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오늘은 모처럼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나린다.
비는 大地를 촉촉히 적시고
내 마음도 빗속에 덩달아 젖어드는데
거리는 온통 졸업생들의 장미, 백합, 안개꽃으로 다시 화려하게 피어나고
꽃다발 속에 우리의 여고 졸업식도 오버랩 된다.
그 날이 언제였을까?
졸업 시즌이라 그런지 유난히 친구들이 보고싶다.
잘들 지내고 있는거지?
묵은 해를 보내고 서둘러 새해를 맞이 하느라
벌써 1월도 후딱 지나고 2월인데
한번 서로의 얼굴이라도 보아야 하지 않을까?
만나서
요즈음 우리와 너무 달라진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 금잔디 이야기도 하면서
웃으며 실컷 수다라도 떨면
왠지 올 한해가 순조롭게 굴러 갈 것만 같아
서둘러 몇 자 소식을 전한다.
일시....2009년 2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광원 갤러리(한유순네 집)
회비....일만원
회장 윤승숙 올림
2009.02.14 15:29:41 (*.73.5.52)
Hi 승숙,
안녕?
아주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이 사진과 더불어...
7회 모임도 가고 싶은데, ID & Password 를 잊어 버렸다.
새로 등록 및 찾기를 보아도 외국인 등록이 not working at present.
Do you know how I can find my ID & Password?
Please let me know.
thanks,
Hosook
안녕?
아주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이 사진과 더불어...
7회 모임도 가고 싶은데, ID & Password 를 잊어 버렸다.
새로 등록 및 찾기를 보아도 외국인 등록이 not working at present.
Do you know how I can find my ID & Password?
Please let me know.
thanks,
Hosook
2009.02.14 21:32:25 (*.226.109.218)
호숙아, 안녕?
나는 알럽 7기 운영자는 아니지만 알아볼 수 있어서 봤더니
현재 외국인에 대한 회원가입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어.
운영자는 회원의 아이디는 알 수 있지만 패스워드는 알 수 없단다.
한국에서는 주민번호가 있기 때문에 아이디만 알아내면 패스워드를 알아볼 수 있는데
주민번호가 없으니까 안 돼.
혹시 아이디만 알면 패스워드 기억할 수 있겠니?
그럼 현재 승숙이가 운영자로 되어 있으니까 알아낼 수 있을 거야.
승숙아, 알럽에 로그인 하면 위쪽 쯤에 '동창회 관리'라고 있어.
그리로 들어가서 '회원정보관리'로 들어가면 회원들의 아이디가 쭉 써있을 거야.
거기서 호숙이 것을 찾아서 알려주렴.
비번은 모르는 거니까 여기 써도 괜찮겠지?
그리고 호숙아, 여기 7기 게시판도 쑥스러워하지 말고 글 남겨.
모든 사람에게 오픈되어 있는 거 같지만
실은 사람들은 기수별 게시판을 잘 찾아들어오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자기 기수꺼랑 자게판, 소속된 소모임 것만 보고 쓰기에도 바쁘거든.
자주 이름 보여줘. 호숙아.
안녕.
나는 알럽 7기 운영자는 아니지만 알아볼 수 있어서 봤더니
현재 외국인에 대한 회원가입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어.
운영자는 회원의 아이디는 알 수 있지만 패스워드는 알 수 없단다.
한국에서는 주민번호가 있기 때문에 아이디만 알아내면 패스워드를 알아볼 수 있는데
주민번호가 없으니까 안 돼.
혹시 아이디만 알면 패스워드 기억할 수 있겠니?
그럼 현재 승숙이가 운영자로 되어 있으니까 알아낼 수 있을 거야.
승숙아, 알럽에 로그인 하면 위쪽 쯤에 '동창회 관리'라고 있어.
그리로 들어가서 '회원정보관리'로 들어가면 회원들의 아이디가 쭉 써있을 거야.
거기서 호숙이 것을 찾아서 알려주렴.
비번은 모르는 거니까 여기 써도 괜찮겠지?
그리고 호숙아, 여기 7기 게시판도 쑥스러워하지 말고 글 남겨.
모든 사람에게 오픈되어 있는 거 같지만
실은 사람들은 기수별 게시판을 잘 찾아들어오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자기 기수꺼랑 자게판, 소속된 소모임 것만 보고 쓰기에도 바쁘거든.
자주 이름 보여줘. 호숙아.
안녕.
2009.02.14 23:25:44 (*.15.133.34)
호숙아 방가방가....
너 미국 간지 오래 되서 이런말 모르겠지?
