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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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8:31:30 (*.180.194.71)
여보게
우리딸이 남의집 며느리가 된다는 사실을 잊었나?
우리도 딸이었다네.
그러다 남의집 며느리되었고
우리딸 남의집 며느리되었고
남의딸 우리집 며느리되었고
우리딸이 남의집 며느리가 된다는 사실을 잊었나?
우리도 딸이었다네.
그러다 남의집 며느리되었고
우리딸 남의집 며느리되었고
남의딸 우리집 며느리되었고
2009.01.10 14:04:50 (*.157.217.186)
4기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아직 할 일이 남아서 올린 글만 읽고 나가려 왔는데
글 보고 눈물이 쏟아져서 여기 멈췄어요.
늙는다는 거랑 먼저 죽는다는 일,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보낸다는 일,
그런 게 다 서글퍼져요.
4기 선배님들이 컴교실을 일궈주셨는데
이번 컴교실에서 인원이 많은 관계로
선배님들께 신경을 많이 못 써서 죄송해요.
또 2기 대선배님들을 아무래도 먼저 봐드리게 되고.....
그래도 열공하시기 때문에 문제 없으시죠?
월요일엔 포토스케이프로 만든 것을 인일 홈피로 와서
표그리기에 적용시키는 재미있는 것을 할 거에요.
번개팅에서 했던 시화 만들기 같은 거요.
선배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고 월요일에 뵈요.
아직 할 일이 남아서 올린 글만 읽고 나가려 왔는데
글 보고 눈물이 쏟아져서 여기 멈췄어요.
늙는다는 거랑 먼저 죽는다는 일,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보낸다는 일,
그런 게 다 서글퍼져요.
4기 선배님들이 컴교실을 일궈주셨는데
이번 컴교실에서 인원이 많은 관계로
선배님들께 신경을 많이 못 써서 죄송해요.
또 2기 대선배님들을 아무래도 먼저 봐드리게 되고.....
그래도 열공하시기 때문에 문제 없으시죠?
월요일엔 포토스케이프로 만든 것을 인일 홈피로 와서
표그리기에 적용시키는 재미있는 것을 할 거에요.
번개팅에서 했던 시화 만들기 같은 거요.
선배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고 월요일에 뵈요.
2009.01.10 14:40:24 (*.89.160.135)
그래 순하 말이 맞다.
시집 갈 생각 안 하는 딸뇬, 평생 남의집 며느리 안 되는줄 알았지.
그러나 문화권이 달라서인지 이런 글을 이해 할려나 몰라.
딸뇬과 이야기 해 보니 동문서답.
시집 갈 생각 안 하는 딸뇬, 평생 남의집 며느리 안 되는줄 알았지.
그러나 문화권이 달라서인지 이런 글을 이해 할려나 몰라.
딸뇬과 이야기 해 보니 동문서답.
읽다보니 우리는 이런 며느리도 되지 말아야겠고
이런 며느리도 들이지 말아야 하겠기에....
딸만 있으니 조금 안심해도 될까?
나이를 먹으니 이런 글이 눈에 잘 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