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9.02.25 00:08:18 (*.168.66.64)
가고싶다,
보고 싶다.
그러나 13시간씩 비행기를 탈수 없다.
가끔씩 너무 몸이 괴롭다.
그리고 아직도 학생인 아이들,그리고 노인이 된 어머니~~~
잊었다 생각했엇는 데 인일 홈페이지를 보면서 그리움이 싹튼다.
그래서 4월에 동기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벌써 기다려진다.
난 다른 사람들보다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다.
성당교우,직장동료,우라 동네 아줌마들,그리고 대학 동창들과는
계모임이 잇다.
그런데 고등학교 친구만나니 그저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이 있더라.
김옥연, 김금옥. 지난 주엔 은희를 바람부는 맨하튼에서 만나
쏘다니다가 내가 항생제를 먹고있다.
그애가 영주권도 없이 여기에 와서 얼마나 가슴이 쓰라렸는 지 모른다.
이젠 시민권도 받았고 사업도 잘 하고 아이들도 잘 자랐다.
그래서 만사형통한 그녀를 보며 얼마나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지 모른다.
이렇게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이 잘 살아감에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영희야,네가 우면산에 갔다니, 나는 짬뽕먹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우면산은 우동산 옆에 잇는 것이지?
사랑해~~~~~모두들~~~~
보고 싶다.
그러나 13시간씩 비행기를 탈수 없다.
가끔씩 너무 몸이 괴롭다.
그리고 아직도 학생인 아이들,그리고 노인이 된 어머니~~~
잊었다 생각했엇는 데 인일 홈페이지를 보면서 그리움이 싹튼다.
그래서 4월에 동기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벌써 기다려진다.
난 다른 사람들보다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다.
성당교우,직장동료,우라 동네 아줌마들,그리고 대학 동창들과는
계모임이 잇다.
그런데 고등학교 친구만나니 그저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이 있더라.
김옥연, 김금옥. 지난 주엔 은희를 바람부는 맨하튼에서 만나
쏘다니다가 내가 항생제를 먹고있다.
그애가 영주권도 없이 여기에 와서 얼마나 가슴이 쓰라렸는 지 모른다.
이젠 시민권도 받았고 사업도 잘 하고 아이들도 잘 자랐다.
그래서 만사형통한 그녀를 보며 얼마나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지 모른다.
이렇게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이 잘 살아감에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영희야,네가 우면산에 갔다니, 나는 짬뽕먹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우면산은 우동산 옆에 잇는 것이지?
사랑해~~~~~모두들~~~~
2009.02.25 11:40:15 (*.34.48.140)
석순아~
겨우네 누웠다 앉았다 하느라 컴 앞에 잘 앉질 못했다
이젠 목발도 안 집고 대충 잘 걸어다닐 수 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네글을 보며 감탄 뿐 감히 어떻게 댓글을 달 능력이 부족함을 깊~이 느껴 조용히 감동만 간직했다
늘 감사하고 하느님께 모든걸 맡기며 봉헌하는 삶에 머리가 숙여졌다
대단한 석순이다
은희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잘 지내게 돼서 넘 다행이다
일전에 어떤 동창이라는 친구가 전화했더라 동창회를 매월 하게 됐다고
나야 가기가 어렵고 옥연이 한테 담에 한번 가보자고
공순복 기억하지 그친구가 열심히 나온단다
네가 기다리는 4월의 친구들 만남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라고
우리들 9회도 미주 포함해서 동창회를 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자
겨우네 누웠다 앉았다 하느라 컴 앞에 잘 앉질 못했다
이젠 목발도 안 집고 대충 잘 걸어다닐 수 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네글을 보며 감탄 뿐 감히 어떻게 댓글을 달 능력이 부족함을 깊~이 느껴 조용히 감동만 간직했다
늘 감사하고 하느님께 모든걸 맡기며 봉헌하는 삶에 머리가 숙여졌다
대단한 석순이다
은희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잘 지내게 돼서 넘 다행이다
일전에 어떤 동창이라는 친구가 전화했더라 동창회를 매월 하게 됐다고
나야 가기가 어렵고 옥연이 한테 담에 한번 가보자고
공순복 기억하지 그친구가 열심히 나온단다
네가 기다리는 4월의 친구들 만남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라고
우리들 9회도 미주 포함해서 동창회를 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자
2009.02.25 01:57:59 (*.226.109.218)
김영희 후배, 김석순 후배 반가워요.
