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 12월의 문턱입니다
이름으로 지어보는 3행시도 벌써 4번째 마당이군요
부르고 싶었던 이름들
보고싶은 사람이여
잊혀졌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여기서 3행시로 불러 보셔요
2005.12.28 23:18:07 (*.158.101.193)
김이 모락모락 나게 바쁘네요,요즘
순전히 연말때문만은 아닌 것 같고 왜 이리 밀린 일도 많고 오라는 데도 많고 가야할 데도 많은지
호시절 일까요 바쁜 때가, 그래도 요즘은 좀 며칠 쉬고 싶은 마음뿐.
순전히 연말때문만은 아닌 것 같고 왜 이리 밀린 일도 많고 오라는 데도 많고 가야할 데도 많은지
호시절 일까요 바쁜 때가, 그래도 요즘은 좀 며칠 쉬고 싶은 마음뿐.
2005.12.29 07:00:12 (*.100.37.148)
유여사 언젠가 `마른잎은 굴러도 대지는 살아있다`라는 책명 거론했지?
銘記했던 책이름이라 반가웠다. 작가가 임어당이었어
옥석을 가리기 힘들만큼 많은 작가가 있지만 임어당은 훌륭한 작가였다
銘記했던 책이름이라 반가웠다. 작가가 임어당이었어
옥석을 가리기 힘들만큼 많은 작가가 있지만 임어당은 훌륭한 작가였다
2005.12.29 08:35:22 (*.235.103.106)
신원장 반가워요, 올해 안에는 못만나는 줄 알았다오
창창하게 살려면 오라는 곳이 없어도 많이 가야 된다고 어제 라디오에서 들었소
섭섭한 건 빨리 잊고 기쁜 일은 오래 기억하면서 우리 함께 창창하게 가십시다(:l)
창창하게 살려면 오라는 곳이 없어도 많이 가야 된다고 어제 라디오에서 들었소
섭섭한 건 빨리 잊고 기쁜 일은 오래 기억하면서 우리 함께 창창하게 가십시다(:l)
2005.12.29 09:43:14 (*.179.94.21)
신창섭원장의 이름으로 글짓기를 하려면
창짜까지는 그런대로 글이 되는데
섭짜에 가면 섭섭이라는 단어외에 생각나는게 없어서 매번 고심을 했다오.
새해에는 환자가 가득하고 병원이 더욱 더 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카드는 따로 안 보내오 ;:)
창짜까지는 그런대로 글이 되는데
섭짜에 가면 섭섭이라는 단어외에 생각나는게 없어서 매번 고심을 했다오.
새해에는 환자가 가득하고 병원이 더욱 더 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카드는 따로 안 보내오 ;:)
2005.12.29 16:40:48 (*.235.103.106)
임여사에게서도 연하 문자 메세지가 왔다.
경선이에게 고맙다고 전화하고 난 문자로 여러명에게 보내는게 힘들다니까
선생님처럼 한마디 하는군요 "삼행시로 적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선이에게 고맙다고 전화하고 난 문자로 여러명에게 보내는게 힘들다니까
선생님처럼 한마디 하는군요 "삼행시로 적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12.29 19:33:10 (*.100.37.148)
유명옥아 여사라는 호칭 장영자가 생각난다.
명字 찬구여 앞으론 여사 라는 단어 아웃시키자
玉아 여사는 넘 늙은 이미지여 흑흑흑::´(::´(::´(
명字 찬구여 앞으론 여사 라는 단어 아웃시키자
玉아 여사는 넘 늙은 이미지여 흑흑흑::´(::´(::´(
2005.12.29 19:42:30 (*.100.37.148)
김字 후배~ `이혼이야`가 `사랑이야`로 들리게 하는 재주
혜숙아니면 그 누구도 흉내 못내지... 이응을 맘껏 이용한 말솜씨...
숙명적 만남이야 느그 부부는.(리자여 이곳은 100번 댓글상 없소?)
혜숙아니면 그 누구도 흉내 못내지... 이응을 맘껏 이용한 말솜씨...
숙명적 만남이야 느그 부부는.(리자여 이곳은 100번 댓글상 없소?)
