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권사님 권사님 빈 자리가 크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는데 동창들, 좋은 분들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시고 어서 돌아오셔서 속회와 여선교, 산악회 참여하세요 지난 주엔 이상용대장님께서 도시락도 다 쌓는데 혼자 가셨데요 흑..죄송.. 권사님 안계셔서 산악회는 방학이구요 대신 워킹 위드 지저스는 불암산에서 교회를 보며 기도하기로 했어요 오늘 성탄절이고, 어제 이브 행사는 즐겁게 잘 끝났답니다 오늘 세례식이고요 참, 혜숙집사가 수치가 암 수치가 11로 떨어져 완전 정상.. 어제 너무 기뻐서 강미라집사 최정희집사 등 친구들과 제가 일 빠르고에서 쏘았죠 그전 주일엔 아파서 못나와서 많은 이들이 속상하고 나도 체했었거든요 권사님 오면 우리 산악회도 이상용권사님과 괴팍함을 너무 벗어내고 착해져서 좀 이상해보이는 지권사님과 정순정집사 등 산악회 모두 빠르고에 가요 좋은 일로 대접할 일이 많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참 우리 교회에 기적 하나..지난토요일에 건축회사에서 건축비 2억을 지불해 달라고 하는데 [요즘 마무리 단계라서 전기니 가스시설 보충바등 돈이 많아 든답니다] 일 억밖에 없어서 약간 안좋은 분위기에 상심도.... 목사님은 옥상에 올라가셔서 "하나님, 이게 하나님 집이지 제 집입니까 전 그저 현장감독일뿐이지 않습니까"하고 기도하시고 저는 교회에서 릴레이 기도 아침 9시에서 10시까지 기도하면서 건축회사 사장님께 문자를 보냈어요 "하나님의 집을 짓는거지 사람의 집을 짓는 것 아니니까 사장님도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주셔야 지불하지 어떻게 합니까" 하고...근데 그 며칠전에 미국서 임플란트땜에 잠시 귀국했다가 다시 월요일에 미국에 가는 저의 후배 남편이 갑자기 심방을 해달라는 전화가 ....그래서 11시 반에 심방을 가게 되고 거기서 예수님 믿은지 2년 밖에 안된 그 남편이 급 감동, 일 억을 헌금, 다 해결되었답니다. 그 부인도 놀라고 울고 ....두 시간만에 사장에게 전화해서 일억 들어왔으니 돈 보낸다고 큰 소리 ㅋ, 사장도 놀라고 울먹이더라고요. ...요즘 건설업체가 부도 가 많아서 외상을 안줘서 자기도 신경이 날카로와서 그랬다고 죄송하다면서요.. .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 그를 사랑하는 자에게 기적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建축이 순적히 진행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또 2억 정도 필요] 지갑엔 만원도 잘 없는데 제 계산 단위는 요즘 억, 억, 억에요. 멋진 본당이 완성중.. 샨데리야 다니까 완전 중세유럽교회의 이름다움이 드러나고 벌서부터 사진 찍어가고 교회 보러오고 그래요. 오늘은 장애우 120명이 교회서 잔치, 식사하고 우린 캄보디아선교를 위해서 리더스클럽에서 공연.. 지난 월요일엔 사랑샘 주관 음악회도 성황리에 끝나서 1200만원이나 수입을 올렸다네요 대단한 우리 성희..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고 어서 귀국 하세요 빨리 보고 싶네요 할머니들이 많이 그리우해요 늘 후덕하시고 베푸시기를 즐기며 마음 넉넉하신 진정한 그리스도안의 자유인, 권권사님..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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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4:59:29
사모님 오랜만입니다.
은혜가 충만한 교회 소식이군요.
제가 월요일날 먼길을 떠나면서 영자씨와 같이 있다는 칠화후배 전화 메시지를 잘못 눌러서 삭제가 된 바람에
이제 집에 돌아와 연락을 취합니다.
가지고 간 컴퓨터가 말을 안 듣고, 애들의 컴퓨터는 한글이 안나오니 쓸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연락 좀 해 주면 좋겠는데... 전화번호는 맞았어요.
은혜가 충만한 교회 소식이군요.
제가 월요일날 먼길을 떠나면서 영자씨와 같이 있다는 칠화후배 전화 메시지를 잘못 눌러서 삭제가 된 바람에
이제 집에 돌아와 연락을 취합니다.
가지고 간 컴퓨터가 말을 안 듣고, 애들의 컴퓨터는 한글이 안나오니 쓸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연락 좀 해 주면 좋겠는데... 전화번호는 맞았어요.
2008.12.26 17:16:48
서순하 선배님 ~ 댄싱 퀸은 저희 희망사항입니다
이인선 선배님~ 먼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12월28~31일까지 아리조나주의 세도나로 여행을 합니다만
휘닉스 선배님의 댁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는 말씀드리려 전화드렸습니다.
여행길에 피곤하실텐데 푸윽~ 쉬시길 바랍니다.
이인선 선배님~ 먼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12월28~31일까지 아리조나주의 세도나로 여행을 합니다만
휘닉스 선배님의 댁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는 말씀드리려 전화드렸습니다.
여행길에 피곤하실텐데 푸윽~ 쉬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축복의 비가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기적의 쌍둥이네 가족을 배웅하고 돌아와(아시아나 00:30분 출발)
벌써 어거스틴대훈이랑 아그네스나혜가 보고싶어 허전해하는 영자랑
사모님의 옥토서신을 읽으며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
김혜숙집사의 난소암을 치유하신 하나님께 찬양!
눈물의 여전사라는 멋진 별명을 가지신 사모님! 사랑합니다
8시30분에 사랑의교회 오신옥친구가 픽업하러 옵니다.
LA에서의 성탄절예배에 오직 한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PS: 후배사모님! 나의 성을 "귄"으로 오타치셨는데 "퀸"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허무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