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9.01.09 07:34:53 (*.12.199.161)
아~아름다워라....
언제 갔었던거여요?
하늘색이 다르네,
이곳은 해마다 한번씩 들르는곳.
이번 겨울에 들러볼꺼예요.
배타고 나가봤어요?
숨이 안쉬어집디다.
너무 좋아서~~~~
은열후배~!
반가와요.
역쉬 우리나라가 좋지요?
언제 갔었던거여요?
하늘색이 다르네,
이곳은 해마다 한번씩 들르는곳.
이번 겨울에 들러볼꺼예요.
배타고 나가봤어요?
숨이 안쉬어집디다.
너무 좋아서~~~~

은열후배~!
반가와요.
역쉬 우리나라가 좋지요?

2009.01.09 09:12:06 (*.122.69.102)
네~~~에~~~에 김순호 선배님!
순호성님이 내이름 불러주시니 얼렁 달려 나와서
에구 숨 차네요~~~~
아무리 타국에 오래 살아도 혀도 안 꼬부라지구요.
허니 영어도 맨날 그 타령이구요. 입 맛도 토종 그대로
나 땜에 손자들까지 젓가락에 총각무 찍어 한손에 들고 밥 먹고
여행을 가도 오징어 구워서 애기들 쭉 앉아서 오징어 빨고~~~
나 혼자 구경하긴 너무 너무 웃기고~~~딱 ~스타킹 출연 감이에요.
난 ~~불변하는 ~~ 조선~~ 토종닭 인가봐요.
참~~ 선배님의 내가 만든 고추장이요. 고것이 이곳 사는 동기들이
침을 발라놓고 담 만날때 병째 들고 오라 겁을 줘서리~~~
열지도 못하고 잘 모시고 있답니다.
2009.01.10 02:31:51 (*.187.238.160)
내가 침발랐어요...... 하고 자수해야지.
말로는 침을 발랐지만 그 귀한 금 고추장을....
그집에 식구가 얼만데.....
농담인데 ....
김순호 선배님께서 가르쳐 주었나보네....
tip.....애기들 오징어 줄때,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마른오징어] 주면 소독도 되고 부드러워짐.....
2009.01.10 03:43:28 (*.122.69.102)
너무도 맘이 예쁜 춘월이~~~
잠시만 통화를 해도 금방 휠이 딱 전해 오죠!
춘월아 ! 얼마든지 그것 보다 더 한 것도 갖고 갈수 있단다.
난 이 먼곳에 살면서도 늘 친구들에게 빚 진 자 란다.
때가되면 친구들이 햇 고추가루에~~ 한복에~~속옷에
하물며~~떡 까지~~삼각 김밥 셑트에~~오징어~~~
생각만해도 눈물이~~핑!
하니 나도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해 주고 싶단다.
글구~~ 오징어 아이디어~~또 배웠다.
.gif)
2009.01.10 18:30:28 (*.145.138.22)
미국애덜끼리 잘 노~네~ㅋㅋ
은열이는 감성도 풍부하구~!
춘월이 말대로 해서, 그 고추장에 찍어 먹음 되겠다~ㅎㅎ(마요네즈 콱 찍어먹어도 좋으련만..칼로리 높아서?)
달력~~~~ㅎㅎ
두줄로 해서 그렇치~?
인일컴에서 배웠단다!
더 멋진 것 배웠거든~~담에 올려 놓을께~^*^
은열이는 감성도 풍부하구~!
춘월이 말대로 해서, 그 고추장에 찍어 먹음 되겠다~ㅎㅎ(마요네즈 콱 찍어먹어도 좋으련만..칼로리 높아서?)
달력~~~~ㅎㅎ
두줄로 해서 그렇치~?
인일컴에서 배웠단다!
더 멋진 것 배웠거든~~담에 올려 놓을께~^*^
2009.01.11 02:39:58 (*.168.66.64)
습지는 생태계에 무척 중요하다.
만약에 내가 구약시대처럼 900년 수명을 가진다면
이렇게 놀고 먹을 수는 없고, 나 공기장사를 하리라.
한 시간 시원하게 숨쉬는데 만원.
공기를 압축시켜 가져와서~~~~
앞으로는 우리들이 무지막지하게 오염시킨 지구의
오염을 우리 자손대대로 고생해야하니~~~
박정권때의 기생문화,룸싸롱이 알게 모르게
온 국민의 해골을 홍어뼈 처럼 삭혀버렸듯이~~`
오늘 아침 뉴스에서 미르네바 박 구속인데
나 이렇게 할 말을 다 한다.
이곳 시민권 자이거든.....
유태인들이 왜 강한지 이야기하려면 한 참이 걸린다.
하여튼 나도 참정권이 주어지면 우선 교육부 장관에 도전 하련다.
다수 국민의 뜻을 따라, 하와이나 엘에이에 한국인 전용 분만쎈터를
만들어 놓고, 한국 중하교,고등학교는 거의 다 없애고
가주에 한국인 전용 학교를 세울 것이다.
아침에 나가서 숲을 걷고 왔건 만 꽈배기처럼 꼬인다.
만약에 내가 구약시대처럼 900년 수명을 가진다면
이렇게 놀고 먹을 수는 없고, 나 공기장사를 하리라.
한 시간 시원하게 숨쉬는데 만원.
공기를 압축시켜 가져와서~~~~
앞으로는 우리들이 무지막지하게 오염시킨 지구의
오염을 우리 자손대대로 고생해야하니~~~
박정권때의 기생문화,룸싸롱이 알게 모르게
온 국민의 해골을 홍어뼈 처럼 삭혀버렸듯이~~`
오늘 아침 뉴스에서 미르네바 박 구속인데
나 이렇게 할 말을 다 한다.
이곳 시민권 자이거든.....
유태인들이 왜 강한지 이야기하려면 한 참이 걸린다.
하여튼 나도 참정권이 주어지면 우선 교육부 장관에 도전 하련다.
다수 국민의 뜻을 따라, 하와이나 엘에이에 한국인 전용 분만쎈터를
만들어 놓고, 한국 중하교,고등학교는 거의 다 없애고
가주에 한국인 전용 학교를 세울 것이다.
아침에 나가서 숲을 걷고 왔건 만 꽈배기처럼 꼬인다.
산천 초목의 경관과 분위기는 역시
내 고향~~~한국이~~~최고
웅장하고 떠들썩하지 않으면서도
고귀한 기품과 ~~기~~가 흐른다.
거기에 발 맞춰~~영희 실력~~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