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미안하게도 단체 사진을 찍지 못했구나.
모두의 얼굴이 한 번씩이라도 들어가게 올려 볼께.
용화가 사는 캘커리의 14기 신금재 후배도 함께했습니다.
흰 옷을 가장 좋아하는 순자는
드래스마져 흰색으로 깜찍하게 입었네요.

바쁜 시간 쪼개어 온 시애틀의 정애와
크루즈 함께 못가 속상한 인숙이

그날 밤 쎅시상을 받은 혜련이 (LA 한국일보에 실렸답니다)
언제나 시어머니 생신과 겹쳐 참석 못했는데 어찌어찌 오게 된 미자
사진발 엄청 잘받는 아릿따운 인선이.
가는 길 힘들까하여, 전화 여러 번 했는데......

유남혜가 사는 워싱턴 주 벤쿠버 시에
혜옥이 딸이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급히 가까워진 두 사람

필라델피아의 안영숙이는 정숙이와 일주일 더 지낸답니다
친한 친구끼리, 부러워라.....

함 목사님도 오늘은 속눈썹까지 달고
청색의 벨벳 드래스가 예뻐.
가는 길, 뉴욕에 눈이 많이 내려 놀스캐롤라이나에서 오래 머물러 힘들었지만
잘 도착해서 다행이야.
단발 생머리에 빨간 드래스가 세련되어 보이는 용화야
캘커리에 놀러 갈께.

영희야 영희야
니, 명랑한 모습이 우리를 얼마나 즐겁게 했는지 아니?

오순아, 비행기 놓쳤다며?
내가 어메라칸 에어라인은 줄이 길다고 했을텐데....
화정이도 혜옥이와 종일 잘 지냈다는 소식 들었어.
몸치 춤 가르치느라 수고했어

