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정우야~~~~
오늘 네 축일인것 알고 있겠지?
항가리 의 공주로 태어난 엘이사벳 성녀에 대한것 퍼서 올려 놓았다.
1207 년에 태어났다.
헝가리의 왕 안드레아의 딸로서 어린 나이에 튜린지아의 루도비꼬 4 세와 결혼하여 세 아이를 낳았다.
자기 직무에 충실을 기한 동시에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돌보는데 헌신하고
자기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나병환자들을 손수 간호해 주었다.
남편이 십자군 전쟁에서 죽자 자녀들과 함께 부당하게 궁정에서 쫓겨났다.
이 새로운 빈궁의 처지를 신앙과 인내심으로 받아들이고
자녀들의 육아 및 환자들의 간호와 기도생활에 계속 몸바쳤다.
프란치스코 재속 형제회의 회원이 되었고 1231년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프란치스코 3 회의 주보성녀이다. 그레고리오 9 세가 시성하였다.*
정우야~~
너의 착한 마음과 박애 정신이 딱 엘리사벳 성녀와 어울려.
외딴 섬에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섬주민과 뱃사람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네가
바로 우리들의 빛이며 천사인것을......
늘 건강하고
그 예쁜 얼굴에 미소 잊지 않고 살기 바래~~
정우야!~~
축하한다!
광숙이도 엘리사벳 이로구나!
당연히 광숙이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을 보내야지...
요즘 열심히 신앙생활하는네 모습이 보기 좋다.
그런데 연자언니 좀 이끌어 봐라
본명도 멋진것으로 골라드리고....
광숙아 본명축일을맞이하여
늘 건강하고 즐거운일만 잇기를....
정말 축하한다.

어제 점심먹으면서 연자언니께 권면했어요.
어제 두 분 중에 한 분이라도 오셨어야
인천의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촬영이 됐어야 하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아무도 카메라가 없었지 뭐예요.
세계적인 인천으로 태동이 되었더군요.
담 기회에 담아보셔요.
인천은 복 받은 땅이 될 것이 틀림없어요.



이방에 놀러 온 모든 이들 안녕?
정우야
여기는 11월 19일, 오늘이
엘리자벳 성녀 축일이란다
진심으로 축하해.
작년은 성녀의 800주년 생년을
기념하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았단다.
독일의 성녀로서 아주 많은 사랑 받고 계시지.
여기서 약 15분 걸어가면 이웃동네에
엘리자벳 성당이 있는데 오래 된 아름다운 성당야.
특히 모자잌의 바닥이 특이하게 아름답단다.
여기오면 꼭 안내할께.
광숙씨에게도 생일과 더불어 영명 축일에
진심의 축하 보냅니다.
광숙씨 빵순이라 하신 거 잊지 않고 있지요.
좀 있다 시내에 갔다가 6시 저녁 축일 미사에서
세례명으로 성녀의 이름을 가진 모든이를 기억해야지..
우리 올케도 엘리자벳 이니까.
오늘에서야 안마도에 들어와 글을 쓴다.
일은 모두 잘 되고 있단다
엘리사벳성녀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감사를 해도 해도 더 해야 할 것 같구나,
오는길은 춥고 피곤했어도 말이야,
일기관계로 배가 안뜨니
영광에서 이틀밤을 동료집에서 보내고,
그리구 광숙후배, 선민이 종심이 정말 고마워요,
성녀를 본받고 따라 살기로 노력할게요,
종심아,
그 성당에 꼭 가 보고 싶구나,
종심이 안내를 받으면 더 기쁘고 감격할 것 같구나,
꿈을 가져야지,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안마도에 잘 도착하였구나.
모든일도 다 잘되어 간다니 더더욱 좋네!
종심이가 전화루 정우는 언제 쯤 독일 올수있나? 묻더라구
엘리자벹 축제가 작년에 성대히 있었다네.
정우 오면 안내하구 싶은게 많은가봐!
나는 왜 엘리사벹 성당 안데리구 갔냐구하니
볼것 많구 바뻐서라네!
언제 기회되면 꼭 종심이 보러 독일 가거라.
참 좋은 동네에서 아기자기 재미있게 지내는데
본 자체가 조그만 도시지만 꽤 볼것 두 많고
다른 여타 도시야 더 말할것 두 없구......
참 아름답고 깨끗한 나라란다.
건강히 잘지내구
인천 오면 연락 주거라.

정우언니 본명축일 축하드려요.
.gif)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저도 오늘 축일이자 생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