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곳을 방문하여 가입인사를 드리면서 성탄인사를 드렸었습니다. 

환영을 하여 주신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기축년, 소의 해입니다.

인일의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虎視牛步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가 소의 해이기에 드리는 새해 인사입니다.

우리 주변을 바라볼 때에는 호랑이의 눈으로 날카롭게 바라다 보시고, 대신 발걸음은 신중하게 소처럼 걸어가시는

인일의 가족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아내를 교육시켜 주신 인일에 대하여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면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 고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