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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을 맞이하여,  어쩌구저쩌구 한 게 어제 같은데
2월 하고도 이틀이 지나고 있다.
1월 한 달 뭐하고 지냈지?
흫보가 기가 막혀 가 아니고 영숙이가 기가 막혀 다.
눈 몇 번 깜박인 거 같은데 31일 기냥 꿀꺽 삼켜버렸네.
워메, 허망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