2005.12.29 19:46:22 (*.100.37.148)
김가여~
순한 것이 질투는 많아가지고서리...
호인은 질투가 없다는데 그대는 돌연변이유?(널 사모하는 봄날 후배들로는 성에 안차오?)(x9)
순한 것이 질투는 많아가지고서리...
호인은 질투가 없다는데 그대는 돌연변이유?(널 사모하는 봄날 후배들로는 성에 안차오?)(x9)
2005.12.30 06:31:09 (*.238.113.69)
김가라고 하니까 디게 재미있다.
순호야, 한해동안 너무 애썼다.
호호호 너때문에 엔돌핀 많이 솟았단다. 새해도 복 많이 받아라.(:c)(:l)
순호야, 한해동안 너무 애썼다.
호호호 너때문에 엔돌핀 많이 솟았단다. 새해도 복 많이 받아라.(:c)(:l)
2005.12.30 06:38:38 (*.238.113.69)
임가 또한 재미있구나.
경선아, 너도 총무하느라 애썼다.
선의의 경쟁이니? ㅋㅋㅋ.너의 박식함에 나도 유식해지고 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아라.(:c)(:l)
경선아, 너도 총무하느라 애썼다.
선의의 경쟁이니? ㅋㅋㅋ.너의 박식함에 나도 유식해지고 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아라.(:c)(:l)
2005.12.30 06:41:27 (*.238.113.69)
유가야~
명옥아, 내년에는 꼭 만나자. 좋은 음악 항상 고맙다.
옥구슬 같은 목소리 직접 듣고 싶다. 새해에 복 많이 받아라.(:c)(:l)
명옥아, 내년에는 꼭 만나자. 좋은 음악 항상 고맙다.
옥구슬 같은 목소리 직접 듣고 싶다. 새해에 복 많이 받아라.(:c)(:l)
2005.12.30 06:45:56 (*.238.113.69)
한가야~
선희야. 뒤늦게 들어왔지만 반가웠어. 너 글 정말 잘 써 얘~
희희낙낙하는 새해가 되자. 복 많이 받아라.(:c)(:l)
선희야. 뒤늦게 들어왔지만 반가웠어. 너 글 정말 잘 써 얘~
희희낙낙하는 새해가 되자. 복 많이 받아라.(:c)(:l)
2005.12.30 06:48:14 (*.238.113.69)
안가야~
광희야. 너의 자태가 얼마나 매력적 인거 모르지?
희소식 아니라도 홈에 자주 들어와 언니들 기쁘게 해주라. 새해 복 많이 받아라.(:c)(:l)
광희야. 너의 자태가 얼마나 매력적 인거 모르지?
희소식 아니라도 홈에 자주 들어와 언니들 기쁘게 해주라. 새해 복 많이 받아라.(:c)(:l)
2005.12.30 06:54:03 (*.238.113.69)
송가야~ 하면 언니 뿔따구 나겠지요? ㅎㅎㅎ
미선언니, 언제나 따듯한 우리 언니~
선량한 언니의 위로에 많이 울었답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 모두 이루워지길 빕니다.(:c)(:l)
미선언니, 언제나 따듯한 우리 언니~
선량한 언니의 위로에 많이 울었답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 모두 이루워지길 빕니다.(:c)(:l)
2005.12.30 06:59:13 (*.238.113.69)
전가야~
영희야, 못하는 것이 없는 재주꾼~ 그대는 우리 인일의 보배야.
희~ 몰라, 생각 안나, 암튼 새해에 복 많이 받아.(:c)(:l)
영희야, 못하는 것이 없는 재주꾼~ 그대는 우리 인일의 보배야.
희~ 몰라, 생각 안나, 암튼 새해에 복 많이 받아.(:c)(:l)
2005.12.30 07:01:51 (*.238.113.69)
신가야~
창섭 옆집 후배, 손님치곤 꽤 괜찮은 손님이었어요.
섭섭하지 않게 자주 놀러오세요. 새해에 병원 환자들로 미어터지고 복 많이 받으세요.(:c)(:l)
창섭 옆집 후배, 손님치곤 꽤 괜찮은 손님이었어요.