방가 방가는 반갑다는 말의 애교틱한 말이야...
글구 알라봉은 무슨말이게?
우리 작은 사위한테 알라봉이라구 카드에 적어 보냈는데 한참후에 내가 알라봉이 무슨 말인지 아냐고 물으니 모른다구...
그래서 아이 러브 유의 재미난 말이라니 그때서야 하하하 웃으면서 그 담부터 지도 알라봉!!! 하더라구.
와 정말 반갑다, 호숙아.
자주 들어오렴.
지난번 미주 동문회에 갔다왔지..
니네는 동부쪽이라 오기 힘들었을거야.
언제 또 뉴욕을 가서 널 만날까? 지난번 꼭 만나야했었는데, 정말 아쉽다.
그래, 내가 알럽에 들어가서 니 아이디와 비번 알라볼께 기다려~~~~~
너 미국 간지 오래 되서 이런말 모르겠지?
방가 방가는 반갑다는 말의 애교틱한 말이야...
글구 알라봉은 무슨말이게?
우리 작은 사위한테 알라봉이라구 카드에 적어 보냈는데 한참후에 내가 알라봉이 무슨 말인지 아냐고 물으니 모른다구...
그래서 아이 러브 유의 재미난 말이라니 그때서야 하하하 웃으면서 그 담부터 지도 알라봉!!! 하더라구.
와 정말 반갑다, 호숙아.
자주 들어오렴.
지난번 미주 동문회에 갔다왔지..
니네는 동부쪽이라 오기 힘들었을거야.
언제 또 뉴욕을 가서 널 만날까? 지난번 꼭 만나야했었는데, 정말 아쉽다.
그래, 내가 알럽에 들어가서 니 아이디와 비번 알라볼께 기다려~~~~~
2009.02.14 23:32:36 (*.15.133.34)
호숙아 지금 아이 럽 스쿨에 가보니 니 ID는 있네, 그런데 password를 몰라서 어쩌지?
susiek225 이더라.
한번 기억해 보렴.
2009.02.14 23:39:17 (*.15.133.34)
응 영주야, 은기랑 몇몇 친구들이랑 의논해서 날자를 정했어, 너 꼭 와야해.
정말 선생님들을 위해서 방학중으로 정했어.
또 주말은 결혼식도 많을것 같구 해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날 계획을 세우려니 무척 흥분되네...ㅋㅋ
옆에서 많은 친구들이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니 너무 고맙구 든든하다.
영주야, 니 옆의 친구들도 많이 올 수 있도록 힘 써줄거지?
정말 선생님들을 위해서 방학중으로 정했어.
또 주말은 결혼식도 많을것 같구 해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날 계획을 세우려니 무척 흥분되네...ㅋㅋ
옆에서 많은 친구들이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니 너무 고맙구 든든하다.
영주야, 니 옆의 친구들도 많이 올 수 있도록 힘 써줄거지?
2009.02.15 10:32:56 (*.73.5.52)
승숙, 영주;
모두 애써줘서 고맙고 반가워.
Password 도 떠올려 봐야지.
모두들에게안부 전해줘.
아쉬운대로 전체 동창회를 이용할 수도 있겠고...
뉴욕에서.
모두 애써줘서 고맙고 반가워.
Password 도 떠올려 봐야지.
모두들에게안부 전해줘.
아쉬운대로 전체 동창회를 이용할 수도 있겠고...
뉴욕에서.
2009.02.15 23:48:16 (*.32.167.23)
그래 호숙아 여기 오면 뭐든 알 수 있어.
알럽에 올린거 여기도 꼭 같이 올리거든 개인적인 글은 그리 못해도 알림 글 같은것은...
다음에 시타고라도 가면 너랑 한번 보고싶다, 순영이랑도 같이... 니네가 지난번 순영이 전시회때도 왔잖니...그렇게 말야.
우리 동창모임에서 니 얘기 꼭 할께.
2009.02.17 10:07:17 (*.73.5.52)
드디어 Password를 기억해 냈다. 근데 iloveschool 이 안열린다. 계속 시도해 볼께.
thanks, again.
thanks, again.
은기랑 의논하고 날 정했니?
처음엔 아이구 날짜가 겹쳐서 어떡하나 은기하고 대화가 없었나 보네 했는데
생각해 보니 임원회는 저녁 시간이었어.
인천 가서 점심 때는 7기 모임에 가고 저녁에는 임원회에 참석하면 되겠더라.
두 번 인천에 안 가도 되니까 난 편하게 생겼네. ^ ^
그 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