일의 딸들 이십니다.
후배가 지난번 유채밭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봄이 왔음을 알았다네~~~~
잘 지내지?
지난 동문회때 11기가 얼마나 멋지게 놀았는지 보았지??
다음해엔 만사를 제쳐놓고 꼭 와야 해~
박광희하고 나하고 둘이서 사회를 이끌어 나갈거야.
거기다 광희 남편이 찬조출연까지.........
내년 동문회를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연구하녀 공부하고 있으니
분명히 무지무지하게 재미있는 동문회가 될거야~~
정말 무대에서 죽우면 죽으리라하고 하려고 하거든?
안 오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거요~~~
그리고 무엇보다
경숙후배가 보고싶어서 꼭 오라고 하는거야~~~
오인언니!!!
우리는 여기서 우리 남편앞에서는 권오인선배님을 "오인언니"라고 부른답니다.
우리 남편은 권오인선배님이 우리 인일 4기인 줄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을 보니 동문 모두의 표정이 한사람도 빠집없이 함박꽃들이 피어있네요~~~
그 날의 함ㄴ성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이번에 5회언니들 기념앨범 만들면서 권오인선배님을 많이 그리워했습니다.
사진 자체가 달르다니까요~~~~~
정말 달라요~~
권오인선배님의 작품은 정말로 예술이예요~~~
이번에 사진은 맥시칸이 둘이 와서 찍었는데, 그냥 마구 찍어대서
작품이라고 하기엔 좀 그랬었어요.
4회언니들이 복이 많아서 그런 훌륭한 기념앨범을 가질 수 있게 되었지요~~~~
건강하시지요??
이렇게 왕림해 주시어 황공하고 감사합니다.
행여 동문회 열기가 떨어질까 하루라도 빨리 영상을 올리려고 얼마나 노심초사 마음쓰고
신경을 썼을까 눈으로 본듯 합니다.
그 수고가 이렇게 빛이 나는군요.
많은 우리 인일동문들이 즐거워 하고 기뻐하는모습들을 보니
편안히 앉아 즐기기만 하는 마음에 미안하고 안쓰러움마져 조금은 기벼워 지는것 같아요.^^
후배도 큰 위로가 되었을줄 압니다.
난 지금 이글을 한국에서 올리고 있답니다.
후배가 올려준 영상은 이미 미국에서 다 보았어요.
마치 동문회에 다시 참석하여 ,그날의 열기와 분위기속에 있는듯한 착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춘자후배의 정성된 마음을 아니 만사 젖혀놓고 끝까지 다 돌아 보게 되더군요.
그리곤 댓글달 시간이 전혀 없이 이렇게 한국으로 날라 왔지요.
일단 이곳에서 예정된 첫 집회를 마치고 여독과 시차의 적응을 위해 좀 한숨돌리려는 이시간,
우선 감사의 마음아나마 전하고 싶어 서둘러 컴을 열은 거예요.^^
아직 우리 4기 홈피에도 한국도착한 인사글 하나 올리지 못했어요
후배의 이같은 수고에 동문으로 그저 큰 사랑의 빚을 진 무게가 나를 눌러서
늦은 댓글이나마 먼저 마음담아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부분 후배의 댓글중에서
내년 환갑시엔 우리 동문회의 무대에서 마지막 열정을 다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보고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이해가 되면서 벌써 부터 내년이 큰 기대가 됩니다.
또 그날을 위해 몸도 가꾸며 돈도 모아 마음껏 친구들을 대접하겠다는 춘자의 글은
내입엔 미소를 안겨주는데 왠지 코끝은 찡하게 하네요.
다시한번 우리 동문회를 위한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 동문회에 오인 언니를 한번더 모시도록 해보시지요? ㅎㅎㅎ
한국에 가셨군요?
어쩐지 .........
이쁜 공주손녀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하늘에서 내리신 은혜의 비인가 보죠??
지난 동문회때 며느님이 산달이 다 되어 보이더라구요~
한달 먼저 은비가 나왔으니, 쉽게 순산했지요?
저도 애기를 작게 낳지요.
2시간에서 3시간 힘주면 애기가 나온답니다~~~
그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인언니를 내년에 모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6회동기들 올때 함께 오시리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오인언니가 오신다면 동문들도 더 많이 모일테고.....
이 동영상을 올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과 손길이 갔을까 생각합니다.
재주 많은 춘자 후배의 헌신적인 인일 사랑이
많은 인일인들을 행복하게 하네요.
아는 얼굴들을 찾는 기쁨에 눈이 빨개지도록 보았습니다.
4기 친구들아, 모두 잘 있지???
미주 동문회를 성황리에 끝내어
어려운 시기에 기쁨을 준 임원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글은 4기에 가서 가끔 본답니다.
요즘은 이 동영상 보는맛에 하루가 어떻게 갔는 지 모를 정도입니다.
모두들 이렇게 기뻐들 하시니
저는 너무나 보랍되고 너무 가슴 뿌듯합니다.
격려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에 들어와 보려고 했는데, 꼭지만 나와서...
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또 꼭자만...
어떻게 해야되요?
아직도 홈피에 글은 쓰지만, 사진과 음악 등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컴맹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여러분들앞에 내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디어로 올렸지만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이런 실력은 없는 사람이고, 우리 교회에 미디어 전문가가 계셔서
그 분께 의뢰하여 이렇게 올리게 되었지요.
편집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쓰신 것 같습니다.
보시고 많이 즐거워 하시고, 많이 웃으시라고 이 소인이 좀 이쁜짓 했습니다.
그 날밤에 그 열기로 얼떨결에 흔들어대기도하고 많이 망그러져서
좀 창피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다~ 추억 아니겠어요??
내년 동문회는 더 재미있고 기발난 이이디어로 멋진 파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