섭섭하지 않게 자주 놀러오세요. 새해에 병원 환자들로 미어터지고 복 많이 받으세요.(:c)(:l)
2005.12.30 07:04:48 (*.238.113.69)
공가야~
인순아, 너 여기 잘 안들어오지만 눈팅은 할래나?
순한건 말할것도 없고 어진 성품의 너의 모습 보기 좋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c)(:l)
인순아, 너 여기 잘 안들어오지만 눈팅은 할래나?
순한건 말할것도 없고 어진 성품의 너의 모습 보기 좋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c)(:l)
2005.12.30 07:08:39 (*.238.113.69)
김은희 언니~
은희언니, 우리들의 왕언니. 언니가 계서서 봄날이 더욱 풍성해진답니다.
희희낙낙 언니의 금일봉에 모두 어찌나 감격했는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c)(:l)
은희언니, 우리들의 왕언니. 언니가 계서서 봄날이 더욱 풍성해진답니다.
희희낙낙 언니의 금일봉에 모두 어찌나 감격했는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c)(:l)
2005.12.30 07:12:34 (*.238.113.69)
+반칙 한번 하겠슴다.+
경선아, 지금 이 공간에 같이 있네. ㅎㅎㅎ
우리 남편 오늘 퇴원이라 좀 바쁘네. 연말 뜻깊게 보내라.
후배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c)(:l)
경선아, 지금 이 공간에 같이 있네. ㅎㅎㅎ
우리 남편 오늘 퇴원이라 좀 바쁘네. 연말 뜻깊게 보내라.
후배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c)(:l)
2005.12.30 07:56:19 (*.222.111.142)
박두한 신년 새해 병술년엔 화림아 좋은일만 있길 바란다
화사하고 친근감있는 너의 웃음 특히 매력있는 눈웃음 항상 지니고
림보[limbus-고성소]를 찾아 순례여행길에 나설수 있는 좋은 시절이 곧 오게 될거야.....
화사하고 친근감있는 너의 웃음 특히 매력있는 눈웃음 항상 지니고
림보[limbus-고성소]를 찾아 순례여행길에 나설수 있는 좋은 시절이 곧 오게 될거야.....
2005.12.30 08:12:32 (*.222.111.142)
임금님옆 중전으로도[고려시대에 태어났나면] 손색없는 품위
경솔한 태도는 통 보이지 않으려는 사려깊음에
선의를 갖고 다가가고싶은 그대는 이제는 무수리과도 어우르는 인품으로도 .......
경솔한 태도는 통 보이지 않으려는 사려깊음에
선의를 갖고 다가가고싶은 그대는 이제는 무수리과도 어우르는 인품으로도 .......
2005.12.30 08:33:16 (*.100.37.148)
김언니~~~언니를 만난 올해...큰 축복이었어요(앗 춘선버전 도용했네 헤헤헤)
은근한 멋에 소유자, 뵐수록 깊은 우물같은 언니여
희망이 생겼어요. 언니를 닮고싶은. 이건 진~짜래요(강원도 말 버전으로)(:y)(:l)
은근한 멋에 소유자, 뵐수록 깊은 우물같은 언니여
희망이 생겼어요. 언니를 닮고싶은. 이건 진~짜래요(강원도 말 버전으로)(:y)(:l)
2005.12.30 08:38:01 (*.179.94.21)
김은희언니의 호탕함을 배우고 싶고
은장도 품은 정절녀같은 임경선언니의 꼿꼿함을 배우고 싶고
희망을 늘상 품고사는 듯 열심히 컴퓨터공부하는 유명옥언니의 열정을 배우고 싶어요
은장도 품은 정절녀같은 임경선언니의 꼿꼿함을 배우고 싶고
희망을 늘상 품고사는 듯 열심히 컴퓨터공부하는 유명옥언니의 열정을 배우고 싶어요
창창하게 살날이 많은데 서해안 쪽에 눈이 많이 왔다더니
섭하게도 눈치우시느라 못나오시나보네....