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의 친구 성정순 중견화가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장소 : 경향신문사 경향겔러리
기간 : 12월 3일 ~12월 9일까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5호선 서대문역 5번출구) 월,화, 목은 강의중이라 그곳에 없고
수, 금, 토, 일욜은 그곳에 있음.
강북삼성병원 건너편이고 덕수궁 돌담길도 가깝고
초겨울의 낭만도 느껴보면서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감상해 보시길....
2008.12.05 21:29:10 (*.100.224.70)
교교 시절 한 때 나와 짝궁이었던 성정순이
이렇게 멋진 중견화가가 되어
서울의 문화 중심가에서 거듭 전시회를 가지며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겁고 기쁘구나.
전시회에 가보지 못하는 미안함과 아쉬움을
마음의 박수를 보내며 달래보네.
정순아.
정말 멋져~~~~~~ 축하해요.
2008.12.05 22:41:42 (*.184.2.157)
형옥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니
우리방이 점점 더 훈훈해지네.
나 다음 번 집에 가면 꽃뜨루에
첫 번으로 방문 계획이고 다음으로 때가
맞으면 성정순 전시회에 가고픈데
그 때 같이 가지 않을래?
성정순! 진심으로 축하한다.
2008.12.06 01:03:40 (*.141.61.41)
종심아!
형오가!
미서나!
형오기가 보이니 종심말처럼 점점 방이 따뜻해오고
훈훈한 온기가 식질않네.
얼마전 정순이 만났을때
작품설명을 하며
박사학위까지 하고 싶은데...
나이 제한으로
접었단 말 듣고 그 끝없는 학구열에 감탄을 했네.
중견 작가로 이름을 날리는 것도 너무나 대견스럽고.
종심아!
한국오면 정순 전시회 아님 작업실에 데리고 갈께
정순이가 놀라오라 했거든
그거야 어럽지 않지
알았지.
훌륭한 친구로
노력하는 정순이가 늘 부럽다.
2008.12.06 20:10:48 (*.172.18.154)
그려그려
종심이 언제 한국에 오시려나?
꽃뜨루에서 좋은 차도 마시고
선민 방장이랑 인천 친구들 모여 밥도 맛나게 같이 먹자꿍
서울 가서 성정순도 함 꼭 만나보고요.
아마도 새해엔 더 즐거운 일이 많을 것만 같네. ㅎㅎㅎ
종심이 언제 한국에 오시려나?
꽃뜨루에서 좋은 차도 마시고
선민 방장이랑 인천 친구들 모여 밥도 맛나게 같이 먹자꿍
서울 가서 성정순도 함 꼭 만나보고요.
아마도 새해엔 더 즐거운 일이 많을 것만 같네. ㅎㅎㅎ
2008.12.07 01:20:00 (*.80.156.229)
선민언니, 제가 오늘 친구랑
작은 케잌 하나들고 정순언니 전시장에 다녀왔지요~~~
지난번에도 맘 먹었다가 못 가서 괜시리
속상하고 죄송스러웠거든요.
전시장이 우연찮게 친구 딸 결혼식장 바로 옆이더군요.
정순언니랑은 구면이잖아요.
언니가 아주 바쁘신데도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좋았어요.
작품을 보고는 입이 안 다물어지더군요.
대단한 화가이신 선배님이 계셔서 어깨가 으쓱~
성마리안나 언니!!!
계속 멋진 작품 활동하시게
건강 주십사고 주님께 빌겠어요.

종심언니랑 형옥언니도 함께 가셨더라면
그 자리가 더욱 빛났을거예요.
종심언니 오시면 꼭 모시고 갈게요.

작은 케잌 하나들고 정순언니 전시장에 다녀왔지요~~~
지난번에도 맘 먹었다가 못 가서 괜시리
속상하고 죄송스러웠거든요.
전시장이 우연찮게 친구 딸 결혼식장 바로 옆이더군요.
정순언니랑은 구면이잖아요.
언니가 아주 바쁘신데도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좋았어요.
작품을 보고는 입이 안 다물어지더군요.
대단한 화가이신 선배님이 계셔서 어깨가 으쓱~
성마리안나 언니!!!
계속 멋진 작품 활동하시게
건강 주십사고 주님께 빌겠어요.

종심언니랑 형옥언니도 함께 가셨더라면
그 자리가 더욱 빛났을거예요.
종심언니 오시면 꼭 모시고 갈게요.

이번 동창회에서 성정순이 판화작품 2점을
협찬한다고 합니다.
성정순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