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성인병에 좋은 야채스프 만들기~
무우 4/1
무우청4/1
당근2/1
우엉4/1(대) or 2/1(소)
표고버섯 1장(기둥까지)
위 재료를 길이로 등분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
스텐레스, 양은, 유리용기(코팅용기는 안됨)등에 담은 후
물을 3배 넣어끓인다.
한번 끓은 후 약한 불에 1시간쯤 끓인다.
물을 따라내어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복용량 : 180~200cc(커피잔 하나)를 하루 2번(아침, 저녁) 먹다가
몸에 적응이 되면 3번 정도 마신다~~
무우 4/1
무우청4/1
당근2/1
우엉4/1(대) or 2/1(소)
표고버섯 1장(기둥까지)
위 재료를 길이로 등분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
스텐레스, 양은, 유리용기(코팅용기는 안됨)등에 담은 후
물을 3배 넣어끓인다.
한번 끓은 후 약한 불에 1시간쯤 끓인다.
물을 따라내어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복용량 : 180~200cc(커피잔 하나)를 하루 2번(아침, 저녁) 먹다가
몸에 적응이 되면 3번 정도 마신다~~
2008.12.09 15:35:46 (*.145.138.69)
우리 나이엔
웬만함 주방문 닫고 싶어하지~~
나 빼고, 나머지 식구들은
다행스럽게도(?) 바삐 살다보니
늦어서 들어 와 밥은 밖에서 해결하고 온단다~
그것도 먹을꺼리가 신뢰할수 없는 세상인지라 안스럽구~~~!
오죽하면 드라마, "엄마 뿔났다"가 힛트를 쳤겠어~?
석순아~~
요리사남편이 집안에서는 할까?ㅎㅎ~
요즘 젊은 애들은 남자도 요리를 잘도 하더만...
우리 시대 남정내들은 부엌에 들어 감, 뭐 떨어질까봐 큰일 나는 줄 알지..ㅠㅠ
안그런 분도 계시다만~~~!ㅋㅋㅋ
그래서,
한끼도 집에서 안 먹는 남편은 영식님~
아침 한끼 드시는 남편 일식씨~
두끼니 드시는 남편 두식이놈~
세끼니 꼬박 드시는 남편 삼식이새끼~~~~~
라는 우스개소리가 있단다~~~
*라면이라도 끓여준 것 먹어 보는게 소원이다~~ㅎㅎㅎㅎ
2008.12.10 11:22:23 (*.232.94.2)
여기 소개된 야채스프 만들려고 어제 마트에 갔는데 "우엉대"가 있던데? 그걸로 하는거야?
ㅎㅎㅎ 살림을 안해봐서리... 헤헤.
그래서, 요즘은 나의 미래가 걱정되서 .... 하나씩 실습해나가는 중이란다.
너희들은 싫컷해봐서 문 닫을 때가 되었구나 ㅎㅎㅎㅎㅎ 다 들 건강하렴.
ㅎㅎㅎ 살림을 안해봐서리... 헤헤.
그래서, 요즘은 나의 미래가 걱정되서 .... 하나씩 실습해나가는 중이란다.
너희들은 싫컷해봐서 문 닫을 때가 되었구나 ㅎㅎㅎㅎㅎ 다 들 건강하렴.
2008.12.10 12:41:14 (*.241.76.10)
난준아
그리 걱정 안해도 된다.
은퇴하고 우리들 옆으로 오면 된다.
혼자서 뭐 그리 만들것 없다.
우리가 한가지씩 나눠 먹으면 되지 않겠니?
난 손이 커서 너무 많이 만들어 걱정이니
넌 필히 주마.
기분 좋지?
우리 서로 나누는 재미도 퍽 즐겁단다.
그리 걱정 안해도 된다.
은퇴하고 우리들 옆으로 오면 된다.
혼자서 뭐 그리 만들것 없다.
우리가 한가지씩 나눠 먹으면 되지 않겠니?
난 손이 커서 너무 많이 만들어 걱정이니
넌 필히 주마.
기분 좋지?
우리 서로 나누는 재미도 퍽 즐겁단다.
2008.12.11 04:16:09 (*.168.66.64)
하 이,난 준, 너 혼 자 사 냐?
요 새 한 국 테 레 비 보 면 싱 싱 하 고,멋 진 사 내 들 이 많 턴 데~~~
매 주 수 요 일 은 의 사 한 테 체 크 업 하 러 다닌 다.
어 떤 때 는 내 가 치 료 를 받 는 것 인 지 해 주 는 지 구 분 도 안 된 다.
90 이 되 면 산 에 서 누 운 년 이 나 방 에 누 워 있 는 년 이 나
구 분 이 안 된 다 는 데 빨 리 은 퇴 해 라.
은 퇴 의 필 수 품
1. 돈
2. 취 미
3. 친 구
이 중 하 나 라 도 준 비 안 되 면 아프 리 카 깜 둥 이 세 수 하 나 마 나~~~~
요 새 한 국 테 레 비 보 면 싱 싱 하 고,멋 진 사 내 들 이 많 턴 데~~~
매 주 수 요 일 은 의 사 한 테 체 크 업 하 러 다닌 다.
어 떤 때 는 내 가 치 료 를 받 는 것 인 지 해 주 는 지 구 분 도 안 된 다.
90 이 되 면 산 에 서 누 운 년 이 나 방 에 누 워 있 는 년 이 나
구 분 이 안 된 다 는 데 빨 리 은 퇴 해 라.
은 퇴 의 필 수 품
1. 돈
2. 취 미
3. 친 구
이 중 하 나 라 도 준 비 안 되 면 아프 리 카 깜 둥 이 세 수 하 나 마 나~~~~
2008.12.11 14:17:36 (*.114.51.233)
하하하~~석순이 엣날 개그 출동~~!!
