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사나이의 주먹은 언제 써먹나
_____________그녀와 헤어지고 돌아서서 눈물 닦을 때
자랑
_____________난생 처음 보초 세워 놓고 잠을 잤다. <파출소에서>
어느 양계장 주인의 실패기
_____________암탁이 울면 집안 망한다기에 암탉을 몽땅 잡아 먹었더니......
2009.03.02 16:37:15 (*.111.253.21)
푸하하하: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엄마 흰머리는 왜 생기는 거예요?"
엄마가 싱긋 웃더니
"그건 네가 말을 안 들을 때마다 하나씩 생기는 거란다."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들,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잠시뒤 이렇게 물었다.
"엄마,엄마는 그럼 외할머니 속 엄청 썩였나 봐요?"
2009.03.02 21:13:10 (*.176.174.231)
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
“아, 2천만원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수 있을 텐데...
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 왔다.
항아리에는 2천만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있구 ~~
아내가 수줍어하며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 줄때마다
1만원씩 모아 두었던 거에요.”
그런데 기뻐해야 할 남편은 후유~~~~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내가 바람만 피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1억은 됐을 텐데...
옥순아~ 재미있는겨?...
2009.03.03 01:20:18 (*.89.160.135)
사나이 주먹이 눈물 닦느라.....
여편네 두들겨 팰때만 쓰는 줄 알았지.ㅋㅋ
웃자 웃어 웃어야 복이 오나니.
옥순아 만원!!! 깔보지 마라.
ㅇㅇㅇㅇX 10000 = ????
돈 받아 본사람 있음 손 들어봐.
여편네 두들겨 팰때만 쓰는 줄 알았지.ㅋㅋ
웃자 웃어 웃어야 복이 오나니.
옥순아 만원!!! 깔보지 마라.
ㅇㅇㅇㅇX 10000 = ????
돈 받아 본사람 있음 손 들어봐.
2009.03.04 19:51:50 (*.79.137.121)
하하, 전영숙 선배님,
오랜만에 4기 방에 들어와서 크게 웃고 나가요.
4기 방에는 흐뭇한 얘기, 감동이 있는 얘기, 웃음을 주는 얘기들이 가득,
게다가 선배니들의 오고가는 우정도 있어요.
한참 즐거웠습니다.
이따 또 올게요.
오랜만에 4기 방에 들어와서 크게 웃고 나가요.
4기 방에는 흐뭇한 얘기, 감동이 있는 얘기, 웃음을 주는 얘기들이 가득,
게다가 선배니들의 오고가는 우정도 있어요.
한참 즐거웠습니다.
이따 또 올게요.
2009.03.05 10:42:17 (*.176.174.231)
영숙아~ 많이 보았던 그림이지?
잔잔하고 아름다워 뭔가 이용하고 싶었는데 가장자리 노란 테두리가 잘 못되었다
고치려니 머리가 아퍼 그냥 두기로하고 ....
이런작품을 만드는 너의딸은 그동안 더욱 많은 조은 작품을 만들었을테지....?
2009.03.06 23:27:24 (*.78.140.165)
암탉이 울면 재수 없다고 암탉을 다 잡아 먹었다니 어쨌다고?
하하하! 참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말이지 싶다.
그럼, 실패뿐이겠냐 인생 망칠일이지!ㅎㅎㅎ
근데 정원이가 그림올린 솜씨가 그리 대단한거니?^^
너희들, 이제 영상올리느라 애써 본 사람들이라 그 실력을 알아 보는구나.
역시 아는 사람이 알아주는거야.
난 그냥 그렇게들 잘 하나보다 하면서 그저 엔죠이나 하는데...ㅠㅠ
하하하~!
깔끔하게 재밋네.
역쉬____________영숙이 다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