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머리 염색 체크
구두 체크
목걸이 체크
귀걸이 체크
팔찌 체크
손톱청소 체크
발톱청소 체크
당일 머리손질 체크
화장 체크
핸드 백 체크
뭐 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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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남았습니다.
확실하게 망가지기 위한 준비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드레스는 작아 호흡곤란.
7인치 하이 힐 신고 무릎을 펼려고 하면 다리는 후들후들
중심잡기위해 허리펴면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고..
3일후 영자는 확실하게 망가질 것 입니다.
후회없이 망가져 버릴랍니다.
기대하시라.....
2009.01.16 11:08:48
인일 30주년에는 어머니가 심장마비가 발견되어 못 갔어요.
대학 30 주년에는 갑자기 시작할가 말까하는 사업문제로 못 갔어요.
LA동 창회를 두고 웬지 바빠질 것 같애서
화요일에 일찍 발톰을 장식했고
오늘은 운동해야하고 식구들을 위한 식풍장만을 해야하는데
눈이 왔어요.
애라,미사도 빼먹고 게으름 부렸죠.
그리고 여행가방 내려놓고 짐체크 하는데 말없이 불안이 닥쳐옵니다.
이럴때는 기도해야하는데 너무나 바보인 나는 그냥 집청소만 했죠.
남편의 다급한 목소리,이어 큰 아이의 목소리........
b
Buffalo에서 차사고가 일었나읍니다.
얼른 ㅣ
LA비행기를 취소하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가야겟다는 마음이었읍니다.
예수님이 다 알아서 해 줄 터인 데 무엇을 내가 걱정해야 하며,
또 내가 얼마만큼을 해결 할 수 있을 까?
예수님께 이마음 호소하고 예정대로 가리라.
죽음의 길은 이승이 그리워 어찌가리?
누구 나와 동행하여 예수님께 갈 사람 없나요?
이 여행이 그런 복음의 여행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사실 어제 신경질내며 너무나 세상일에 사로 잡혀거든요,,,,
자식의 나쁜 운은 늘 어미의 우매함에서 비롯되지요.
모두가 내 탓이로다
대학 30 주년에는 갑자기 시작할가 말까하는 사업문제로 못 갔어요.
LA동 창회를 두고 웬지 바빠질 것 같애서
화요일에 일찍 발톰을 장식했고
오늘은 운동해야하고 식구들을 위한 식풍장만을 해야하는데
눈이 왔어요.
애라,미사도 빼먹고 게으름 부렸죠.
그리고 여행가방 내려놓고 짐체크 하는데 말없이 불안이 닥쳐옵니다.
이럴때는 기도해야하는데 너무나 바보인 나는 그냥 집청소만 했죠.
남편의 다급한 목소리,이어 큰 아이의 목소리........
b
Buffalo에서 차사고가 일었나읍니다.
얼른 ㅣ
LA비행기를 취소하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가야겟다는 마음이었읍니다.
예수님이 다 알아서 해 줄 터인 데 무엇을 내가 걱정해야 하며,
또 내가 얼마만큼을 해결 할 수 있을 까?
예수님께 이마음 호소하고 예정대로 가리라.
죽음의 길은 이승이 그리워 어찌가리?
누구 나와 동행하여 예수님께 갈 사람 없나요?
이 여행이 그런 복음의 여행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사실 어제 신경질내며 너무나 세상일에 사로 잡혀거든요,,,,
자식의 나쁜 운은 늘 어미의 우매함에서 비롯되지요.
모두가 내 탓이로다
2009.01.16 19:06:43
멋진 모습들이 이곳 게시판에
장식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석순 선배님~!!
저도 난준 선배님 말씀대로
깜짝 놀라기만 하고 아무일도 아니기를 바랍니다.
장식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석순 선배님~!!
저도 난준 선배님 말씀대로
깜짝 놀라기만 하고 아무일도 아니기를 바랍니다.

2009.01.16 22:43:44
아침에 일어나 컴에 들어와 보니~~~석사마가
아들의 사고 소식을~?~~
놀란 가슴에~~얼른 전화를 했죠~~
석순의 안정된 목소리에~~~일단은 안심
괜찮다내요~~~~휴~~~괴물이~~우리들을 놀래 켰네요.
그래도 ~~감사하다고 기도 했지요.
엘에이는 간다니~~~다행이에요.
모두 걱정 해주어~~~쌩~~큐~~유
.gif)
2009.01.17 01:49:54
영자야~
자다가 생각하니까 빼 먹은거 있어. 중요한거..
드레스 입을꺼니까 그거.. 있~짢~아~
겨드랑이 아래 색깔 안 맞는거 있잖아!!
밀꺼야? 뽑을꺼야?
언젠가는 영자씨와 같은 이름의 7기 선배도 LA에서의 동문 파티에 참석할 수 있겠지요. 그날을 기대하며...
참석하시는 동문 선후배와 동기분들께 신년 인사 올립니다. 영자씨! 꼭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