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친구들 고마워. 그리고 너무 반가웠어.
모두 집에 잘 돌아갔는지도 못 묻고.. 이제야 감사의 글을 쓰네~.

 이 모임 준비는 부회장 연옥이가 다 기획하고, 연희가 다 도와준 덕분이야.
물론 다즐 수고했지만 특히 그랬다는 말이지~~~~. 알아 들었지?

멀리서 와준 선화, 은경대장, 고마워.
수원서 온 최정순아 특히 미안해. 네 노래 꼭 들었어야 했는데 아쉬워.
담에는 그냥 유흥시간만 한번 가져보자.

우리 35주년에 여행가자고 했는데 그땐 다 갈수 있음 좋겠어.
경제가 더 나빠지면 안되겠지만 말야...

 올해 남은 시간 끝까지 탈없이 지내고 새해 총회때 만나자.
그때도 사정없이 문자 날릴께~!!!  고맙고 즐거웠어~~!!!!!!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