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진정 아름다운 사람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좋은 생각 중에서
2009.01.02 23:38:49 (*.57.132.75)
순옥아, 넘넘 반갑고 보고 싶네
실천하기 힘든 귀절귀절들이 구구절절 가슴을 파고 드네
네가 정성들여 만들어준 우리 손자 옷을 보며 너를 생각하고, 고마워하며 그리워 한단다
묵었던 한 해의 어려웠던 것들 모두 잊고 올해엔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아니 즐거운 맘으로 흘려 보낼 수 있는
힘을 늘상 지니기를...
기도할께
실천하기 힘든 귀절귀절들이 구구절절 가슴을 파고 드네
네가 정성들여 만들어준 우리 손자 옷을 보며 너를 생각하고, 고마워하며 그리워 한단다
묵었던 한 해의 어려웠던 것들 모두 잊고 올해엔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아니 즐거운 맘으로 흘려 보낼 수 있는
힘을 늘상 지니기를...
기도할께
2009.01.06 07:50:52 (*.223.108.42)
경화 언니의 글보고 언니 집에 전화했더니 언니는 아직 아니 왔다시네...
언니야, 나두 언니 많이 보구 싶다!
산바라지하느라 너무 힘들텐데 건강은 괜찮은지 걱정.
새해엔
더 좋은 일만,
더 기쁜 일만 이어지삼 !!
언니야, 나두 언니 많이 보구 싶다!
산바라지하느라 너무 힘들텐데 건강은 괜찮은지 걱정.
새해엔
더 좋은 일만,
더 기쁜 일만 이어지삼 !!
오랜만에 들어오니 니가 올린 좋은 글이 있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인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힘들때도 있더라.
그럴 때마다 읽어봐야겠네.
오늘까지 이렇게 살고 있음을 항상 감사하며
2009년에도 늘 좋은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