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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
                       오늘
한국에서 온 권칠화와 도인옥의
환영의 만찬이
최영희 집에서 있었단다.


영희의 정성이 듬뿍담은 맛갈스러운 음식으로
오랫만에 모인 영자, 순희, 신옥 그리고 나...
모두들 학창시절로 돌아가

얘기를 나누는 순간
꺄르르 ~
낙엽이 굴러가도 웃는다는
그 시절로 모두들 돌아갔단다.
도옥아 그리고 칠화야
너무나 반갑고
그리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