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결혼식에 덕담과 함께 마음 담아 준 친구들아 모두 모두 고마워.
춘선이, 경래, 옥규, 신영이, 혜숙이 ,연옥이, 정금이
먼 곳까지 와 주었는데 변변이 대접도 못하고....
당황하고 어찌 끝났는지 모르게 혼사를 치르고 이제야 겨우
정신을 차렸다. 얘들아~~~ 모두 모두 고마워~~.gif)
송년회때 만나~~~~
2008.11.29 09:05:48 (*.216.132.188)
2008.11.29 19:41:18 (*.38.1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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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숙아, 시어머니 된거 축하한다.
글쎄 나랑 연옥이는 시간을 잘못 알아서
곽모임도 못들르고 차가 너무 막혀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 갔더니 ....글쎄
너보다 빨리 도착했는지도 몰라. ㅎㅎㅎㅎㅎㅎㅎ
전에 내 제자 결혼하는데 너무 서둘렀더니
신부엄마보다 빨리간 적이 있단다.
담부터 웃기는 제자가 한 2년은 놀렸는데..
그 생각이 났었어.
진심으로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