석순이 방법대로~
여기에 양파를 곁드리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
대장금 정신으로말야~~*^^*
석순이 방법대로~
여기에 양파를 곁드리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
대장금 정신으로말야~~*^^*
2008.12.13 11:15:39 (*.232.94.2)
ㅎㅎㅎ음식도 잘하고 나누기도 잘하는 정많은 친구들 옆으로 빨리 올라가고 싶어. ㅎㅎ
ㅎㅎ석순이 말대로 3 가지는 준비가 끝나야 겠지? ㅎㅎ
근데, 서울 이나 인천이나 집 값이 비싸서 ...내년 쯤엔 ..작은 집이라도 혹시 살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그것만 준비되면 대충 끝내려고 한단다. 출장갔다 왔더니 많이들 다녀 갔네. . 보고싶으다 친구들아 ~~~
ㅎㅎ석순이 말대로 3 가지는 준비가 끝나야 겠지? ㅎㅎ
근데, 서울 이나 인천이나 집 값이 비싸서 ...내년 쯤엔 ..작은 집이라도 혹시 살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그것만 준비되면 대충 끝내려고 한단다. 출장갔다 왔더니 많이들 다녀 갔네. . 보고싶으다 친구들아 ~~~
2008.12.14 04:43:17 (*.168.66.64)
난 준 아,
집 을 장 만 하 려 고 하 니 ?
나 는 한 번 도 집 을 저 세 상 까 지 관 에 엮 어 가 는 것 을 못 봤 어.
그 러 니 작 은 집 을 교 외 선 나 가 는 곳 에 장 만 해 라.
집 값 이 인 천, 서 울 보 다 쌀 것 이 고, 공 기 촣 고, 푸 성 구ㅣ 흔 하 고,
일 주 일 에 두 어 번 친 구 만 날 때 대 중 교 통 편 하 고.
나 도 대궐 같 은 집 이 아 닌 조 그 만 집 에 산 다.
대 신 부 엌 등 다 내 가 디 자 인 해 서 맥 시 칸 구 해 서 고 쳧 다.
쇼 핑, 헬 스 클 럽,교 회 가 깝 고......그 래 서 여 름 철 에 식 구 들 다 들 어 와
살 때에 멀 리 서 손 님 이 오 면 아 이 들 을 자 기 친 구 집 으 로 보 내 기 도 해.
그 러 나 보 통 때 는 큰 애 방 은 내 서 재 이 고 동 네 아 줌 마 들 수 다 방 이 된 다.
그 래 도 큰 집 사 서 청 소 하 고 여 기 저 기 정 리 하 는 것 보 다 훨 씬 좋 다.
작 은 집 을 사 고 아 직 돌 아 다 닐 수 있 을 때 구 경 다 녀 라.
난 한 국 을 딱 한 번 다 녀 와 서 그 곳 실 정 은 전 혀 모 른 다.
그 래 도 이 곳 에서 나 한 테 이 만 한 재 정 충 고 받 으 려 면 밥 도 사 고 골 프 도
모 시 고 간 다. 너 나 한 테 빚 졌 다?/ ㅋ ㅋ ㅋ
집 을 장 만 하 려 고 하 니 ?
나 는 한 번 도 집 을 저 세 상 까 지 관 에 엮 어 가 는 것 을 못 봤 어.
그 러 니 작 은 집 을 교 외 선 나 가 는 곳 에 장 만 해 라.
집 값 이 인 천, 서 울 보 다 쌀 것 이 고, 공 기 촣 고, 푸 성 구ㅣ 흔 하 고,
일 주 일 에 두 어 번 친 구 만 날 때 대 중 교 통 편 하 고.
나 도 대궐 같 은 집 이 아 닌 조 그 만 집 에 산 다.
대 신 부 엌 등 다 내 가 디 자 인 해 서 맥 시 칸 구 해 서 고 쳧 다.
쇼 핑, 헬 스 클 럽,교 회 가 깝 고......그 래 서 여 름 철 에 식 구 들 다 들 어 와
살 때에 멀 리 서 손 님 이 오 면 아 이 들 을 자 기 친 구 집 으 로 보 내 기 도 해.
그 러 나 보 통 때 는 큰 애 방 은 내 서 재 이 고 동 네 아 줌 마 들 수 다 방 이 된 다.
그 래 도 큰 집 사 서 청 소 하 고 여 기 저 기 정 리 하 는 것 보 다 훨 씬 좋 다.
작 은 집 을 사 고 아 직 돌 아 다 닐 수 있 을 때 구 경 다 녀 라.
난 한 국 을 딱 한 번 다 녀 와 서 그 곳 실 정 은 전 혀 모 른 다.
그 래 도 이 곳 에서 나 한 테 이 만 한 재 정 충 고 받 으 려 면 밥 도 사 고 골 프 도
모 시 고 간 다. 너 나 한 테 빚 졌 다?/ ㅋ ㅋ ㅋ
그 리 고 각 종 찌 개 나 국 할 때 사 용 해.
혈 액 을 깨 끗 이 하 는 것 같 애.
너 희 들 은 좋 겠 다. 요 리 하 기 싫 으 면 쉽 게 사 올 수 있 어 서.
난 어 제 그 냥 피 자 시 켜 먹 고, 남 편 이 오 는 소 리 가 나 자
아 픈 것 처 럼 끙 끙 하고 누 워 있 다 일 어 나 니 새 벽 세 시 다.
오 늘 은 추 운 데 또 무 얼 하 나.
다 시 태 어 나 면 요 리 사 하 고 결 혼 해 야 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