조금 늦었지만 나타 나 주어 반가웠어. 옥진아

수인아 수고했다.
근데 진짜로는 다들 더 이쁜데 조금 잘 안나왔고
나는 많이 똥배가 강조되어 뚱뚱보가 되버렸네.ㅎㅎㅎ
더 이쁘게 나온 사진 있으면 퍼떡 올리그라~
어제 전화했는데 안되더라.
화장과 옷 둘다 날개여야 되나부다.
니네들 정말 멋지드라.
솔직히 고백하자면
난 좀 힘들었어.
너무 어설픈 느낌이 계속 다가왔었거던.
같이 어울려 춤도 추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더라고.
혹시 나 땜시, 파티 구기지 않았다면 천만 다행인가 싶은데...
근데 이 노래 가사 하와이 순자는 아니?
정말 옛노래 가사를 다 기막히게 기억하는 네가 부러웠는데...
용화는 예쁘게 나왔다. 혜련이 독사진 하고 오순이 명은이 옥진이가 괜찮고...그지?
이번에 5호;선배님들 정말 멋지셨어요~~~
쒝쉬상을 받으신 혜련언니 너무 멋있었어요.
씨애틀에서 오신 한영희언니를 뵈니 왜 갑자기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명랑하시고 너무 이뻐지셔서 안심은 되었지만요~~~~
나 보다 세실쯤 어려 보이는 인선언니도 너무 이쁘셨어요.
5회언니들이 너무 화장도 이쁘게 하시고 우아한 모습들이서 파티장이 더 화려하고 멋있답니다.
정말 고맙고요, 후원금 많이 내 주셔서 감사하구요~~~~
환갑(??) 축하 드립니다.
아무쪼록 만수무강 하소서!!!!
An Die Music 오랫만에 들으니 옛날에 유정희선생님께 렛슨 받던 생각이 나네요~~
인선언니!
고마워요~~~
난 또 이 사지늗ㄹ을 인선언니가 올리신 알았어요.
수인언니가 올리셨군요~~
수인언니에게 :정숙 우아상"을 줬어야 되는건데......
너무 우아하고 참신한 모습이셨습니다.
최용화선배님!!!
장학기금을 그렇게 많이 주시고 가셨어요??
이사회에서 귀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인선언니!!
이 노래제목은 "음악에"예요.
기억나는대로
아름답고 즐거운 예술이여~~~
마음이 어두워진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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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근심 사라지네~~~
가사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유정희선생님에게 개인렛슨을 받을때 독일어로 렛슨을 받았었어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였지요.
마음이 어두워질때 이 노래를 많이 불렀었어요.
노래 부르면서 많이 울었었는데, 왜 울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피아노 반주도 너무 좋지요???
얼마전까지 가사를 외웠었는데
언젠가 부터 잘 생각이 안나네..
독일어로는 기억하나?
춘자 후배 동창회때 수고 많이 했어...동생도 또한 멋졌고 애썼고..감사를 전해줘.
어머나~
너희들 모두 너무 멋지다.
누가 60이라 하겠니?
미자야~
그동안 전화도 못해서 미안해.
나 1월 6일에 아버님 돌아가셔서 정신이 없었고 이제 좀 추스려졌는데 낼 부터 또 구정 제사 준비 해야해.
너도 오랫만에 동창들 만나니 반가웠지?
암튼 내가 전화할께.
화정이, 오순이, 남해, 옥진이, 수인이 모두 모두 반갑다.
혜련이는 섹시상 받을만 하네.
인선이도 학교때 얼굴은 생각 안나지만 글속에서 친숙해져서 한번 보고 싶구나.
춘자야~
오랫만이야~
역시나 여기 저기서 맹활약.
네가 있는곳 어디서나 웃음꽃 만발.
주님이 주신 달란트 귀하게 여기고 올해도 풍성한 은총 듬뿍 받기 바란다.
어릴때 부르던 노래라 너무나 좋다.
몇구절 가사는 생각이 나네...
분명코 하와이 순자는 알꺼야.
화림아 그날 눈섭 붙이고 머리 올리고 해서 좀 이상하게 보였어.ㅎㅎㅎ
생전 안하던 짓을 하니 얼마나 거북하고 우습던지..ㅎㅎㅎ
윗글에 보면 나 아주 이쁘게 나온 사진이 있는데 한번 봐 기억나는가...
배에서 찍은 사진인데 그때는 그런것 안했거든...
혜련이는 얼마나 이쁜지 이 사진들에서는 잘 안나왔어.
학교때보다 이뻐진 혜련이를 자꾸만 쳐다 보았지.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더라. 아침마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걷고 뛰고...
우리들이 그애가 상을 받으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ㅎㅎㅎ
너무 보고싶다!
아버님이 돌아가셨네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이 한것 내가 알지요~`
한번 언제 안 오시나요???
너도 참 우아하고 예뻣는데 그 모습 어디로 가겠니.
이곳에 와서 멋진 드레스 입고 뽐내면
우아 여인상 반드시 받을 수 있을거야.
한번 와봐.
혜련이 한테 이메일 들어왔는데
애들이 매년 쿠르즈를 가자고 한댄다.
그리고 여행은 1월에 해서 동문회도 참석하면 좋다고 하니까
기회가 될걸.
정례야~
네 글 읽음 역시 목사님이라 다르다~ 그러면서 눈팅했단다.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언젠가 모임에서 옆자리에 70은 됨직한 할머니들이 서로 너 예뻐졌다 하는걸 보고,
참 나이 들어도 여자는 여자다 저나이에 예쁘면 어떻고 아님 어때 하면서 혼자 웃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 나이드니 맘이 예쁜 사람이 얼굴도 예쁘게 보이더라.
미국에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은데, 춘자도 보고 싶고 한번은 꼭 가봐야지~
그동안 긴 여행은 갈 수 가 없었어.
혹시 여행 간 사이에 아버님이 어찌 될까봐~
이제 계획을 짜서 다녀야지~
언젠가 반갑게 만나자.
인선아~
네가 설혹 못생겼다 할 지라도 네가 쓴 글을 보면 너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길것 같더라.
그리고 애를 넷아니 낳고 길렀는데 어쩜 그리 젊어보이고 귀여운지 ~
사진이 그리 나오는건가?ㅎㅎ
흠.....섹시 상 받을 만 하군......
수고한 우리 연재 회장님
어디서 저런 목걸이를 구했을까?
드래스 색깔과 똑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