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글 수 419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데,
친구들, 선생님들의 얼굴과 음성이 오버랩.
그동안 수고한 모든 친구들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다들 서운해하지 않을 친구들과,
30년 만인데도 한걸음에 와준 친구들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선생님들
걱정반 기대반으로 와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친구들의 메시지에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15기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자주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또 만나길 바랍니다.
추신: 회비를 내고도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무엇으로라도 보답을 해야 할 것 같고, 홈커밍 동영상과 사진 등은 작업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산은 정리되는 대로 바로 올리겠습니다.
2008.12.02 13:20:48 (*.18.106.206)
행사를 준비해온 대부분의 친구들 모두 수고 많았지만 누구보다 맘 고생이 제일 컸던 경옥이 ...
어쨌든 좋은 결과로 인해 지나온 힘든 과정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야.
덕분에 30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반갑고 좋은 시간 보내게 되어 기뻤어.
자리를 이동해서 가졌던 3부의 이야기 시간도 정말 좋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만남이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이 앞으로 네게 주어진 숙제일 것 같다.
수고 많았다. 경옥아~~~
어쨌든 좋은 결과로 인해 지나온 힘든 과정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야.
덕분에 30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반갑고 좋은 시간 보내게 되어 기뻤어.
자리를 이동해서 가졌던 3부의 이야기 시간도 정말 좋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만남이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이 앞으로 네게 주어진 숙제일 것 같다.
수고 많았다. 경옥아~~~
2008.12.02 15:05:59 (*.240.61.82)
15기 우경옥 회장님, 그리고 15기 동문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15기 동창회의 화려한 출발은 모든 우리 인일 동문들의 기쁨이었고
인일 홈페이지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 우리 모두의 경사였지요.
달려가서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초대없이 참석하는 숫기를 발휘하지는 못하고
이렇게 댓글로 축하와 큰 사랑의 말을 남깁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하여 졸업 3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15기 동문들의 순발력과 추진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그 환한 젊음으로 우리 홈피도 가득 채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모임과 소식을 알리고 삶을 얘기하는 편안한 장으로
여기 인일총동창회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홈피 활용상의 어려운 일, 의논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는
정보위원들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017-328-6603 yjeye45@hanmail.net)
15기 동문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8.12.02 23:46:29 (*.172.205.34)
경옥아, 수고 많았어.
너의 리더쉽에 박수를 보낸다.
이렇게 큰 행사를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준비를 하다니...
그것도 성공적으로...
준비위원들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덕분에 아주아주 설레고, 반갑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너의 리더쉽에 박수를 보낸다.
이렇게 큰 행사를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준비를 하다니...
그것도 성공적으로...
준비위원들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덕분에 아주아주 설레고, 반갑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3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 15기 후배님들! 수고했어요..gif)
홈피에 올린 사진을 보니 참여한 후배님들 얼굴에 행복함이 넘칩니다.
처음에는 30주년 잘 할수가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급진전하여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것을 보면서 역시 인일인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15기 후배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