영희는 눈을 즐겁게 하고 석순은 결국 날 한밤중에 소리내서 웃게 하네요.
우동산 옆에 있는 우면산, 하하
재치 있는 사람은 다 머리가 좋아요.
오늘 다녀왔다더니 바로 오늘 올렸네.
그리고 또 밤행차를 하시고....
아이고, 영희 젊었다.
빨간 옷 입은 후배들 다 예뻐요.
2009.02.25 09:18:42 (*.114.50.161)
우면산의 세 여인들 보기 좋네요~!
그 여유가 부럽구~~
석순아, 은희를 만났었구나
만사형통하여 잘 지낸다니 마음이 좋다
지난 번에 처음으로
인천에서 초등 동창회를 가졌다구 말만 들었었는데~!
석순아,건강에 유의해라
건겅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반가운 칭구들
잘 지내자~!!
그 여유가 부럽구~~
석순아, 은희를 만났었구나
만사형통하여 잘 지낸다니 마음이 좋다
지난 번에 처음으로
인천에서 초등 동창회를 가졌다구 말만 들었었는데~!
석순아,건강에 유의해라
건겅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반가운 칭구들
잘 지내자~!!
2009.02.25 09:43:33 (*.145.138.22)
ㅎㅎㅎ~
석순이의 "한바퀴 반전의 멘트"를 들으면,
뿌옇게 흐리멍텅했던 머리가 획획! 돌아가는 듯 하다!ㅋㅋ
은열이에게 지윤이 모습 보여 줄라꼬
몰래 올렸단다!(지윤이 올리면 안된다고 했는데, 걔가 여기 홈피에 안들어 오거든~ㅋㅋ)
영주언니~
봄오심을 보고파
우면산에 올랐더니
빨간색 우리가 오히려 칙칙한 겨울산을 환하게 한 듯했어요~
헌데 내려와 산을 바라 보니 뽀얗게 살아 나고 있던걸요~
가지끝이 부드럽게 풀리고 있어요~~^*^
옥연인 봄방학에도 바빴니?
항상 바쁘게,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넘 좋다~~^*^
석순이의 "한바퀴 반전의 멘트"를 들으면,
뿌옇게 흐리멍텅했던 머리가 획획! 돌아가는 듯 하다!ㅋㅋ
은열이에게 지윤이 모습 보여 줄라꼬
몰래 올렸단다!(지윤이 올리면 안된다고 했는데, 걔가 여기 홈피에 안들어 오거든~ㅋㅋ)
영주언니~
봄오심을 보고파
우면산에 올랐더니
빨간색 우리가 오히려 칙칙한 겨울산을 환하게 한 듯했어요~
헌데 내려와 산을 바라 보니 뽀얗게 살아 나고 있던걸요~
가지끝이 부드럽게 풀리고 있어요~~^*^
옥연인 봄방학에도 바빴니?
항상 바쁘게,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넘 좋다~~^*^
2009.02.25 11:13:38 (*.34.48.140)
겨울(이젠 봄?) 산행을 하는 여인네들이 엄청 아름답다
지윤이도 오랫만이고~
영숙인 산행에 달인 같다!!!
영희야 본격적인 봄이 되면 나도 산책은 할 수 있으니 함께 하자
2009.02.25 13:58:59 (*.114.51.233)
창임이가 바쁜 줄 미리들 간파하고서리~~~
예고도 없이 산행을 하셨군요~~하하하~~
보기 좋다~~나는 함께하지 못했으나~*^^*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들아~~
다음엔 나도 시켜줘~~
봄나들이 가자~친구들아~~
금옥이가 많이 회복되고 있다니 천만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만나자~~*^^*
2009.02.26 00:58:46 (*.88.137.48)
석순 선배님은 나를울렸다 웃겼다한다.
