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12월 23일,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인천동문회원 중 인일동문들은
인일동문으로 총장에 취임한 한영실 총장을 방문하였다.
이 날 만남은 지난 14일 약학대학재회의 날 행사에서 이뤄졌는데,
차유례(2), 조선혜(10), 김말숙(18)동문이 참석하여
인일여고와 숙명여대의 발전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하였다.
2008.12.29 11:48:10 (*.157.217.186)
김말숙 후배, 소식을 주고 글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차유례 선배님, 모든 후배를 아끼시는 선배님은 동영상 촬영까지 하셨군요.
한영실 총장의 연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분이면 긴 시간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명연설을 하는 동문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침표 없이 늘어지는 연설이 아니라,
단문장으로 또박또박 낱말에 힘을 주어 말하는 한영실 후배는 역시 똑순이 인일입니다.
약대 졸업생들이 모교를 위하여 아낌없는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대의 마음을 안아잡는 연설이었어요.
총장이 되기까지 발휘한 다양한 분야의 실력 중에 말도 한 몫을 했겠지요?
13기인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숙대의 발전과 약대 졸업생 모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차유례 선배님, 모든 후배를 아끼시는 선배님은 동영상 촬영까지 하셨군요.
한영실 총장의 연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분이면 긴 시간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명연설을 하는 동문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침표 없이 늘어지는 연설이 아니라,
단문장으로 또박또박 낱말에 힘을 주어 말하는 한영실 후배는 역시 똑순이 인일입니다.
약대 졸업생들이 모교를 위하여 아낌없는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대의 마음을 안아잡는 연설이었어요.
총장이 되기까지 발휘한 다양한 분야의 실력 중에 말도 한 몫을 했겠지요?
13기인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숙대의 발전과 약대 졸업생 모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총장연설을 동영상으로 찍었읍니다.
김말숙후배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