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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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5년을 지니고있던 김춘월의 초딩시절
시민회관에서의 대회후에~~~
춘월인 춤을 너무 잘춰서 항상 독무를 했고
나는 너무 뻣뻣해서 항상 섞여서~~~
맨 앞이 춘월이고~~~ 나는~~ 어디~~있~~게?
2009.01.16 10:52:43 (*.114.58.2)
아주 소중한 추억 속의 사진이구나.
45년동안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사진을 보니
나도 남은 교직 생활동안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 줄 수 있도록
한국무용을 가르쳐 발표회에 내보내봐야겠다.
김옥연과 조명순은 지금 무용을 배우고 있단다.
은열이는 어디있는지알 겠다...
근데 안가르쳐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