그래서 ㅇㅇ 지린다.
우면산이 우동산옆에 있다는 표현..
아~ 나는 그런생각 꿈에도 못해본다.
언니의 영혼은 반짝인다.
그래서 ㅇㅇ 지린다.
우면산이 우동산옆에 있다는 표현..
아~ 나는 그런생각 꿈에도 못해본다.
언니의 영혼은 반짝인다.
2009.02.26 04:19:36 (*.168.66.64)
칠화야, 너 요새 뭐 하고 지내니?
팜 스프링에서 추파를 던지던 네 모습 애타게 보고 싶네.
여기선 오바마가 예날 헐떡이며 바람직한 여성상을 외치던 홍창기
교장님보다 더 굳센 약속을 해댄다.
그래서 나도 여지껏 밀가루들만 믿엇는데 까만 고기가
몸에 좋데지 하고 딱 만불만 내밀었는데 4일 만에 머릴비치가서
쓸 돈을 다 잃었다.노아할배처럼 비들기 한 쌍만 날려 보길
천만 다행이다.
요즘 여기 사정은 이렇다.
갓 대학졸업 후에 내과에서 밤번 근무할 때 매일 무서웠다.
환자들 방문을 살짝 열고 이불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가를
몇 번이고 살폈다.어떤 때는 옆 병동에 근무하는 친구불러서
같이 방에 들어가보고...그래서 묵주를 항상 유니폼주머니에 넣고
환자들을 살피곤 했다.
지금 바깥 사정이 꼭 죽은 것도 같고 산겉도 같다.
의사들이 잘 고친다고 유명하다고 해도, 죽을 사람은 아랑곳 없이
죽더라. 버지니아친굳들 만나고 온후에 우리 남편도 가끔식
특별히 변소갈 때 이 홈페이지에 들어 가는데
또 내가 돈잃어 버린걸 알아내면 꼭 지네 엄마처럼 따질텐데``
그럼 나는 국회장처럼 히든 카드를 내밀며, 너 쫓겨날래 해볼꺼다.
여기까지 다 보면 자기가 9기 컬럼에 할 말 있다고 덤빌 것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팜 스프링에서 추파를 던지던 네 모습 애타게 보고 싶네.
여기선 오바마가 예날 헐떡이며 바람직한 여성상을 외치던 홍창기
교장님보다 더 굳센 약속을 해댄다.
그래서 나도 여지껏 밀가루들만 믿엇는데 까만 고기가
몸에 좋데지 하고 딱 만불만 내밀었는데 4일 만에 머릴비치가서
쓸 돈을 다 잃었다.노아할배처럼 비들기 한 쌍만 날려 보길
천만 다행이다.
요즘 여기 사정은 이렇다.
갓 대학졸업 후에 내과에서 밤번 근무할 때 매일 무서웠다.
환자들 방문을 살짝 열고 이불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가를
몇 번이고 살폈다.어떤 때는 옆 병동에 근무하는 친구불러서
같이 방에 들어가보고...그래서 묵주를 항상 유니폼주머니에 넣고
환자들을 살피곤 했다.
지금 바깥 사정이 꼭 죽은 것도 같고 산겉도 같다.
의사들이 잘 고친다고 유명하다고 해도, 죽을 사람은 아랑곳 없이
죽더라. 버지니아친굳들 만나고 온후에 우리 남편도 가끔식
특별히 변소갈 때 이 홈페이지에 들어 가는데
또 내가 돈잃어 버린걸 알아내면 꼭 지네 엄마처럼 따질텐데``
그럼 나는 국회장처럼 히든 카드를 내밀며, 너 쫓겨날래 해볼꺼다.
여기까지 다 보면 자기가 9기 컬럼에 할 말 있다고 덤빌 것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면산의 분위기가 꽃바람으로 봄몰이를~~
지윤이 영숙이 영희~~~~넘 넘 보기 좋네요.
지윤이는 친정엄마 모습으로 판박이구
다리 튼실할때~~칭구들아 많이 많이 다니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