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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7일 정기총회에서 정화신 동문이 회장으로 선임되어 공지합니다.
우리 14기를 이끌고 나갈 정화신회장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돋우어 주시길 당부함니다.
임원진은 결정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2009.02.16 20:54:37 (*.226.109.218)
14기 새회장님, 정화신 후배 축하합니다.
정헤숙 후배, 그 동안 고생 많았지요?
수고 많았습니다.
새 회장님과 함께 새로운 기분으로
홈피를 옛날처럼
신나는 모임의 장소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엔 14기가 아주 신이 났었다지요?
2009.02.16 21:45:13 (*.119.234.10)
회장님. 우리 회장님
회장시켜달라고 쫄랐을리도 ,
왠떡이냐고 덥석 거머줬을리도 없지. 힘들고 어려운일 맡아서 해준다니
너무 고마워서 밥도 한그릇 사주고 싶고,
형편만 여의하다면 차도 한( ) 사 주고 싶을만치 고맙다
작은 힘이나마 나도 형편껏 도와줄께.
혜숙아
그동안 수고 많았어.
언젠가 사진으로 봤는데, 밍크다냐 그 뭤이다냐 노리끼리한 네 롱코트
무지하게 폼 나더라.
회장시켜달라고 쫄랐을리도 ,
왠떡이냐고 덥석 거머줬을리도 없지. 힘들고 어려운일 맡아서 해준다니
너무 고마워서 밥도 한그릇 사주고 싶고,
형편만 여의하다면 차도 한( ) 사 주고 싶을만치 고맙다
작은 힘이나마 나도 형편껏 도와줄께.
혜숙아
그동안 수고 많았어.
언젠가 사진으로 봤는데, 밍크다냐 그 뭤이다냐 노리끼리한 네 롱코트
무지하게 폼 나더라.
2009.02.17 06:13:17 (*.154.146.25)
오늘 일어나보니 또 춥네??? 가뜩이나 가슴이 자꾸만 움츠려드는 일들이 날 힘들게 하던 어제하루!!!
어제는 종일 웃을일이 하나도 없고 화만 났었는데... 모든 원죄는 나에게 있었음을 알고나니
이새벽부터 웃음만 나온다... 근데 어제 선종하신 김추기경님의 기사를 보니 다시 숙연해지는 이아침
마지막 메시지가 *** 사랑...평화...화해*** 이시라고...
"웃음 잃지 않고 눈물 흘릴줄 아는 지도자"
이 글귀가 울방에 환히 비추이기 시작한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보이지???
어제 신임회장님이신 화신이의 전화를 받고 느꼈어...
"내가 회장이된건 애들이 다 똑똑해서 집에서 노는 애들이 하나두 없드라구...
조건이 내가 제일 적합했지???!!!... 근데 집에서 밥하는 아줌마가 젤로 바쁘다???!!!...
화신아... 아주 이쁜 너의 웃는얼굴이 2009년도의 등불이 될거야... 감사해
2009.02.18 19:52:16 (*.176.55.241)
화신아~!!
너의 큰 결심에 나도 감사~!!
좋은 소식이 많이 일어나는 새해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심드렁한 나의 나날에 활력이 생기는 우리 동창 모임이 자리하길 희망하며~!!
다시 한번 감사해`~!!!
너의 큰 결심에 나도 감사~!!
좋은 소식이 많이 일어나는 새해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심드렁한 나의 나날에 활력이 생기는 우리 동창 모임이 자리하길 희망하며~!!
다시 한번 감사해`~!!!

총회직후 바로 공지를 하였어야 했는데.......
정말 큰 실수를 했다.
요놈의 깜빡증이 도지는 바람에........
친구들아 !
용서해 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