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순아!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에 깔린 배경 음악 너무 좋더라
언젠가 CBS에서 잠깐 듣고 너무 좋았는데 네가 이 음악을 올려 놓았네
한번은 TV에서 잠깐 이 목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가수가 누구니?
내가 알려 달라고 댓글에 달았는데 네가 보지 못한 것 같아서 또 한번 부탁한다.
난 왜 사랑이 아프다는 생각을 하는지?
난 감정적이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래에 있어서만은 아닌 것 같다.
사랑해서 아픈 것은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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